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한성대면 어느정도인가요?

.. 조회수 : 9,569
작성일 : 2012-02-01 16:44:50

이번에 조카가  들어갔는데 궁금해서요. 

 

IP : 114.200.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2.2.1 4:51 PM (125.133.xxx.197)

    무엇을 알고 싶으신가요?
    서울에 있는 대학이면 '서울대'입니다.
    수고했다고, 축하하세요.

  • 2. 원글이
    '12.2.1 4:53 PM (114.200.xxx.136)

    물론 엄청 축하하죠. 큰 조카라서 기쁨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을정도랍니다.
    제가 궁금한건 요즘 입시를 잘 몰라서 그냥 궁금한거구요.

  • 3. ㅇㅇ
    '12.2.1 4:54 PM (211.234.xxx.49)

    인서울이라고 하기엔.....

  • 4. 자식이
    '12.2.1 4:55 PM (121.143.xxx.218) - 삭제된댓글

    수능을 보고나면 알거예요

    요즘 대학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요

    천안권도 어렵더군요

  • 5. ..
    '12.2.1 4:55 PM (125.152.xxx.32)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되네요.ㅎ

  • 6. ...
    '12.2.1 4:57 PM (182.208.xxx.23)

    우리때보다 좋은 대학 가기 어려운 세상이에요. 인서울이면 서울대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7. 쵸코토끼
    '12.2.1 5:01 PM (122.40.xxx.20)

    서울의 마지막 쯤 될거예요
    그치만 대단히 잘해야 합니다
    보통 7% 정도까지 해야 인서울한다고 하거든요
    초등생둔 엄마들이 너무 대학가는걸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여러 조건이 있어 딱히 좋은 예는 아니지만
    전국 평균정도 하는 경우의 초등학교라면
    초등생 한반에 30명일 경우 2 등 정도는 해야 갈 수있어요

  • 8. 자랑이다
    '12.2.1 5:03 PM (119.70.xxx.162)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됐다는 님
    그것도 자랑이라고..-.-

  • 9. 윗님
    '12.2.1 5:07 PM (121.166.xxx.39)

    정말 교만하십니다. 벌 받으실거에요. 그렇게 말씀하시고 마음이 편안 하십니까??

  • 10. 전에 직장내에서 실수
    '12.2.1 5:08 PM (175.119.xxx.106)

    자기 아이가 4호선타고 학교 다닌다고
    대학로 쪽에서 등교한다고 하는거예요
    순간 떠오르는게 서울의대...
    "아드님이 공부를 엄청 잘하셨네요 "했더니

    "우리 아이 공부못했어. 한성대다녀"

    하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저도 그때 4호선 라인에 있는 줄 알았네요

  • 11. 원글이
    '12.2.1 5:10 PM (114.200.xxx.136)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요즘에는 서울에 있는 대학 가기 힘들다고 들어서 어느정도해야지
    되는지 알고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해야해서 올려봤네요. 안좋은 학교면 조금만 축하해주려는건 절대 아니고요.

  • 12. ㅇㅇ
    '12.2.1 5:12 PM (124.136.xxx.20)

    직장인인데요..
    평균 학벌이 인서울 중위권 학교 정도고, 스카이도 꽤 존재하는 이 곳..
    한성대 출신도 같은 부서에 있어요.
    제몫 잘 하고 있고요... 서울에 있으면 가서 얼마나 본인이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이상하고 떨어지는 학교 절대 아니에요~~~

  • 13. ..
    '12.2.1 5:16 PM (1.225.xxx.68)

    서울소재 대학이지만 인서울보다는 수도권대학 레벨이죠.
    솔직히 한성대보다 더 쳐주는 수도권 대학도 있잖아요.

  • 14. 위에
    '12.2.1 5:17 PM (119.70.xxx.162)

    윗님 보세요 / 저에게 교만하다고 하셨는데
    글 잘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제글 위에 한성대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의 댓글이 있어서
    그 글에 답한 겁니다..뭘 좀 알고 사람 씹으셈..-.-

  • 15. ..
    '12.2.1 5:22 PM (125.152.xxx.32)

    119.70.xxx.162......님.....서울에 한성대가 있다는 거 처음 알았다고요~!!!!

    저는 부산에서 학교 나왔거든요~!!!!

    아시겠어요?

    글도 제대로 못 읽나?

    교만 하시네요~!

    그러는 님은 대한민국 대학이 어느 소재지에 있는지 다 아시나요?

    오늘 당신 때문에 기분 더럽다.

  • 16. 윗님
    '12.2.1 5:25 PM (119.70.xxx.162)

    다 알아요..부산에 신라대 있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그렇게 말하시는 거 아닙니다.

  • 17. ..
    '12.2.1 5:27 PM (125.152.xxx.32)

    자랑이다
    '12.2.1 5:03 PM (119.70.xxx.162)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됐다는 님
    그것도 자랑이라고..-.-

    --------------------------참 제가 자랑했나요?

