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카드 4050 화나네요

카드 싫어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2-02-01 16:53:25

학원비 20만원에 2만원할인 되서 좋아서 만들었는데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30만원을 할인 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써야서 2만원이 할인되게 바뀐대요.

원래는 그 학원비 결재 금액에서 할인해줬는데요...

새똥님 글 읽고 카드 줄이고 현금써야겠다 싶었는데

이놈의 실적있어야 할인되는 이런것 때문에 카드를 계속 써야하나 싶고 30만원 될때까지 체크해서 써야하나 싶어서

카드회사에 화가 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실적 몇십만원 이런거 확인 잘 못하니 할인 못받거나 아님 몰아서 쓰거나 하게 되잖아요.

가입받을때는 무척 할인이 많이 되는것 처럼 떠벌이고 선전하고 모집해놓고

스리슬쩍 할인 규모 축소에 할인 조건 까다롭게 바꾸고...

연회비 더 비싼 카드 만들어서 그쪽으로 가입유도하고...

정말 큰 기업이 이렇게 상도덕 없이 장사해도 되나요?

카드회사들 수수료 받는것도 횡포라던데, 사용자들한테도 이건 완전 횡포네요.

우리나라 정말 금융회사들 개인고객들을 너무 물로 보네요.
IP : 218.39.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2.2.1 4:56 PM (122.40.xxx.41)

    실적없어도 20만원 학원비 낼때 바로 2만원이나 할인됐다는 말씀이네요~

    전 현대. 우리카드 쓰는데
    할인은 무조건 전월 실적30이상이거든요.

    그래서 신한을 많이들 썼나봐요~

  • 2. 요즘
    '12.2.1 5:07 PM (210.0.xxx.229)

    카드 쓰기 넘 까다로워 힘들어요..
    다들 신한 추천 많이 하길래 저도 학원비 절감차 알아봤다가 영 별로라 국민은행걸로 했어요.
    잇스터디란 카드인데 학원비 포함 30만원 이상이면 10%할인입니다..
    월 2만원 최대할인인데 년 4회밖에 혜택을 못받는지라...제것 할인 끝나면 남편것도 만들어서 하려구요..

  • 3. 음..
    '12.2.1 5:10 PM (118.223.xxx.153)

    모집은 그런식으로들 해놓고 은근히 신한카드로 몰아쓰길 바라는 심뽀죠 뭐 ;;;;;

  • 4. ..
    '12.2.1 5:28 PM (116.127.xxx.156)

    다른 카드에 비해서 혜택이 좋았었죠.
    소문에 그 카드 만든 사람은 짤렸다는 소문도 있네요.
    처음에 포인트도 많이 줬었잖아요.
    잘 썼었는데...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다른 카드에 비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처음에 안내 메세지가 50만원으로 잘 못와서 황당했지만..
    실적 잘 체크해봐야겠어요.

  • 5. 몽몽이
    '12.2.1 6:54 PM (1.245.xxx.66)

    엘지카드때부터 써왔는데
    며칠전 연회비건으로 신한카드 모두 접었습니다
    실적도 많고 오랜 기간 써왔는데 연회비 면제 해주는 서비스 없냐고 했더니
    없다고 해도 쓸 것 같았는지 안된다고 했다가
    다른 카드로 갈아타고 전화했더니 분위기가 진짜 안쓸 것 같았는지 연회비 다시 입금 ㅡ,.ㅡ
    배짱인 카드사에는 배짱으로 가려구요
    모든 카드사들이 배짱이면 좋겠어요
    현금 쓰고 말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81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498
78880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067
78879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105
78878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018
78877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422
78876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381
78875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1,814
78874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483
78873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630
78872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350
78871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105
78870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628
78869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123
78868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547
78867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529
78866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245
78865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474
78864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1,989
78863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2,728
78862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1,624
78861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1,389
78860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3,666
78859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1,205
78858 전 전화공포증입니다. 12 막막 2012/03/07 5,646
78857 편하게 들 롱샴 추언부탁드려요. 1 ^^ 2012/03/07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