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2-02-01 17:01:20

.......................................

IP : 58.239.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5:03 PM (182.208.xxx.23)

    좀 잘난 분이 그 나이 되도록 싱글인 이유죠 뭐 ^^; 다른 게 잘났으니 참아주세요~ ㅎㅎ

  • 2. 원글이
    '12.2.1 5:06 PM (121.174.xxx.159)

    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 3. ..
    '12.2.1 5:06 PM (1.225.xxx.68)

    감정기복이 심해 저 때처럼 활달할땐 그나마 꾸욱 참아주겠지만
    우울감 작렬이나 짜증만땅일때는 어찌 견디실래요?

    사람이 자기 나이에 맞게 감정 콘트롤도 가능해야죠.
    사십 넘어 유아틱하면 당해내기 참 괴롭습니다.

  • 4. ^^
    '12.2.1 5:09 PM (210.0.xxx.215)

    마음이 급해서..

  • 5. ....
    '12.2.1 5:11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감정기복 심하고 자기자랑 많고..
    거기다가 질투까지 많은 남자 하나 아는데..
    주변 친구들 다 떠나갔어요.

    저런 성격.. 주위사람 피곤하게 해요..

  • 6. 케자랑하는거보니
    '12.2.1 5:11 PM (219.250.xxx.177)

    열등감 많은 사람의 전형이예요.

  • 7. ㅇㅇ
    '12.2.1 5:11 PM (210.105.xxx.253)

    그정도면 참고 만나보세요. 님이 중간에 인터셉트해서 자랑하시는것도 방법이고요.
    그나이에 다른거 다 괜찮은 싱글남 흔치 않잖아요..

  • 8. 원글이
    '12.2.1 5:14 PM (121.174.xxx.159)

    헉....질투도 좀있으시구요.......살짝식 돈자랑도 좀 하시는편...ㅠ.ㅠ
    근데 자랑이기도 한데 또 사실이니 제가 좀 헤갈리는거에요...

  • 9. ...
    '12.2.1 5:17 PM (220.77.xxx.34)

    좋은점도 있겠지요?
    계속 만나보세요. 자기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그냥 촌스러운 것일수도 있어요.
    안좋은 점만 확대시켜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 10. ㅇㅇ
    '12.2.1 5:17 PM (115.161.xxx.209)

    그러니까 그나이까지 혼잔거에요...

  • 11. kandinsky
    '12.2.1 5:18 PM (203.152.xxx.228)

    일단 마음에 여유로움을 가지고 만나보세요
    사실가지고 얘기하는데 귀엽게 봐주시고 애기 옹알이할때 추임새 맞추듯이 ㅋㅋㅋㅋ
    그정도면 훌륭한데요 ㅎㅎ

  • 12. 용감씩씩꿋꿋
    '12.2.1 5:25 PM (124.195.xxx.98)

    님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지 어필해보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 13. 으...
    '12.2.1 5:25 PM (121.175.xxx.222)

    제가 참기 힘든 사람들 중의 한 부류가 자기 자랑이 심한 사람이에요.

    정말 잘난 사람은 겸손하거든요. 굳이 자기 자랑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본인이 자신감 있으니까...

    열등감이 있던가, 아니면 지 잘난 맛에 살던가...둘 중 하나에요..

  • 14. 원글이
    '12.2.1 5:27 PM (121.174.xxx.159)

    아~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옹알이 추임새!!!!! 대박이세요
    제글에 이렇게 잼나는댓글이........ㅋㅋㅋㅋㅋㅋ

  • 15. ㅎㅎ
    '12.2.1 5:45 PM (110.11.xxx.143)

    원글님에게 어필하려고 그러는지, 그저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인지, 아님 열등감 폭발형인지
    두어 번 더 만나보면서 파악해보세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판 튕겨봐서 참을만하다 싶으면 더 만나는 거고 아니면 패스하고.

  • 16. 원글이
    '12.2.1 7:04 PM (121.174.xxx.159)

    그런데 전 저한테 잘보일려구 자랑할수있다는생각을 하지못했었는데........진짜루요
    이런 눈치없음이 저두 혼자인이유일까요?? ㅋㅋㅋ
    자기잘난맛에 사시는분이라고 혼자 생각했거든요....
    이런분의 장단점을 잘모르니까 조언구한거구요...
    아직까지 거슬리는건 없었는데 학창시절얘기할때 좀 과하시단생긱이...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좀더 만나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47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793
74546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33
74545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545
74544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610
74543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177
74542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818
74541 5학년 어린이가 팬티에 변을 묻히는데요(죄송, 비위약한분 패스).. 6 지저분하지만.. 2012/02/26 1,664
74540 내일 회계사1차 보는 친구에게 ㅇㅇ 2012/02/26 869
74539 거제도 여행 코스 3군데만 추천해주세요.. 6 .. 2012/02/26 3,475
74538 상처 잘 받는 성격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에 ㅠㅠ 13 ... 2012/02/26 3,845
74537 점점 저렴한 그저 그런 거리로 변하는 인사동 23 못내 아쉬움.. 2012/02/25 8,248
74536 집을 사야할지.. 그냥 전세를 갈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7 집고민 2012/02/25 2,950
74535 생리대 이야기예요 20 저두 2012/02/25 6,400
74534 강기옥 브랜드 가격대가 어느정도 해요? 5 궁금해요 2012/02/25 2,765
74533 통영에 잘방이 없네요 27 여행자 2012/02/25 7,903
74532 로얄 알버트 100주년 커피잔세트 사고싶어요. 9 지름신 2012/02/25 4,677
74531 길거리 가다보면 도를 아시나요하며 붙잡는 사람들 2 ... 2012/02/25 1,627
74530 아이들 안쓰는 가방-모아서 제 3국에 기부하면 어떨까요? 11 지민엄마 2012/02/25 1,873
74529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계세요? 6 된다!! 2012/02/25 4,424
74528 이채 면생리대 사신 분들 좀 봐주세요. ^^* 4 고씨네 큰딸.. 2012/02/25 3,034
74527 홈쇼핑 키스바이우 써보신분~~~~ 1 꼬꼬맘 2012/02/25 815
74526 저같이 남자에게 관심없는 분 계세요? 6 ..... 2012/02/25 2,628
74525 딸아이 데리고 어린이치과 처음 가봤어요~ 4 덴버좋아 2012/02/25 1,222
74524 올케 선물로 미국에서 코치백 사가려 하는데. 12 코치백 2012/02/25 4,105
74523 알래스카산 자연산생선 어디서 사나요? 믿어요 82.. 2012/02/25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