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에 첫 노트북

..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2-02-01 17:30:36

컴 잘은 몰라도 대충 만지는 편이지만 노트북은 첫구매였어요.

이사 가기전에 오래된 컴 한대 더 있을땐 그냥 몰랐는데 막상 걸 버리고 한대로 남편과 순서를 나누자니...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샀어여.

얼마전에 회사 상사가 150만원 넘는 고가 사양 노트북을 구매해서 이것저것 알아 봐 드렸는데

또 다른 분이 또 구매를 하셨답니다. 나는 없는 노트북의 세팅이며 뭐며 당신네들 입맞에 맞춰 드리는데 쩝....나는 없다는...

 

전 메이커도 아니고

살짝 그분들 것 보다는 성능도 떨어지지만..

가성비 최고인 제품으로 큰맘 먹고 질렀더니..내께 젤 잘나가...입니다.

 

회사 언니들은 컴에 관심없고 해서 자랑 할때도 없고

회사로 퀵 받아서 잠깐 보고 놔뒀어여.

 

ASUS거꾸요.

히히 그래도 요즘 좋은 사양을 다 넣었구 무엇보다 작년에 싸게 팔던걸 올해 일제히 단종되었는데

한군데 우연히 잡아서 작년 가격에서 일이만원 더주고 했어여.

 

리퍼비시도 이거보다 비싸더라구요. 헤헤..

집에가서 주물주물해야 하는데 벌써 맘이 근질근질 해요.

IP : 121.162.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2.1 5:41 PM (210.117.xxx.96)

    아~ 그 맘 나도 알아요.

    월매나 좋으실까나~

    나도 나도!

    우리집 컴퓨터방이 추워서 서브컴퓨터용으로 노트북 하나 구매했어요. 얼마전에요.
    HP 42만원 줬어요. 으헤헤헤에~ 기부니 좃타!

  • 2. ..
    '12.2.2 9:00 AM (121.162.xxx.172)

    헤헤..저는 hp보다는 조금더 마뉘 줬습니다. 아무래도 고사양이 좀더 오래 쓸꺼 같고 울 신랑이 자꾸 자기 게임이 살짝 될정도의 그래픽 카드에 호기심을 보여서요. 헤헤

    완전 좋죠? 새꺼는 어제 인강도 돌려 보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0 감기는 ... 2012/03/10 946
81569 다이어트했더니 가슴이 너무 작아졌는데.. 다시 안커지나요 ㅠㅠ 8 2012/03/10 4,765
81568 자동 우산이 나을까요? 4 초등저학년 2012/03/10 1,530
81567 1유로가 얼마인가요? 4 알려주세요 2012/03/10 17,410
81566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28 고민녀 2012/03/10 14,616
81565 민주당 한명숙 대표님...왜 이러세요? 와와 2012/03/10 1,513
81564 책꽂이 수납박스? 1 몰라맘 2012/03/10 2,053
81563 뉴욕에 일주일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잘지 고민이네요 8 궁금 2012/03/10 2,335
81562 중국 5천년 역사에 여황제는 하나뿐, 민란 안났던 황제도 하나뿐.. 6 포실포실 2012/03/10 2,055
81561 Tod's D백, 아웃렛에서도 파는지요? 4 부탁드립니다.. 2012/03/10 2,676
81560 울퉁불퉁한 시골길...경차 모닝과 스파크 중 어떤 차가 나을까요.. 3 고민 중 2012/03/10 3,574
81559 히트레시피에 맥반석계란해보신분..원래 이렇게 탄냄새 나나요? 2012/03/10 1,471
81558 죽집에서 사온 그릇을 데울때? 2 궁금 2012/03/10 1,639
81557 컴에서 저절로 자동업데이트 되는거 어떻게 멈추나요 ㅠ 2 제발 스탑!.. 2012/03/10 1,691
81556 배꼽 아래에 속으로 뭔가가 만져져요 4 ㅠㅠ 2012/03/10 3,101
81555 티라미수케이크 절반이나 퍼먹었네요 3 신세계 2012/03/10 2,144
81554 보란듯이 물건 집어던지는 4살아이 그리고 육아상담.. 7 초보엄마 2012/03/10 3,004
81553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3 .. 2012/03/10 2,160
81552 살림 못하는 전업맘 계세요? 4 전업맘 2012/03/10 2,649
81551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1 2012/03/10 2,929
81550 왕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6 gkrry 2012/03/10 2,712
81549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탈이 났는데. 4 따뜻한 방 2012/03/10 2,210
81548 올 겨울 3키로가 쪘는데... 바지가 낑겨 죽겠어요 12 살들아~~ 2012/03/10 3,420
81547 질문있어요... 4 whgdms.. 2012/03/10 1,484
81546 국민들은 다 아는데,, 또 시작이네요..ㅎㅎ 2 ㅇㅇㅇ 2012/03/1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