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기사

정선희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2-02-01 17:05:56

뜬긍없네요...

 

2년이나 지난 걸...

 

요새 김어준 뜨니까....빌붙어서  이미지 쇄신하려는 건지...

 

참 동정이 가다가도....나도 그 기사보고 쫌 바뀌긴 했고....

 

그래도 최진실에 대한 아픈마음이  더  커서...

IP : 115.126.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보고 싶다.
    '12.2.1 5:08 PM (121.166.xxx.39)

    요즘 김어준총수가 뜨니 어떻게든 관련 검색어를 만들어 뜨려고 하는건지.
    뜬금없이 이 대목에서 왜 나오는지.
    정말 보고싶지 않다.

  • 2. ...
    '12.2.1 5:19 PM (115.140.xxx.203)

    김어준이 뜨니까, 2년전에 김어준이 인터뷰기사 썼을때
    관심도 없고, 누가 인터뷰했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이제야 안거지, 저 말을 한 정선희가 뭐가 잘못인가요.
    사건 이후에, 자신의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바꿔준 인터뷰였기
    떄문에 언급하는거지요. 그리고 그때는 누구인지도 몰랐던 인물이
    지금 유명인사가 돼어 있다면, 누구에게든 말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옛날이 이런일이 있었는데, 지금보니 그 사람이 누구더라 라는 말
    항상 토크쇼에도 잘 나오는 말이에요.

  • 3. 정선희
    '12.2.1 5:23 PM (115.126.xxx.146)

    비판적 시각에 감사했으면
    진작에 했어야지요

    토크가 첨도 아니고 ....

    누구에게든 말하고 싶더라는 게...결국은 자기한테
    유리하다는 거죠....할튼 머리하난 잘 돌아가...김어준 거론하면
    그 파급력에 대해....아마 그 기사를 찾아 읽지 않더라도
    대개 사람들은...호의를 갖게 될 걸요
    정작 그 기사...그렇게정선희한테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 4. ..
    '12.2.1 5:23 PM (175.112.xxx.147)

    정선희를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최진실남매한테 왜 그랬는지 정말 의문이예요.
    최진실이 그렇게 힘들어할때.. 누나가 가고난뒤 너무 힘들어 하면서 누나의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한 최진영에게도 이찌 말한마디 없이 그냥 잇었는지..오죽 햇으면 이제와서 최진실엄마가 최진실이 죽기전 정선희가 자기 억울한 소문에 대해 말한마디 안해준거 원망했다고 말햇을까요.

  • 5. 정선희
    '12.2.1 5:25 PM (115.126.xxx.146)

    정산희 인터뷰 중 가장 기억나는 것 중 하나는

    장례치르고 부주금 중 목사한테 준 천오백 뺴고는
    다 남편쪽 사람들이 갖고 갔다는데

    장례행사 맡은 목사한테도...돈을 준다는 거
    그것도 천오백......정선희가족이 목사에 대한 의지나 사랑이 굉장하다는

  • 6. 휴...
    '12.2.1 5:47 PM (125.181.xxx.137)

    정선희씨가 왜 최진실죽음에 책임이 있는지 이해안되네요...정선희씨도 남편죽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였을텐데 그런 소문이 있는지 모를수도있구요..자신한테 그런 가족사가 있으면 다들 그렇게 발벗고 나설 정신이 있는지들 묻고싶네요...최진실죽음은 말만들고 말퍼뜨리기좋아하는 사람들의 무책임때문이지 왜 그 죽음조차도 정선희탓으로 몰아서는지 몰겠어요.... 결혼하기전까지만해도 잘나가던 연옌이었는데 남편잘못만나 남편죽고 친구까지잃은 정선희가 전 불쌍할뿐이네요...왜 하필 웃음을 전달해야하는 개그우먼이 그녀의 천생직업인지...비참한 개인사로 인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할수없는 그녀의 인생이 참 안됬습니다...

