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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에 첫 노트북

..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2-02-01 17:30:36

컴 잘은 몰라도 대충 만지는 편이지만 노트북은 첫구매였어요.

이사 가기전에 오래된 컴 한대 더 있을땐 그냥 몰랐는데 막상 걸 버리고 한대로 남편과 순서를 나누자니...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샀어여.

얼마전에 회사 상사가 150만원 넘는 고가 사양 노트북을 구매해서 이것저것 알아 봐 드렸는데

또 다른 분이 또 구매를 하셨답니다. 나는 없는 노트북의 세팅이며 뭐며 당신네들 입맞에 맞춰 드리는데 쩝....나는 없다는...

 

전 메이커도 아니고

살짝 그분들 것 보다는 성능도 떨어지지만..

가성비 최고인 제품으로 큰맘 먹고 질렀더니..내께 젤 잘나가...입니다.

 

회사 언니들은 컴에 관심없고 해서 자랑 할때도 없고

회사로 퀵 받아서 잠깐 보고 놔뒀어여.

 

ASUS거꾸요.

히히 그래도 요즘 좋은 사양을 다 넣었구 무엇보다 작년에 싸게 팔던걸 올해 일제히 단종되었는데

한군데 우연히 잡아서 작년 가격에서 일이만원 더주고 했어여.

 

리퍼비시도 이거보다 비싸더라구요. 헤헤..

집에가서 주물주물해야 하는데 벌써 맘이 근질근질 해요.

IP : 121.162.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2.1 5:41 PM (210.117.xxx.96)

    아~ 그 맘 나도 알아요.

    월매나 좋으실까나~

    나도 나도!

    우리집 컴퓨터방이 추워서 서브컴퓨터용으로 노트북 하나 구매했어요. 얼마전에요.
    HP 42만원 줬어요. 으헤헤헤에~ 기부니 좃타!

  • 2. ..
    '12.2.2 9:00 AM (121.162.xxx.172)

    헤헤..저는 hp보다는 조금더 마뉘 줬습니다. 아무래도 고사양이 좀더 오래 쓸꺼 같고 울 신랑이 자꾸 자기 게임이 살짝 될정도의 그래픽 카드에 호기심을 보여서요. 헤헤

    완전 좋죠? 새꺼는 어제 인강도 돌려 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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