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껍질까지 잘 드시나요?
1. 습관
'12.2.1 4:33 PM (211.178.xxx.101)처음에는 저도 원글님처럼 맛 없어서 못먹겠더라고요.근데 먹어 버릇하니까 이젠 벗기고 먹는 사람들이 이상해 보이네요....전 무조건 다 먹어요.끼위껍질까지도요.
2. 습관님
'12.2.1 4:35 PM (112.168.xxx.63)전 맛이 없어서 안먹는게 아니고
질깃해서 못 먹겠어요.
제가 좀 많이 씹어 먹는 사람인지라
씹히는게 있어야 하는데
껍질은 씹히지 않고 질깃거리면서 남으니까 안먹게 되더라고요.3. ㅇㅇㅇ
'12.2.1 4:35 PM (210.117.xxx.96)감자나 고구마의 껍질은 좀 먹기 힘들지만, 사과나 감은 껍찔째 먹기 시작한 후로 껍질 자체가 쫄깃거리고 맛있더라구요.처음엔 자꾸 거슬렸지만 한 번 먹기 버릇 들이니까 괜찮아지더군요.
껍질째 먹기 시작한 이후로 변비가 없어졌어요.4. 어떻게 씻어드세요?
'12.2.1 4:36 PM (115.161.xxx.209)껍질 씻는게 신경쓰여서 벗겨먹거든요....
좀 알려주세요~~5. 습관
'12.2.1 4:37 PM (211.178.xxx.101)네..질깃해요..뭔가 껍질만 남고 또 겉도는 듯한 느낌 있죠...근데 나중에는 껍질인가 과육인가 할 정도로 구분이 없고 오히려 알맹이만 먹으면 맛없어요.^^
6. ..
'12.2.1 4:40 PM (211.104.xxx.166)흐르는물에 뽀득뽀득 소리나게 닦아도 농약의 대부분은 씻긴다는 얘길
방송에서 본적 있어요
전 의식적으로 껍질채 먹으려 노력합니다7. 웃음조각*^^*
'12.2.1 4:42 PM (125.252.xxx.136)사과의 경우 영양분의 70%가 껍질에 있다고 하네요. 사과껍질 까고 드시는 분은 30%만 섭취하는 겁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일본 초등학교 급식에 과일 껍질째 먹게하는 것이 농약성분때문에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급식하면서 최소 3번이상 씻게 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어요.
그 뒤로 저도 가급적이면 잘 씻어서 껍질째 먹습니다^^8. ㅇㅇ
'12.2.1 4:45 PM (122.32.xxx.174)사과,고구마 껍질째 먹으면 변비에도 킹왕짱 좋습니다.
질깃이고 뭐고 간에 껍질에 영양분이 거진다 있다는데 비싼 돈주고 약사먹는셈치고 먹고 봅니다.9. ..
'12.2.1 4:47 PM (221.143.xxx.91)사과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으면 먹기 쉬워요.
10. ..
'12.2.1 4:48 PM (221.143.xxx.91)그리고 우리나라나 깎아먹는듯...
11. 전
'12.2.1 4:48 PM (112.168.xxx.63)변비 이런거 모르고 살아서요.ㅎㅎ
워낙 오래 씹고 먹는 습관이라 소화도 좋고 그래요.
오늘부턴 다시 껍질 째 먹도록 노력을 해볼래요.12. 저도
'12.2.1 4:54 PM (1.245.xxx.111)껍질째 먹어요..변비 짱..티비에서도 나왔어요..농약 들은 껍질 먹어 노폐물 배출시키는게 깍아 먹는것보다 훨 낫다고..
13. ..
'12.2.1 4:57 PM (175.119.xxx.242)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고추가 사과보다 농약을 몇배나 더 치지만 고추 껍질 벗기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과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서 잘 씻어서 먹느게 바람직 하다고 어떤 의사 선생님이...그러시더군요.
14. 매일행복
'12.2.1 5:09 PM (114.207.xxx.143)사과, 배, 참외 --- 껍질까지 먹어요
15. ...
