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긍없네요...
2년이나 지난 걸...
요새 김어준 뜨니까....빌붙어서 이미지 쇄신하려는 건지...
참 동정이 가다가도....나도 그 기사보고 쫌 바뀌긴 했고....
그래도 최진실에 대한 아픈마음이 더 커서...
뜬긍없네요...
2년이나 지난 걸...
요새 김어준 뜨니까....빌붙어서 이미지 쇄신하려는 건지...
참 동정이 가다가도....나도 그 기사보고 쫌 바뀌긴 했고....
그래도 최진실에 대한 아픈마음이 더 커서...
요즘 김어준총수가 뜨니 어떻게든 관련 검색어를 만들어 뜨려고 하는건지.
뜬금없이 이 대목에서 왜 나오는지.
정말 보고싶지 않다.
김어준이 뜨니까, 2년전에 김어준이 인터뷰기사 썼을때
관심도 없고, 누가 인터뷰했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이제야 안거지, 저 말을 한 정선희가 뭐가 잘못인가요.
사건 이후에, 자신의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바꿔준 인터뷰였기
떄문에 언급하는거지요. 그리고 그때는 누구인지도 몰랐던 인물이
지금 유명인사가 돼어 있다면, 누구에게든 말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옛날이 이런일이 있었는데, 지금보니 그 사람이 누구더라 라는 말
항상 토크쇼에도 잘 나오는 말이에요.
비판적 시각에 감사했으면
진작에 했어야지요
토크가 첨도 아니고 ....
누구에게든 말하고 싶더라는 게...결국은 자기한테
유리하다는 거죠....할튼 머리하난 잘 돌아가...김어준 거론하면
그 파급력에 대해....아마 그 기사를 찾아 읽지 않더라도
대개 사람들은...호의를 갖게 될 걸요
정작 그 기사...그렇게정선희한테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정선희를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최진실남매한테 왜 그랬는지 정말 의문이예요.
최진실이 그렇게 힘들어할때.. 누나가 가고난뒤 너무 힘들어 하면서 누나의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한 최진영에게도 이찌 말한마디 없이 그냥 잇었는지..오죽 햇으면 이제와서 최진실엄마가 최진실이 죽기전 정선희가 자기 억울한 소문에 대해 말한마디 안해준거 원망했다고 말햇을까요.
정산희 인터뷰 중 가장 기억나는 것 중 하나는
장례치르고 부주금 중 목사한테 준 천오백 뺴고는
다 남편쪽 사람들이 갖고 갔다는데
장례행사 맡은 목사한테도...돈을 준다는 거
그것도 천오백......정선희가족이 목사에 대한 의지나 사랑이 굉장하다는
정선희씨가 왜 최진실죽음에 책임이 있는지 이해안되네요...정선희씨도 남편죽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였을텐데 그런 소문이 있는지 모를수도있구요..자신한테 그런 가족사가 있으면 다들 그렇게 발벗고 나설 정신이 있는지들 묻고싶네요...최진실죽음은 말만들고 말퍼뜨리기좋아하는 사람들의 무책임때문이지 왜 그 죽음조차도 정선희탓으로 몰아서는지 몰겠어요.... 결혼하기전까지만해도 잘나가던 연옌이었는데 남편잘못만나 남편죽고 친구까지잃은 정선희가 전 불쌍할뿐이네요...왜 하필 웃음을 전달해야하는 개그우먼이 그녀의 천생직업인지...비참한 개인사로 인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할수없는 그녀의 인생이 참 안됬습니다...
정선희하면, 맨홀뚜껑 발언부터 생각나요. 누굴위해서 힘이 되주는 발언은 해 본 적이 없는 사람
결국은 본인에게 좋은 것만 취하는 행동. 그러니 절친이 죽어도 묵묵부답... 참 무섭네요.
125.181 님... 최진실 죽음에 정선희 책임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뜻이 아니라.. 최진실이 루머로 힘들어할때 한마디만 친구위해 해명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이 왜 나빠요 ?
( 물론 그 소리 듣고도 않믿는 사람도 있었겠죠... 하지만 믿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정선희를 우호적으로 보고 동정하는 여론이 훨씬 커졌을거란 생각은 않하세요?
믿고 않믿고는 국민들이 결정하는것이고 정선희는 해명을 해주었음 좋았을겁니다
그래도 최진실이 못견디고 이세상 하직했다면 그건 최진실탓인거지
누가 정선희씨에게 비난하겠어요...
