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다시 멸치에 곰팡이가~어찌할요? (방법pls)

아까비~~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2-02-01 18:49:15

저녁에 먹을

육수를 내려고 보니

이번 겨울 휴가에 비싼 돈 주고 사온

기장다시멸치에 곰팡이 같은게 끼였네요

냉장보관 안하고 그냥 부엌에 두었거든요

급한대로 일ㄷ간 물에 한 번 씻어버렸는데

먹을 수 있을까요? 엉~~엉~~

 

며칠전엔 그냥

은행도 그리되서 버렸거든요..

겨울이라 괜찮은 줄 알고 두었더니...

아닌가봐요 ㅠㅠ

IP : 59.7.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 ㅠㅠ
    '12.2.1 7:03 PM (118.221.xxx.171)

    아깝지만 그냥 버리세요..

    탈나는 수가 있습니다...

  • 2. 버려야지요
    '12.2.1 7:04 PM (121.147.xxx.151)

    곰팡이가 눈에 보일 정도면
    안보이게 멸치 몸속에 끼어든 곰팡이가 많을텐데
    아무리 비싸도 버리세요.

    멸치는 가공해서 냉동했다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우리 손에 들어오는 멸치들 그 날로 가공해서 판매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한 번 죽방 멸치 선물 받아가지고 .
    겨울이고 날이 무척 추웠기에 괜찮겠거니 하고 나뒀다
    곰팡이 발견한 날 아까워서 미칠뻔했었죠.
    그럴바엔 손님들 많이 왔을때 육수라도 내서 먹고
    나눠주고 할 껄~~~~
    아깝다고 곰팡이를 식구들 뱃속에 저장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은행도 냉동해서 두고 먹어야할 음식이구요.

  • 3. ..
    '12.2.1 7:04 PM (119.202.xxx.124)

    버리세요.
    멸치는 냉장고 저장되었다 판매되는거에요.
    냉장 되었던걸 상온에 두면 안되죠.

  • 4. 헐~~
    '12.2.1 7:20 PM (59.7.xxx.56)

    급해서
    다른 걸로 육수내고
    답글 확인했어요

    정녕 버려야먄 하나봐요..흑...흑..
    한번도 제대로 육수을 내지도 못한건데...
    정신 차리고 살림해야겠어요ㅠ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97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407
81196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8,654
81195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431
81194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120
81193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924
81192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349
81191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146
81190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183
81189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093
81188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574
81187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438
81186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845
81185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942
81184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025
81183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841
81182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828
81181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930
81180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738
81179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650
81178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181
81177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482
81176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823
81175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458
81174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2,032
81173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