    한성대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원글님 덕분에 서울에 있다는 거 알게 됐다는 게????

    참....댓글을 이딴식으로 달죠?

    한성대...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랐어요~!!!!!!!!!!!!!!!!!!!!!!!!!!!!

    아~ 정말 화난다.......

  • 18. 한성대
    '12.2.1 5:43 PM (175.114.xxx.35)

    삼육대, 성공회대, 서경대, 한성대 ... 이런 대학이 서울소재이지만 수도권 일부대학보다도 인지도나 여러 면에서 덜 알아주더군요.

  • 19. 은빛1
    '12.2.1 6:21 PM (182.211.xxx.7)

    아들이 몇년전에 한성대 들어갔어요. 솔직히 공부 못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서 반에서 10-15등. 공부는 전혀 안 했구요. 학원도 과외도 안 했고 집에서도 공부 전혀 안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방대나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갈 뻔하다가 겨우 한성대 들어갔습니다. 근데 서경대, 성공회대, 한성대 다 붙었는데 한성대 갔구요. 삼육대는 공대가 없었던 것 같아 원서를 안 넣었어요. 교통도 안 좋고. 그리고 삼육대 위치는 서울 아닙니다. 성공회대도 서울 아닙니다.

  • 20. 무슨과..
    '12.2.1 6:26 PM (114.206.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다른대학 애니과인데 워낙 4년제에 과가 없다보니 한성대들어가고 훌륭하구요 같은계열 디자인과는 경쟁율 엄청높던데요? 과에 따라 다르니 예전 7080때처럼 무슨대어때요? 이런건 그닥..

  • 21. 지나가다
    '12.2.1 6:38 PM (203.246.xxx.134)

    아 한성대 하니 그리움이 솔솔 이네요..
    저 첫 직장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를 했던 곳이었는데..
    학교가 약간 언덕에 있었던곳..
    그 때 전산실에 근무하시던 분들 아직까지 계신지 문득 궁금해 지고..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동료들 잘들 살고 계신지 궁금해 집니다 ㅋ.

    한성대면 어떻고 서울대면 어떻습니다..
    추카해 주세요

  • 22. 솔직히
    '12.2.1 7:48 PM (112.145.xxx.12)

    서울시내 대학중 최하위권이지만 그래도 서울안에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31 스타벅스 VIA 맛있나요? 4 궁금 2012/03/10 2,429
81330 처음으로 로또 샀습니다!!!! 6 로또 2012/03/10 1,521
81329 이혼후 여자혼자 어린자녀키우는 경우 6 주변에 2012/03/10 3,769
81328 보이스코리아 보시는 분 9 bomnar.. 2012/03/10 2,673
81327 결혼 준비에 흥미가 안생겨요.. 6 자임 2012/03/10 2,509
81326 3월20일경 대관령옛길 트래킹 복장과 날씨좀 알려주세요 2 대관령 2012/03/10 1,580
81325 엄마 걱정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8 ... 2012/03/10 2,790
81324 이브의 모든것 드라마 아시는분? 40 ** 2012/03/10 4,550
81323 외국나가면 다 애국자되는 거 같네요. 3 888 2012/03/10 1,035
81322 25평 구입?? 또는 34평 전세+약간의 현금?? 7 속상하네요 2012/03/10 2,370
81321 sbs 에서 지금 제주해양기지 토론 합니다 1 향기롭다 2012/03/10 735
81320 20대 초반에 13년차..합병증이 자꾸 느는데 전신 검진 어디가.. 4 갑상선저하 2012/03/10 1,721
81319 법정스님 스페셜은 안 보셨나봐요? 8 다들 2012/03/10 2,581
81318 제 동생은 컴퓨터로만 돈 쉽게 벌어요-_- 7 ..... 2012/03/10 3,345
81317 코스트코 의 쿠폰에 나온 다이슨 시티알러지 모델 가격 궁금합니다.. 1 koalla.. 2012/03/10 1,505
81316 시골에서 농사 짓는 시누에게요.. 3 여유 있는 .. 2012/03/10 2,464
81315 배중탕 만들고 있어요 2 추억만이 2012/03/10 1,411
81314 43 속 나누는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10 쓸쓸 2012/03/10 3,834
81313 한살림에 방사능검사 문의했습니다. 9 자연과나 2012/03/10 3,668
81312 이웃엄마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촌스러우면 어떤것 같아요? 49 ... 2012/03/10 14,679
81311 모유수유중 옷입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려요ㅠ (쁘레나탈수유복어때요.. 7 싱고니움 2012/03/10 2,409
81310 전화가 안걸리는 새스마트폰... 도움좀요~ 6 친해지자 2012/03/10 3,131
81309 공무원이 힘들긴 합니다.. 7 .. 2012/03/10 4,000
81308 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2 요실금 2012/03/09 1,393
81307 혼자보기 아까워서 -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2 빵터짐 2012/03/09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