'12.2.1 5:32 PM (220.72.xxx.167)전 그 질깃한 그 껍질이 맛있어서 절대 그냥 먹어요. ㅎㅎㅎ
깎아먹으면 뭔가 맹맹...16. 사과
'12.2.1 6:20 PM (122.37.xxx.2)저 껍질채 먹어요. 소다로 박박씻어서. 베어먹는 소리가 어찌나 신선한지. 아삭
17. ^^
'12.2.1 8:44 PM (61.43.xxx.111) - 삭제된댓글전 껍질맛으로 먹어요^^
18. 저두
'12.2.1 8:52 PM (222.232.xxx.206)껍질째 먹어요 사과 한상자를 다 먹어버렸네요 첨엔 질깃한 느낌이 싫었는데 습관들이려고 참고 먹었어요 아직도 몸 꺼려지긴히지만 음식을오래씹는 습관이 들었어요
19. 저도
'12.2.1 9:08 PM (58.125.xxx.204)오히려 껍질부분이 젤 달고 씹는맛이 있어서 일부러 같이 먹어요 현미가 꼬들꼬들 맛있는것처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493 | 뱃살빼기 효과좋은 훌라후프 추천이요 8 | 아줌마 | 2012/02/05 | 4,150 |
67492 | 허브모종이나 꽃모종 판매하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9 | 모종 | 2012/02/05 | 1,942 |
67491 | 일본 방사능 지도 5 | 키키키 | 2012/02/05 | 2,678 |
67490 | 경기도 광주 살아보신 분들 어때요? 6 | 이사가요 | 2012/02/05 | 1,793 |
67489 | MBC 김재철 사장 “못물러난다 복귀해라” 1 | 세우실 | 2012/02/05 | 1,734 |
67488 | 이준석은 이준석인데 왜.. 고대녀는 고대녀라고 부르는건가요? 2 | zd | 2012/02/05 | 1,931 |
67487 | [펌글] 비키니 발언 문제 - 나꼼수는 여성을 비하했는가? 16 | ..... | 2012/02/05 | 2,001 |
67486 | 교복 사야 하는데 5 | ..... | 2012/02/05 | 1,539 |
67485 | 임신 후 남편과 성관계가 불편해서 꺼려져요 10 | 임산부 | 2012/02/05 | 8,418 |
67484 | 동거후 헤어진 남자가 돈을요구합니다......꼭 읽어주세요 ㅠㅠ.. 100 | 해맑은아이 | 2012/02/05 | 25,677 |
67483 | 4년전 이별. 트라우마. | 트라우마 | 2012/02/05 | 2,250 |
67482 | 혹시 "마틸다"란 영화 아시나요.. 10 | 음 | 2012/02/05 | 2,269 |
67481 | 이불에 화운데이션을 쏟았어요 3 | 이불;; | 2012/02/05 | 1,362 |
67480 | 고기 바로바로 사드시는 분... 11 | 냉동 싫어 | 2012/02/05 | 3,276 |
67479 | 교촌치킨 카드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1 | 헉. | 2012/02/05 | 2,571 |
67478 | 이석증? 귓속을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나요? 4 | 과연? | 2012/02/05 | 2,572 |
67477 | 가족사진 촬영 가격이 얼마정도 되나요? 2 | 마음만바빠 | 2012/02/05 | 7,452 |
67476 | 내일 등교날인데.. 7 | 클났네! | 2012/02/05 | 2,197 |
67475 | 시슬리 가방 봐주세요 >__< 9 | 노랑노랑 | 2012/02/05 | 2,558 |
67474 | 와이셔츠 목때 어떻게 하면 지워지나요?? 13 | 초보새댁 | 2012/02/05 | 3,346 |
67473 | 해품달은 마구마구 들이대야 제맛. 4 | ... | 2012/02/05 | 2,396 |
67472 | 아들이 미워요ㅠㅠ 1 | 마리 | 2012/02/05 | 2,168 |
67471 | 어제 신들의 만찬에서...헉! 15 | 이쁜이맘 | 2012/02/05 | 11,731 |
67470 | 혹시 기억나세요? 5 | 돼지고기,양.. | 2012/02/05 | 1,654 |
67469 | 가그린.. 원액으로 헹궈내는건가요? 아님 물에타서.. 4 | 몰라서 | 2012/02/05 | 2,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