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에 첫 노트북

..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2-02-01 17:30:36

컴 잘은 몰라도 대충 만지는 편이지만 노트북은 첫구매였어요.

이사 가기전에 오래된 컴 한대 더 있을땐 그냥 몰랐는데 막상 걸 버리고 한대로 남편과 순서를 나누자니...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샀어여.

얼마전에 회사 상사가 150만원 넘는 고가 사양 노트북을 구매해서 이것저것 알아 봐 드렸는데

또 다른 분이 또 구매를 하셨답니다. 나는 없는 노트북의 세팅이며 뭐며 당신네들 입맞에 맞춰 드리는데 쩝....나는 없다는...

 

전 메이커도 아니고

살짝 그분들 것 보다는 성능도 떨어지지만..

가성비 최고인 제품으로 큰맘 먹고 질렀더니..내께 젤 잘나가...입니다.

 

회사 언니들은 컴에 관심없고 해서 자랑 할때도 없고

회사로 퀵 받아서 잠깐 보고 놔뒀어여.

 

ASUS거꾸요.

히히 그래도 요즘 좋은 사양을 다 넣었구 무엇보다 작년에 싸게 팔던걸 올해 일제히 단종되었는데

한군데 우연히 잡아서 작년 가격에서 일이만원 더주고 했어여.

 

리퍼비시도 이거보다 비싸더라구요. 헤헤..

집에가서 주물주물해야 하는데 벌써 맘이 근질근질 해요.

IP : 121.162.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2.1 5:41 PM (210.117.xxx.96)

    아~ 그 맘 나도 알아요.

    월매나 좋으실까나~

    나도 나도!

    우리집 컴퓨터방이 추워서 서브컴퓨터용으로 노트북 하나 구매했어요. 얼마전에요.
    HP 42만원 줬어요. 으헤헤헤에~ 기부니 좃타!

  • 2. ..
    '12.2.2 9:00 AM (121.162.xxx.172)

    헤헤..저는 hp보다는 조금더 마뉘 줬습니다. 아무래도 고사양이 좀더 오래 쓸꺼 같고 울 신랑이 자꾸 자기 게임이 살짝 될정도의 그래픽 카드에 호기심을 보여서요. 헤헤

    완전 좋죠? 새꺼는 어제 인강도 돌려 보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40 신성일vs양원경vs조영남 11 ... 2012/05/01 3,034
104139 전문대학-요리 .. 2012/05/01 856
104138 어디 국수를 사용하고 있나요 21 국수가좋아요.. 2012/05/01 3,440
104137 '용서'는 가해자가 요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7 용서란? 2012/05/01 1,648
104136 배꼽위 부분 뱃속이 뜯기듯이 아픈데요. 변의 있는듯하나 전혀 .. 1 배 아파요 2012/05/01 1,028
104135 알레포 비누 사용해보신 분 6 Aleppo.. 2012/05/01 3,614
104134 여행지 추천해요-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소리길. 3 파란토마토 2012/05/01 3,242
104133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2,158
104132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872
104131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2,020
104130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625
104129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770
104128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251
104127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685
104126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452
104125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3,086
104124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915
104123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985
104122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2,119
104121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559
104120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562
104119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312
104118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933
104117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254
104116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