말했어도 아무도 않믿었을거란 억측이 거기서 왜 나와요?
소문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친구입장을 옹호해주면 오히려 최진실씨에게
악플달고 비난하던 악플러들이 극소수로 줄었을 수도 있어요
남편 갑자기 그렇게 되어 정신없는 와중이었겠지만
지인들 통해 여론은 틈틈이 듣고 있었다는거 본인이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어떻게든 꼬아보려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죠
116,120...ㅉㅉㅉㅉ
댁은 쥐박이 까는 것도 꼬인 것처럼 보이죠...
어떻게든 옹호하고 싶으면 저렇게 말할수도 있겠죠...참.
그나저나 전 갑자기 왜 정선희와 김어준 얘기가 나왔나 봤더니 이거 2년전 일인데 지금 또 화제가 된거예요?
왜 화제가 된거지요?
아 찾아보니 정선희 본인이 직접 티비 프로에 나와서 김어준 총수 얘길 했네요. 역시 흐름 파악은 잘하는건가요?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839 | (급질) 다시 멸치에 곰팡이가~어찌할요? (방법pls) 4 | 아까비~~ | 2012/02/01 | 2,410 |
64838 | 정봉주는 비키니와 휴지로, 와이프는 김어준이 8 | .. | 2012/02/01 | 3,063 |
64837 | 목감기로 목아프고 말하기 힘들때 | 바위솔 | 2012/02/01 | 1,142 |
64836 | 커피에 두유 넣으니까 신세계~~~ 20 | 두유 | 2012/02/01 | 14,951 |
64835 | 혹시 구미 형곡동 사시는 분~ 4 | 냥 | 2012/02/01 | 887 |
64834 | 영어 책 제목인데.. 2 | 최선을다하자.. | 2012/02/01 | 487 |
64833 | 언 보일러는 봄 되면 정상 될까요? 3 | 어째요~ | 2012/02/01 | 1,245 |
64832 | 오리털점퍼 어떤가요? 3 | 식물팩 | 2012/02/01 | 809 |
64831 | "주말 LA회의, 한미FTA 발효 분수령" 최.. 3 | 연합뉴스 | 2012/02/01 | 576 |
64830 | 이번 나꼼수 빵빵 터지네요 1 | 시원해 | 2012/02/01 | 1,262 |
64829 | 대학 선택 7 | 아들..그래.. | 2012/02/01 | 1,564 |
64828 | 런던 여행 잘아시는분요~ 2 | .. | 2012/02/01 | 690 |
64827 | 싸게 점 빼기 넘 힘들어요~ㅠㅠ 5 | 부평에서 점.. | 2012/02/01 | 2,702 |
64826 | 3주동안 다니고 방학인데, 수업일수가 정해진거 맞죠? 1 | 봄방학이 짧.. | 2012/02/01 | 739 |
64825 | 솔비라네요.. 28 | 오~ | 2012/02/01 | 16,857 |
64824 | 36살에 손석희 시계 차면 주책일까요? 7 | 김씨 | 2012/02/01 | 3,170 |
64823 | 향초 냄새 괜찮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8 | 향초 | 2012/02/01 | 1,464 |
64822 | 어머님이 불쌍해요 5 | 막내며늘 | 2012/02/01 | 2,277 |
64821 | 돌잔치 치뤄보신 분들...친구가 안오면(못오면)많이 서운한가요?.. 6 | 돌잔치 | 2012/02/01 | 1,844 |
64820 | 김어준 총수. 봉주 4회에서 디도스 제4인물 폭로!!! | 참맛 | 2012/02/01 | 1,103 |
64819 | 김경협 "CCTV 보니 내가 투표 끝난 뒤 봉투 돌렸더.. | 밝은태양 | 2012/02/01 | 559 |
64818 | 성유리vs모델샷, 설마 의도적인 노출이야? 14 | ... | 2012/02/01 | 12,182 |
64817 | 7세 아이 아랫니 잇몸부분이 간지럽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1 | 웃자맘 | 2012/02/01 | 916 |
64816 | 생에 첫 노트북 2 | .. | 2012/02/01 | 510 |
64815 | 그제밤 늦게 아들때문에 괴로워 하며 글쓴이입니다 16 | 그냥 | 2012/02/01 | 3,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