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어린이집 담임 감사선물 뭐하면 좋을까요?

아이엄마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2-02-01 15:29:22

출산 앞두고 어린이집 보낸지 겨우 두달인데...

다음달이면 새학기라 선생님이 바뀌잖아요.

하지만 두달 동안 아이가 적응할 수 있게 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감사선물 하고 싶어요.

알림장 보면 아이가 사랑 받고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고, 아이도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저는 아직 실력부족인 머리 묶기도 아침에 나갈때 어설펐는데 하원할때는 단정히 묶여있어요.

나이대가 확실하진 않지만 얼핏 듣기로 50대라 들은 거 같고, 장가간 아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보기엔 그 연세로 절대 안 보여요. 아마도 긴 퍼머머리하시고, 옷도 어린이집이다보니 티셔츠(가끔 후드티셔츠도 입으세요) 같은 걸로 수수하게 입으셔서 그런가 봐요.

남한테 선물하는 거 익숙치 않은데다 제가 겪어보지 않은 분야는 정말 문외한이라.... 검색해봐도 미혼선생님에 대한 얘기만 있고 해서요.

 

 

IP : 121.160.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2.2.1 3:57 PM (203.241.xxx.40)

    유치원 아이들 맡고있는 제 친구 말로는 로드샵 바디제품이 기피하고싶은 선물 1위 였고요.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클렌져 제품들은 잘 쓰는것 같더라고요. 만약 화장품쪽 생각있으시면..
    내돈주고 사기에는 살짝 아까운.. 브랜드있는 핸드크림이나.. 클렌져 제품 추천해요.

  • 2. 캬캬캬
    '12.2.1 9:52 PM (115.139.xxx.35)

    저희 친정엄마가 50대 어린이집원장님인데...
    핸드크림, 립그로스, 클렌져제품 많이 받으세요.
    받고 다 잘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78 Any 남초사이트 recommendations? 9 남초사이트 2012/03/11 1,015
80477 이하이 거품 빠지네요 42 g 2012/03/11 13,929
80476 김밥의 달인님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ㅜㅜ 19 단팥빵 2012/03/11 3,699
80475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4 딸기 2012/03/11 995
80474 강화마루 시공시 많이 시끄럽나요? 10 걱정이 태산.. 2012/03/11 3,122
80473 나꼼수 봉주 8회 ---바로듣기---올렸어요! 3 이털녀 2012/03/11 1,482
80472 봉주8회 받으세요 2 봉주 2012/03/11 1,228
80471 자녀들과 함께 보는 유일한, 유익한 동영상 ........ 2012/03/11 681
80470 객지에 기숙사 있는 아들이 아프다네요 7 m 2012/03/11 2,087
80469 ... 3 시간이.. 2012/03/11 1,001
80468 봉주 8회 대박~!! 4 나꼼수 2012/03/11 1,829
80467 나꼼수 봉주8회 - BBK 김경준 육성녹음 공개 mp3 다운로드.. 5 꼼수 2012/03/11 1,771
80466 둘째 산후조리 중인데 첫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딸둘아짐 2012/03/11 1,093
80465 영어 구문 분석입니다 어려워 2012/03/11 705
80464 ↓요 밑에(통통을 보면서 & 피자 도미노가 ) 둘다 콜록.. 1 .. 2012/03/11 464
80463 피자 도미노가 최고 7 피자 2012/03/11 1,783
80462 쓰레기 같은 통통민주당아. 정신차려라 6 통통 2012/03/11 790
80461 봉주8회 다운로드 링크 2 추억만이 2012/03/11 833
80460 요즘도 행시출신 사무관 배우자감으로 인기많나요?? 10 갈색와인 2012/03/11 18,993
80459 나꼼수 봉주8회 김경준 녹취록 까다 1 .... 2012/03/11 1,164
80458 김나윤 오늘도 밉상 21 ..... 2012/03/11 10,631
80457 네살짜리 큰 애가 동생 얼굴을 깨물었는데,,, 8 애기둘엄마 2012/03/11 1,574
80456 오늘 저녁은 피자 1 ... 2012/03/11 706
80455 세상을 보면 6 2012/03/11 992
80454 남편이 물었어요 2 마누라 2012/03/1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