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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님이도 막장 같아요.

속터져!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2-01 19:25:55

정말 보면서 성질 나요!

왜 꽃님이 엄마는 잘해주는 남자에겐 화를 내고 그토록 학대하고 괴롭히는 그 할마씨는 존중하는 걸까요?

아무리 어른이라도 계속 당하면서 말도 안 되게 남자에겐 비밀로 하고..

그동안 스토리 잘 나오길래 이 드라만 다른가 했더니..

이젠 애까지 찾을 마당에 아직도 자기 죄 모르고 만행 저지르고 다니는 할마씨 보면..

정말 스토리 짜증 나서!!

아니..상혁이가 이젠 어른이 됐는데..그 엄마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용납 못하는 이유 납득이 되세요?

끝까지 못 만나게 일 만들고 사랑하는 아들 평생 가슴에 못 박고 사는 저 엄마가 과연 엄만가요?

정말 독한 할마씨! 저 벌을 어찌 받을까!

IP : 61.7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 7:30 PM (61.79.xxx.61)

    박상원 아들로 나오는 상혁이가 친아들 맞아요.그런데 상혁이 얼굴이 길쭉하지 넙적하진 않은데..?
    저 할마시..박상원 장모가 아니라 친어머니에요.
    엄만데 그 여자가 맘에 안 든다고 애 뺏어오고 쫒아보내 버린거랍니다.
    나이 들면 사람이 변해야하는건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악행 저지르니..
    못된 인간들이 더 득세하는 드라마라..너무 화가 나요!

  • 2. ...
    '12.2.1 7:39 PM (182.208.xxx.23)

    전 이거 채널 돌릴 때만 잠깐 보는데 남자주인공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 미안하지만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호감형 외모가 아니라 연예인으로 대성할 것 같지 않아요. 반면에 여자주인공은 참으로 이쁘더군요. 요즘 본 애들 중에 제일 이뻐요. 얘가 kbs 일일드라마 여주라면 좋겠어요. 당신뿐이야 여주가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얄밉게 생겨서리...ㅎㅎㅎ

  • 3. loveahm
    '12.2.2 2:32 PM (175.210.xxx.34)

    전 상혁이 목소리가 넘 좋아요. 꽃님이도 이쁜데 약간 인상이 합죽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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