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겨울엔 집에서 떵!!떵!!소리가나요ㅠㅠㅠ
1. 저희
'12.2.1 3:30 PM (14.52.xxx.59)15년차 아파트인데 안방 천정에서 쩍쩍 소리가 나요
특별히 어느 때라고 할것도 없이 나다가 말다가 합니다
건축하는 남편 말로는 습도가 안 맞아서 그런거라는데 ㅠㅠ2. ..
'12.2.1 3:31 PM (125.152.xxx.32)철근이 자리 잡는 시기도 있나요?
철근이 알아서 혼자 소리 내면서 자리를 잡나요?
좀 이상해요.....3. ..
'12.2.1 3:31 PM (125.152.xxx.32)인터넷에 집 짓는 사이트 많던데...그곳에 한 번 올려 보세요.
4. 저희집도그래요
'12.2.1 3:34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유독 겨울에 그런듯.
원글님댁처럼 큰소리는 아닌데
조용한밤엔 좀 거슬리는 수준이에요.
딱! 딱! ..........
빌라고 지은지 만 9년 됐네요.5. 메이발자국
'12.2.1 3:40 PM (180.66.xxx.20)혹시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아닌가요?
저희 시댁 전원주택이 보일러 돌아가기 시작할때
꼭 집 무너질것처럼 꽈과광거리더라구요.6. 오..
'12.2.1 3:41 PM (14.56.xxx.25)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짓고 겨울 2번 나는데 겨울만 되면 소리가 났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거의 안나 조금 안심하고 있고요.
저희는 밤에는 안나고 아침, 낮에 주로 났어요. 전 창틀과 벽, 천장에 뭔가 문제가 있구나 해서 as불렀는데
그분들도 잘 모르겠다하시고, 그냥 천장 빈공간의 공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갔어요.
딱딱 소리 날 때 마다 집 무너지는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어요.7. 저희집
'12.2.1 3: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상가주택인데 천정에서 그런 소리나요. 파이프 소리같기도 하고 뭐가 쩍 갈라지는거 같기도 한....
전에 지식인 검색을 해보았는데 답변에 그다지 큰문제는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8. ...
'12.2.1 3:49 PM (210.206.xxx.241)아파트사는데 겨울에 나는소리는 온도차이때문에 집안의 가구나 문같은게 수축 이완하는소리란걸 어디서들었어요
9. 떠엉떠엉
'12.2.1 3:55 PM (1.245.xxx.8)저희 집도 그런 소리 들려요.
그 소리가 들리기 전에 지인이 앞으로 그런 소리가 날거라고 해서 뭔 말인가 했는데 진짜 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입주한지 6개월정도 된 새 아파트에요.
몇년이 되어도 그런 소리가 나는군요@@.10. 예전저희친정집
'12.2.1 3:59 PM (118.217.xxx.15)이 상가 주택이었는데...지은지 몇 년 되어도..딱~~딱~~
자다가 깜짝 놀라곤 했어요.
건축주가 자리잡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다른분?은 집이 기가 쎄서 그런다고..ㅜ
1년에 한 번씩 친정엄마는 고사를 지나시더군요.11. 이유를...
'12.2.1 4:03 PM (183.99.xxx.183)정확한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 시부모님 설명과 똑같습니다.
겨울철..밤만되면 떵떵~ 그 소리 -.-
저희 시아부지도 그 소리 때문에 집이 무너지는거 아닐까? 갈라지는거 아닐까??
잠 못주무시고 밤이 무섭다 그러셍
왜 이러는걸까요????????????????12. 보일러켜니
'12.2.1 4:14 PM (180.66.xxx.73)난방을 켜니 보일러바깥 쇠배관에서 펑펑 소리나더라구요.
꼭 누가.... 세워둔 매트리스같은것에 야구연습하듯.13. 난방
'12.2.1 4:22 PM (121.167.xxx.215)소리입니다.
14. 예전
'12.2.1 5:43 PM (121.130.xxx.78)저희 친정집도 그랬어요.
주택인데 밤만 되면 쿵! 하는 소리가 진짜 집 무너지는 것처럼 들렸어요.
저희 이사들어간 시점도 지은지 10년은 되었고(정확히 모름)
그 쿵 소리나는 집에서 지하 개조해서 세도 주고 7년 정도 더 살았는데 문제 없었네요.
그래도 좀 더 알아보세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데 집에 관한 문제는 확실할 수록 안심이죠.15. ---
'12.2.1 5:59 PM (121.174.xxx.222)저도 집에 있을 때 정체 모를 소리가 들려서 귀신인가 하고 가끔씩 무서워했었는데요.