  • 7. ...
    '12.2.1 6:03 PM (72.213.xxx.138)

    정선희하면, 맨홀뚜껑 발언부터 생각나요. 누굴위해서 힘이 되주는 발언은 해 본 적이 없는 사람
    결국은 본인에게 좋은 것만 취하는 행동. 그러니 절친이 죽어도 묵묵부답... 참 무섭네요.

  • 8. 왜 국민들판단까지 미리 계산해요?
    '12.2.1 6:12 PM (218.55.xxx.185)

    125.181 님... 최진실 죽음에 정선희 책임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뜻이 아니라.. 최진실이 루머로 힘들어할때 한마디만 친구위해 해명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이 왜 나빠요 ?
    ( 물론 그 소리 듣고도 않믿는 사람도 있었겠죠... 하지만 믿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정선희를 우호적으로 보고 동정하는 여론이 훨씬 커졌을거란 생각은 않하세요?
    믿고 않믿고는 국민들이 결정하는것이고 정선희는 해명을 해주었음 좋았을겁니다
    그래도 최진실이 못견디고 이세상 하직했다면 그건 최진실탓인거지
    누가 정선희씨에게 비난하겠어요...
    말했어도 아무도 않믿었을거란 억측이 거기서 왜 나와요?
    소문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친구입장을 옹호해주면 오히려 최진실씨에게
    악플달고 비난하던 악플러들이 극소수로 줄었을 수도 있어요
    남편 갑자기 그렇게 되어 정신없는 와중이었겠지만
    지인들 통해 여론은 틈틈이 듣고 있었다는거 본인이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 9. ㅉㅉㅉ
    '12.2.1 7:06 PM (116.120.xxx.232)

    어떻게든 꼬아보려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죠

  • 10. 정선희
    '12.2.1 7:23 PM (115.126.xxx.146)

    116,120...ㅉㅉㅉㅉ
    댁은 쥐박이 까는 것도 꼬인 것처럼 보이죠...

  • 11. ㅇㅇ
    '12.2.1 7:24 PM (222.112.xxx.184)

    어떻게든 옹호하고 싶으면 저렇게 말할수도 있겠죠...참.

  • 12. ㅇㅇ
    '12.2.1 7:25 PM (222.112.xxx.184)

    그나저나 전 갑자기 왜 정선희와 김어준 얘기가 나왔나 봤더니 이거 2년전 일인데 지금 또 화제가 된거예요?
    왜 화제가 된거지요?

  • 13. ㅇㅇ
    '12.2.1 7:26 PM (222.112.xxx.184)

    아 찾아보니 정선희 본인이 직접 티비 프로에 나와서 김어준 총수 얘길 했네요. 역시 흐름 파악은 잘하는건가요?

  • 14. 정선희
    '12.2.1 8:16 PM (122.35.xxx.107)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42 돈가스 먹을 때 나오는 미소된장국에 쓰이는 된장도 일본산인가요?.. 3 ^^ 2012/02/02 1,672
65241 시슬* 에센스로션 대체할 수 있는 로션이 뭐가 있을까요? 5 갑자기 2012/02/02 2,994
65240 올리브유 유통기간이 짧나요? 3 기름 2012/02/02 1,467
65239 다운계약서작성하면... 2 ㅁㄴㅁ 2012/02/02 1,139
65238 온수는 나오고 냉수가 얼었는지 안나와요..ㅜㅜ 2 도와주세요 2012/02/02 3,476
65237 친정아빠 땜에 속상하네요. 8 친정아빠 2012/02/02 1,982
65236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검은나비 2012/02/02 1,113
65235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454
65234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023
65233 산부인과에서 점 빼는거 괜찮은가요? 4 ^ ^ 2012/02/02 813
65232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633
65231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303
65230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892
65229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757
65228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681
65227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2,996
65226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384
65225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609
65224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26
65223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187
65222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765
65221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568
65220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94
65219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97
65218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