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한우사골 한팩 냉동시켰다가 지금 해동중인데
물에 담궈놓은뒤에 몇번 헹구고 그다음엔 어떻게 끓여야 하나요?
제가 끓이면 뽀얀 국물이 안우러나고 물 양만 줄어들어요
자세한 팁좀 알려주세요
코스트코에서 한우사골 한팩 냉동시켰다가 지금 해동중인데
물에 담궈놓은뒤에 몇번 헹구고 그다음엔 어떻게 끓여야 하나요?
제가 끓이면 뽀얀 국물이 안우러나고 물 양만 줄어들어요
자세한 팁좀 알려주세요
제 경우에는요,
뼈를 물에 한나절 담가 핏물을 빼는데 중간에 한번 물을 갈아줍니다.
그리고 한번 후루룩 끓여내서 첫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서 끓여요.
이때 잡뼈 한팩 사다가 함께 끓여주면 뽀얀 국물 제대로 나오고
사골만 끓였을 경우에는 뽀얀 국물이 잘 안나옵니다.
어던사골이건 우족,,,도가니,,, 이런종류는 핏물충분히빼주고 20분정도 끓이고 ,,,재료,솥,깨끗이씻고,,,헹구고,,,다시깨끗한물받아서 끓입니다
그래야 누린내가안나요,,, 생강몇쪽,,,넣어주고요,,,딴거는넣으면 바로먹어야하므로,,,먹을대,,,넣야함
1. 핏물을 뺍니다... 저는 그때그때 좀 다른데요.. 6~12시간 정도 핏물을 빼는데 1시간마다 물 갈아줍니다.
2. 뼈의 2배되는 물을 붓고 뼈와 함께 끓입니다.
3. 뼈를 건져내고 물을 버립니다.
4. 뼈의 4~5배 되는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뼈를 넣어줍니다.
5. 물이 펄펄 끓으면 불을 중불 이하로 낮춰줍니다.
이렇게 세번정도 끓이시면 뽀얀 사골국이 완성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433 | 어린이 마을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461 |
109432 | “따라붙어 잘라”… ‘진경락 파일’ 살벌한 살생부 1 | 세우실 | 2012/05/15 | 894 |
109431 |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 시에미의 한.. | 2012/05/15 | 14,170 |
109430 |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 불안증 | 2012/05/15 | 3,562 |
109429 |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 아웅 | 2012/05/15 | 2,982 |
109428 | 목에 뭐가있어요!!! 4 | 해품달 | 2012/05/15 | 1,294 |
109427 |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 | 2012/05/15 | 1,931 |
109426 |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 헐헐 | 2012/05/15 | 3,049 |
109425 |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 산후조리원 | 2012/05/15 | 2,896 |
109424 |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 yaani | 2012/05/15 | 8,421 |
109423 |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 비엔나 | 2012/05/15 | 1,172 |
109422 |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 | 2012/05/15 | 2,080 |
109421 | 아 드러ㅡㅡ; 1 | 헉 | 2012/05/15 | 801 |
109420 |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 | 2012/05/15 | 850 |
109419 | 뒤에 아이 혼낸글 41 | .. | 2012/05/15 | 4,024 |
109418 |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 운지하다 | 2012/05/15 | 2,898 |
109417 |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 꼭 | 2012/05/15 | 1,464 |
109416 |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 마마 | 2012/05/15 | 4,666 |
109415 |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 이사걱정 | 2012/05/15 | 3,146 |
109414 |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 쪙녕 | 2012/05/15 | 6,627 |
109413 |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 | 2012/05/15 | 1,898 |
109412 |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 수지여사 | 2012/05/15 | 1,133 |
109411 |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 미미 | 2012/05/15 | 5,996 |
109410 | 이태원시장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746 |
109409 |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 세련녀 | 2012/05/15 | 10,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