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동안 감사했다고 아이편에 선물보내도 되겠죠?

감사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2-02-01 15:40:20
중딩이고 공부도 곧잘하는데 한번도 학교에 간 적이 없어요. 감사하다고 봄방학 날 선물 보내도 되겠죠?

이런 일은 나이 먹어도 참 서투네요.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2.1 3:44 PM (58.123.xxx.132)

    전 늘 그렇게 봄방학 하는 날 보내요.
    아이가 어릴때는 제가 가서 인사하고 드렸고
    초등 고학년때부터는 아이편에 보내드렸어요.
    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감사해 하시거든요.
    드리는 저도 그날이 제일 마음 편하더라구요.^^

  • 2. 한때
    '12.2.1 3:46 PM (125.133.xxx.111)

    한떄 학원 선생했는데요, 그만두는날 바디용품 선물 가져온 학생,,제일로 고맙더라구요.

  • 3. ㅎㅎ
    '12.2.1 3:50 PM (112.169.xxx.238)

    선물만 보내시나요? 아님 편지 동봉하시는지요?

  • 4. ..
    '12.2.1 3:55 PM (115.41.xxx.10)

    편지는 애가 써야죠.

  • 5. 잊고있었는데..
    '12.2.1 4:29 PM (211.228.xxx.90)

    선물은 뭐 보내세요? 질문 더하고 갑니다.

  • 6. 줄곧
    '12.2.1 4:32 PM (110.10.xxx.23)

    저도 항상 마지막날 감사 선물 드렸어요. 아이가 놀이방 다닐적부터니까 7년째네요..
    학기중엔(명절..스승의날) 전혀 안하구요.
    큼직한 카드 하나에 한쪽엔 아이가..다른 한쪽엔 제가 감사의 글 넣어서 선물이랑 드렸어요.
    그러고보니 졸업식, 종업식이 다가오네요..저도 서서히 선물 준비해야겠어요.^^

  • 7. ..
    '12.2.1 4:41 PM (115.41.xxx.10)

    선물 고민도 해야 돼요. ㅠ

  • 8. .....
    '12.2.1 8:13 PM (58.227.xxx.181)

    여자선생님이면..텀블러 이쁜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83 조회수 높은 글 읽을 수 있던 기능, 리뉴얼된 이후 사라졌나요?.. 3 지난 2012/03/31 737
88682 지금 밖에 추운 가요? 4 ?? 2012/03/31 1,263
88681 어제 백화점 나가서 한바퀴 돌다가... 37 ... 2012/03/31 14,506
88680 진보신당 비례지지도 1.9% 3 ........ 2012/03/31 922
88679 5학년과학 지구와달 실험 모습볼수 있는곳? 경훈조아 2012/03/31 541
88678 목적이 뻔한 전남편의 접근 29 친구야..... 2012/03/31 12,120
88677 중국산 일본메이커는 사도되나요? 1 원전땜에 2012/03/31 586
88676 나꼼수 vs 가카 부끄럽구요 2012/03/31 923
88675 정신건강한 아기 양육방법 .. 2012/03/31 800
88674 외국에 사시는 분들 갤럭시에 음악다운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2 음악 2012/03/31 700
88673 바보엄마 보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3 12 2012/03/31 1,472
88672 얻어만 먹는게...좀 그래요.. 9 .... 2012/03/31 2,240
88671 시부모님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 잠재우는 방법이요 5 팔도비빔면 2012/03/31 1,593
88670 컴ㅠ터 도와주세요 1 소리 2012/03/31 390
88669 지금 겨울 코트 사면 좀 그럴까요 11 -- 2012/03/31 2,435
88668 80일 아기 코감기..약을먹어도ㅜㅠ 3 ..... 2012/03/31 2,773
88667 세버린요구르트제조기요... 7 날개 2012/03/31 1,318
88666 직장의 스트레스로 밥을 못 먹고 있어요.. 1 아로미 2012/03/31 768
88665 오일풀링하면 전 왜 기름이 하얗게 안바뀌죠?? 2 .. 2012/03/31 2,617
88664 친일파..한나라당...역사... 1 찾았어요 2012/03/31 1,044
88663 분당에 쌀국수집 추천해주세요 7 국수 2012/03/31 859
88662 김제동과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11 개꿈? 2012/03/31 1,528
88661 도박중독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7 혀니네로 2012/03/31 1,671
88660 [속보]현재 청와대분위기. 36 .. 2012/03/31 10,092
88659 아기 키우기 4천과 유모차 이야기 읽고 새가슴 되어 질문. 8 어쩌나 2012/03/3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