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도 아닌데..둘째 가방 선정을 앞두고 고민중입니다.
큰애때 보니 3,4학년즘에 가방을 한번씩 바꿔주더라구요. 물론 덩치가 큰애들의 경우에
가방이 작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저희 아이는 작아서 더 고민이 되요.
사실은 그냥 키플링 챌린저 사 줘서 쭈욱 쓰게 할까 했는데...
키도 몸도 작다보니 각도 안 잡힌 가방이 너무 버거울까 싶네요.(가방 끈이 u자형이
아닌 게 좀 아쉽구요)
그냥..각 잡힌 초등가방 사줬다가 4학년즘 바꿔줄까? 하니..괜히 돈이 2배로 드는 것 같아
아까운 맘이 들구요.
입학생 가방으로 키플링은 별로일까요? 다들 어떤 가방 마련하셨는지 궁금해요.
저희 둘째도 이번에 학교 입학해요.
세뱃돈 두둑히 받은걸로 가방사려했더니...큰아이가 난리에요.
자기도 가방사달라고...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아이라...가방을 바꿔줘야겠다 맘만 먹었다가
아이도 원하고 해서 어제 인터넷쇼핑몰에서 저렴하게 나온 퓨마 가방하나 사줬어요.
둘째 아이 가방은 백화점에 골라놓은거 ...아이 체구가 워낙 작아서
데리구 가서 메보고 사려구 아직 이네요.
입학생 가방으로 키플링은 좀 무리이지 싶은데요.
체구도 작은 아이라면 더욱더...
(저희 큰아이두 체구가 작아서...키플링으로 사려다 그냥 스몰백팩 구입했어요)
초등때 3년 매면 오래 맨거에요.
4학년때쯤 가방 바꿔주긴 하셔야해요
저도 4학년 올라가는 애 가방 사려구 둘러보니
저학년은 슐라젠 가방인가 좋아보이더라구요 각잡힌거
르꼬끄것도 예쁘고~
아님 저학년답게 캐릭터가방도 괜찬을거 같아요
요때 아니면 요런 가방 또 언제 매보겠어요.ㅋㅋ
아차차차...저희 큰아이 2학년 2학기때 가방 한번 바꿨었어요...ㅋ
아울렛 갔다가 싸게 나온 가방있길래....ㅋ
둘째가 입학하는데 딸이라 핑크만 고집하네요.
필라에서 특가로 나온 제품이 가볍고 좋아보여 이거할래 했더니 노~~
꼭 핑크 공주로 고르십니다. ㅠㅠ
아들 녀석은 k-swiss꺼 샀는데 튼튼해요. 디자인도 괜찮고..
캐릭터는 2학년만 되도 애들이 싫다고 가방 바꿔달라 한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저도 르꼬끄 슐란젠 샀어요..
등부분이나 어깨끈도 편하게 생겼더라구요.
각도 잡혀있구요.
근데, 약간 작은감이 있어서 살짝 반품 고민했는데,
3학년되면 바꿔주려고 그냥 쓰기로 했어요.
어깨 패드랑 등받이 등등 보고 사세요
요새 가방 잘 나오던데요
울 딸도 분홍공주라 저학년때 아니면 언제 매볼까 싶어 분홍 으로 해줬어요
코스코책가방으로 준비했어요
가격도 괜찮구 맘에 듭니다.
아직 아이는 몰라요 ~
코스코에서 슐란젠가방보고 아이가 맘에 든다고 해서 편한거 같아서 그냥 샀어요. 5만6천얼만가 그랬어요.
저도 님~
코스트코에서 6만원미만원으로 사셨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10만원대 넘고, 최저가 검색해도 76천원인데?
코스트코에는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여아것도 있나요?
저도 둘째가 이번에 입학하는데 그냥 키플링을 사주었어요. 다른걸 살까 고민하다가 눈여겨 본 가방이
놋때돳쿰에서 엄청 싸게(한 40%?) 팔고 있는 것을 보고 흐흐흐.
무지 크지만 큰애도 2학년 때 키플링으로 바꾸었던 터라 그냥 샀답니다.
코스트코 가방 59600원 슐란젤로 책가방 신발주머니 세트고
남색블랙? 여자아이껀 한가지엿나 싶은데 색은 기억이 잘 안나요
저도 가격대비 품질 맘에 들어 살려고 하다 선물받아 안 사ㅆ는데 10만원대 20만원 슐란젤 살거면 이거 사세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같아 글 남깁니다 올핸 정 말 무난하고 가벼운 가방으로 살게 없는 거 같아요 색이 넘 튀고 차모양이라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작은남자애들은 특히 더 살게 없어요 무난하고 가벼운 거 추천해주세요
그냥 무늬없는 빈폴 샀어요..
둘째인데 이번에 고민 좀 했습니다
키플링으로 사서 좀 오래 쓰게 할까? 했는데 우리 둘째도 키도 작고 마른체형인데다가 또 정리를 잘 안하면 가방안이 뒤죽박죽 될텐데 등받이도 없는 키플링이 감당이나 될까 싶어서 포기했어요
그냥 빈폴에서 좀 작은 가방으로 사주고 4학년때 다시한번 바꿔주려구요
예전에는 휠라가 제일 가벼웠는데 요즘 가방들은 다 가볍고 잘 나오던데요
휠라는 1학년때는 이쁜데 한두해 지나면 차가방 공가방 이번에는 로봇가방 ^^;;;;
진하고 때안타고 덜 질릴것 같은것으로 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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