알고보니까.. 집 구조물들에게서 나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나무 같은 것들이 기온이 좀 올라가면 팽창하고 기온이 떨어지면 수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래요 ^^
지은지 오래된 집일수록 더 심하겠죠?
왜.. 냉장고에서도 가끔 그런 소리가 나잖아요..
그것도 그런 소리의 일종이라고 합니다.16. ....
'12.2.1 6:00 PM (121.184.xxx.173)저희집은 조립식판넬로 지은 전원주택인데요..10년이 넘었는데도 그런소리나요.
철근이 수축 팽창하면서 나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17. 강원도..
'12.2.1 8:01 PM (121.187.xxx.9)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그래요
저희집 강원도에 전원주택인데 한밤중이나 새벽에 떵떵소리나요
정말 모르겠어요
뭐라 표현해야..
가스통이 공중위로 솟았다가 땅에 떨어지는것 같은 소리 라고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정말 안계신가요18. ,,,,,
'12.2.1 10:23 PM (110.44.xxx.222)혹 넓은 면적의 타일 시공을 실내에 하셨나요?
전 아파트인데, 벽면에서 굉음이 나요.
시공이 제대로 안되어서 벽면과 접착된 부분이 뜨는 소리더군요..
결국 일 년 지나니 타일이 깨졌어요-ㅇ-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042 | 중1중간고사 문제집 ‥(댓글 절실‥) 4 | 중간고사 | 2012/03/28 | 1,245 |
89041 | 따끈따끈한 국외부재자 투표 후기! 11 | 삼순이 | 2012/03/28 | 1,775 |
89040 | 예민하면 뭘 먹지 못하는 분 계세요? 8 | 뭘 먹어야 .. | 2012/03/28 | 1,316 |
89039 | 초1학년인데 시력이 안 좋아졌어요... 5 | ㅠ_ㅠ | 2012/03/28 | 1,330 |
89038 | 외규장각 도서가 프랑스 박물관 사서들 때문에 반환이 어려워.. | ... | 2012/03/28 | 1,219 |
89037 | 머릿결 방향으로, 서서 위에서 밑으로 물이 내려가게 감으면, .. 6 | 머리감는법 | 2012/03/28 | 2,735 |
89036 | 주진우 기자 책 목차. 14 | ㅇ | 2012/03/28 | 2,659 |
89035 | 페브리즈..광고 참 잘하죠? 10 | 나만 그런가.. | 2012/03/28 | 1,889 |
89034 | 제주 풍림에 방이 없다는데.. 3 | 좌충우돌 | 2012/03/28 | 1,483 |
89033 | 왜 sky라고 지칭하나요? 18 | 0000 | 2012/03/28 | 2,867 |
89032 | 한스킨 갈바닉 어떻게 사야해요 1 | 그라시아 | 2012/03/28 | 1,185 |
89031 | 저같은 사람은 도우미 도움 못받겠지요? 2 | 몸이고달픈팔.. | 2012/03/28 | 1,276 |
89030 | 또 하나의 안타까운 영웅 이에리사 2 | Tranqu.. | 2012/03/28 | 1,282 |
89029 | 한계레 고맙다.. 역시 나꼼수는 신을 밝혀냈군요.. 7 | .. | 2012/03/28 | 2,675 |
89028 | 말린 나물에 벌레가... | 나물이.. | 2012/03/28 | 1,587 |
89027 | [원전]신월성 원전1호기 시험가동중 또 정지 1 | 참맛 | 2012/03/28 | 647 |
89026 | 간단한 영어 해석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4 | 삐리리 | 2012/03/28 | 852 |
89025 | 아이들을 키우겠다는 생각은 제 욕심일까요??? 16 | 이혼결심 | 2012/03/28 | 5,734 |
89024 | 월세기간 만료후에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버팁니다. 5 | 집주인 | 2012/03/28 | 1,908 |
89023 | 신발 두개 중 좀 골라주세요~~ (4 cm 웨지힐) 13 | 신발 | 2012/03/28 | 2,200 |
89022 | 냉동 포장된 야채는 영양소, 맛 전부 별로죠? 3 | ---- | 2012/03/28 | 1,298 |
89021 | 초등학생 인라인 스케이트 1 | 알려주세요 | 2012/03/28 | 994 |
89020 | 도쿄까지 덮친 방사능 공포 기업들 줄줄이 짐 싼다 16 | 밝은태양 | 2012/03/28 | 3,064 |
89019 |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그리워요.. 1 | 친구야 | 2012/03/28 | 1,389 |
89018 | 외국분과의결혼시...... | 결혼 | 2012/03/28 | 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