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 지났는데 유아책상 사고 싶은데 있으면 좋을까요?

미도리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02-01 15:47:15

아들이 두 돌 지났는데,

거실에 유아용 책상이랑 의자 사서 그림도 그리고,

간식도 먹고

앉아서 놀기도 하고 그럼 좋지 않을까 싶은데.

 

별로일까요?

참고로 집이 넓지는 않아요/

 

 

IP : 1.252.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3:49 PM (1.225.xxx.68)

    애는 금새금새 커요.
    다 짐입니다.

  • 2.
    '12.2.1 3:49 PM (114.206.xxx.46)

    접이식으로 된 아이들 쓰는 상 하나만 있어도 충분해요.. ^^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 3. 12
    '12.2.1 3:50 PM (203.254.xxx.192)

    전 받은게 있어서 새거는 못사고 있는데 좋아요,,
    거기 앉아서 퍼즐도 맞추고 블록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 4. ㄴㄴ
    '12.2.1 3:52 PM (58.143.xxx.176)

    저희는 유아교육대전에서 산 키티얼굴상 쓰고 있어요.
    좀 높은가 싶어서 목욕탕용 의자 제일 낮은걸로 사와서 앉히니 딱 맞아요...
    보기엔 좀 웃기긴하지만 ㅎㅎ

  • 5. 미도리
    '12.2.1 3:53 PM (1.252.xxx.105)

    그냥 밥상같은 건 있는데, 제가 말하는건 테이블이랑 의자랑 세트로... 유치원 같은 데 가면 있는 그런거요..

  • 6. ㅁㅁㅁ
    '12.2.1 3:54 PM (218.52.xxx.33)

    책상 있으면 좋아요.
    아기용 낮은 상 있어서 거기서 밥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상이라서 낮게 앉으니까 왠지 자세가 안잡히는 것같아서
    중고로 책상 얻어왔는데, 높은 의자에 앉으니까 더 좋아요.
    학교 가도 책상 생활 하니까 공부하는 자세는 책상에 맞추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기들 책상은 플라스틱으로 된거 별로 자리 차지 하지도 않아요.
    노트북보다 1.5배씩만 큰 정도예요.

  • 7. 미도리
    '12.2.1 3:56 PM (218.149.xxx.131)

    저랑 이름이 같네요..ㅎㅎ
    전, 일룸 쓰는데 만족해요..두돌부터 썼네요..

  • 8. 필요
    '12.2.1 4:05 PM (220.123.xxx.30)

    필요없어요.. 접었다폈다하는 상하나면 충분해요..
    좀더 크면 일반 책상 사주세요..

  • 9. ..
    '12.2.1 4:12 PM (116.126.xxx.116)

    저도 피콜리노니 야마토야니..검색을 하다가
    그냥 뽀로로 상 하나 주문했어요.

    피콜리노는 아기는 다리가 안닿고 엄마나 홈스쿨선생님한테는 어정쩡하고..
    야마토야는 조절가능한데 1인용이고 해서.

    상을 좀더 쓰다가 5살쯤되면 사주던지
    식탁에서 공부시키려구요.(조절되는 하이체어에서)
    저는 아이랑 한 탁자에 마주앉아 독서하는게 로망이거든요.

  • 10. ..
    '12.2.1 4:32 PM (121.186.xxx.147)

    둘 돌 전에 사서 5년동안 너무너무 잘 썼어요
    거기 의자에 앉아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별거 다했네요
    지금은 책상이 좀 작아서
    조카 물려줬어요

  • 11. mis
    '12.2.1 7:24 PM (61.98.xxx.95)

    집도 좁은데 그냥 작은 상으로 쓰는게 편하지않을까요?
    저 아이 어릴때 외국서 살았는데 일부러 한국서 작은 상( 키티 그려진) 공수해서 썼어요.
    집에 원글님이 사려고하는 유아용 책상있었는데두요.
    나중에 귀국할 때 그 상 탐내던 사람들 많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33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죽방망이 2012/03/31 793
90132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현명한소비 2012/03/31 1,213
90131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헬프미~~~.. 2012/03/31 1,266
90130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대문글읽고 2012/03/31 3,113
90129 발리여행 급해요 ~ 4 ... 2012/03/31 1,503
90128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세우실 2012/03/31 913
90127 송파구에서 1 영어학원 2012/03/31 787
90126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5 연근 2012/03/31 3,650
90125 글읽으러 들어왔는데... 2 .. 2012/03/31 733
90124 [절약팁] 시골사람들만 실천할수 있는 절약팁이에요 5 새똥님존경합.. 2012/03/31 3,476
90123 지금 태국 방콕인데요 노트북인터넸은 되는데 카카오톡이 안되네요 .. 카카오톡 2012/03/31 879
90122 경추 베개 사용하시는 분? 괜찮은가요? 3 ..... 2012/03/31 4,057
90121 뻔뻔하게 또 기회를 달라는군요.. 8 .. 2012/03/31 2,249
90120 줄넘기하는 분들 있으세요? 5 bobby 2012/03/31 1,820
90119 요새 82 때문에 산것들.....있으시죠?? 31 ..... 2012/03/31 10,757
90118 당찬 작은거인 박선숙의원.. .. 2012/03/31 769
90117 상봉 코스트코에 키플링 백팩 있나요 1 코스트코 2012/03/31 942
90116 MBC인기가요. 서현~~ 6 팔랑엄마 2012/03/31 2,645
90115 다나한 효용크림 좋나요?? 코발트블루2.. 2012/03/31 1,492
90114 안토니오 바흐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1 현대악기 2012/03/31 1,729
90113 토요일3시에 피아노친다고 경비실에서 연락왔어요 68 ***** 2012/03/31 18,213
90112 [펌]박근혜 비방으로 경찰서 출두조사 받았습니다 5 닥치고정치 2012/03/31 1,676
90111 -노무현의 편지- 2 고양이하트 2012/03/31 910
90110 박영선 “박근혜도 사찰문건 같이 활용한 듯” 8 참맛 2012/03/31 1,766
90109 발등 인대 -병원 추천해주세요~~ .. 2012/03/31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