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카가 들어갔는데 궁금해서요.
이번에 조카가 들어갔는데 궁금해서요.
무엇을 알고 싶으신가요?
서울에 있는 대학이면 '서울대'입니다.
수고했다고, 축하하세요.
물론 엄청 축하하죠. 큰 조카라서 기쁨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을정도랍니다.
제가 궁금한건 요즘 입시를 잘 몰라서 그냥 궁금한거구요.
인서울이라고 하기엔.....
수능을 보고나면 알거예요
요즘 대학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요
천안권도 어렵더군요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되네요.ㅎ
우리때보다 좋은 대학 가기 어려운 세상이에요. 인서울이면 서울대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서울의 마지막 쯤 될거예요
그치만 대단히 잘해야 합니다
보통 7% 정도까지 해야 인서울한다고 하거든요
초등생둔 엄마들이 너무 대학가는걸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여러 조건이 있어 딱히 좋은 예는 아니지만
전국 평균정도 하는 경우의 초등학교라면
초등생 한반에 30명일 경우 2 등 정도는 해야 갈 수있어요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됐다는 님
그것도 자랑이라고..-.-
정말 교만하십니다. 벌 받으실거에요. 그렇게 말씀하시고 마음이 편안 하십니까??
자기 아이가 4호선타고 학교 다닌다고
대학로 쪽에서 등교한다고 하는거예요
순간 떠오르는게 서울의대...
"아드님이 공부를 엄청 잘하셨네요 "했더니
"우리 아이 공부못했어. 한성대다녀"
하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저도 그때 4호선 라인에 있는 줄 알았네요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요즘에는 서울에 있는 대학 가기 힘들다고 들어서 어느정도해야지
되는지 알고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해야해서 올려봤네요. 안좋은 학교면 조금만 축하해주려는건 절대 아니고요.
직장인인데요..
평균 학벌이 인서울 중위권 학교 정도고, 스카이도 꽤 존재하는 이 곳..
한성대 출신도 같은 부서에 있어요.
제몫 잘 하고 있고요... 서울에 있으면 가서 얼마나 본인이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이상하고 떨어지는 학교 절대 아니에요~~~
서울소재 대학이지만 인서울보다는 수도권대학 레벨이죠.
솔직히 한성대보다 더 쳐주는 수도권 대학도 있잖아요.
윗님 보세요 / 저에게 교만하다고 하셨는데
글 잘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제글 위에 한성대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의 댓글이 있어서
그 글에 답한 겁니다..뭘 좀 알고 사람 씹으셈..-.-
119.70.xxx.162......님.....서울에 한성대가 있다는 거 처음 알았다고요~!!!!
저는 부산에서 학교 나왔거든요~!!!!
아시겠어요?
글도 제대로 못 읽나?
교만 하시네요~!
그러는 님은 대한민국 대학이 어느 소재지에 있는지 다 아시나요?
오늘 당신 때문에 기분 더럽다.
다 알아요..부산에 신라대 있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그렇게 말하시는 거 아닙니다.
자랑이다
'12.2.1 5:03 PM (119.70.xxx.162)
서울에 한성대 있는 거 원글님 때문에 알게 됐다는 님
그것도 자랑이라고..-.-
--------------------------참 제가 자랑했나요?
한성대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원글님 덕분에 서울에 있다는 거 알게 됐다는 게????
참....댓글을 이딴식으로 달죠?
한성대...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랐어요~!!!!!!!!!!!!!!!!!!!!!!!!!!!!
아~ 정말 화난다.......
삼육대, 성공회대, 서경대, 한성대 ... 이런 대학이 서울소재이지만 수도권 일부대학보다도 인지도나 여러 면에서 덜 알아주더군요.
아들이 몇년전에 한성대 들어갔어요. 솔직히 공부 못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서 반에서 10-15등. 공부는 전혀 안 했구요. 학원도 과외도 안 했고 집에서도 공부 전혀 안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방대나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갈 뻔하다가 겨우 한성대 들어갔습니다. 근데 서경대, 성공회대, 한성대 다 붙었는데 한성대 갔구요. 삼육대는 공대가 없었던 것 같아 원서를 안 넣었어요. 교통도 안 좋고. 그리고 삼육대 위치는 서울 아닙니다. 성공회대도 서울 아닙니다.
우리딸은 다른대학 애니과인데 워낙 4년제에 과가 없다보니 한성대들어가고 훌륭하구요 같은계열 디자인과는 경쟁율 엄청높던데요? 과에 따라 다르니 예전 7080때처럼 무슨대어때요? 이런건 그닥..
아 한성대 하니 그리움이 솔솔 이네요..
저 첫 직장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를 했던 곳이었는데..
학교가 약간 언덕에 있었던곳..
그 때 전산실에 근무하시던 분들 아직까지 계신지 문득 궁금해 지고..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동료들 잘들 살고 계신지 궁금해 집니다 ㅋ.
한성대면 어떻고 서울대면 어떻습니다..
추카해 주세요
서울시내 대학중 최하위권이지만 그래도 서울안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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