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 수능 위주로...

로사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2-01 13:47:52

박근혜 대표가 선거공약으로 ...

이건 맘에 드네요..

대학들은 좋아할런지 모르겠지만

대학입시는 단순할수록 사교육비용도 줄어들고

또 수시보다는 수능 위주로 해야 공정하니

야당쪽에서도 이러쪽으로 연구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IP : 220.125.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53 PM (112.148.xxx.242)

    그 공약은 맘에 드네요...

  • 2. 저도
    '12.2.1 1:55 PM (122.34.xxx.16)

    이공약은 아주 맘에 드네요.
    우리나라가 선진국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외국대학 따라한다고 입학사정관 전형 만들어 놓으면 뭘해요.
    교육현실이 그렇지도 않고, 일선 학교에서도 그에 합당한 교육자체를 시키지 못하는데..
    제발 대학은 아주아주 심플하게 갈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왜 떨어졌는지, 왜 합격했는지도 모르게 만들어진 전형들은 싹~~~~~~
    없애야 해요.

  • 3. ..
    '12.2.1 1:55 PM (115.41.xxx.10)

    수능으로만! 제발!

  • 4. 그래요
    '12.2.1 2:01 PM (110.10.xxx.180)

    그래도 입시가 복잡할 수 록 돈이 더 들어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여러번 주나 한 번 주나 마찬가지고요
    , 입시제도가 단순할 수록 없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대학의 서열이 완화된 상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서열이 존재하는데
    입학사정관제나 수시는 어려서부터 엄마가 나서야 된다는 의미거든요.. 종교계나 기득권에 유리한 제도입니다.
    민성원같은 사람들이 성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런 입시컨설팅은 그 냥 사교육비용보다 몇 배로 비쌉니다.
    대학제도 대학의 국립학교의 평준화 및 학생선발의 공통선발 ,사립학교 개혁이 먼저 이루워진 ,
    후 대입제도 다양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찬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이상과 현실에서 현실적으로 없는
    사람은 더 어려워거든요.. 조카들도 보면 고3때 아무리 잘해도 수시를 이미 돈쓰고 어려서 부터 준비한 애들을
    못 따라가고 , 수시도 돈없으니까 많이 못 쓰더라구요..라,

  • 5. 그래요
    '12.2.1 2:02 PM (110.10.xxx.180)

    그렇지만 박근혜는 사립학교악법을 고쳐야 근본적인 대입 개혁이 이루워진다는 사실!!

  • 6. 야당들 뭐하세욧!!!!
    '12.2.1 2:07 PM (220.121.xxx.175)

    정말 "수능위주,대입전형 단순화" 공약이면

    학부모들표 엄청나게 몰립니다.

    골수? 반골인 저 마저 쏠깃~

    얼른 확고한 교육정책 마련후,공포 추진해 주시길!!!!!!!!!!!

  • 7. 입시
    '12.2.1 2:13 PM (119.203.xxx.138)

    치뤄보면 알아요.
    학벌위주의 한국 사회에서는
    수능 정시로 입시 치루는것이 가장 공평하다는것을요.
    그런데 공약이 공약이라서...

  • 8. 오우
    '12.2.1 2:49 PM (175.28.xxx.118)

    수능위주,대입전형 단순화 적극 찬성입니다.
    근혜씨 웬일이래요?

  • 9. ..
    '12.2.1 2:49 PM (119.202.xxx.124)

    입학사정관제를 없애야 합니다. 비리 소지가 가장 많고요
    입시를 단순화 하는데는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다만
    수능으로만 하면 명문고만 더욱 살아나고
    변두리 학교나
    농어촌학교 텅텅 비고, 인구까지 빠져나가 농어촌은 더 텅텅비게 될겁니다.
    학교들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내신 위주로 뽑는 수시 전형의 비중을 30% 정도 할당해주고
    수능으로만 뽑는 일반 전형을 70% 정도 할당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입시가 단순해질 필요는 절대적으로 있습니다.
    입시가 복잡할수록 돈이 많이 들고 가진자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10. 그러게요
    '12.2.1 2:51 PM (14.47.xxx.13)

    전 요즘 대학입시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요

  • 11. 뽀하하
    '12.2.1 2:52 PM (119.201.xxx.192)

    오~ 맞아요.수능위주로 해야해요..농어촌 특별전형도 비리 생겨 무슨무슨 전형마다 죄다 원래 특혜를 봐야하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용해버리니 ..
    다 없애고 걍 수능위주로 ..

  • 12. ..
    '12.2.1 2:58 PM (119.202.xxx.124)

    농어촌특별전형 비리 있었다고 없애자 하면 안됩니다. 비리는 정말 극소수 사람들 이야기구요.
    농어촌 학생들 제대로 된 학원 없고, 과외 못받고, 집에 소키우는데 일 도와가면서 공부한 학생들은 약간의 어드벤티지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농어촌 아닙니다.

  • 13. ........
    '12.2.1 3:58 PM (112.148.xxx.242)

    야당에서도 이글을 보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뭘 원하는지 읽고 참고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공약을 왜? 도대체 박녀가 하는지????

  • 14. ...
    '12.2.1 4:20 PM (211.33.xxx.137)

    농어촌에 있는 학교이긴 한데 전국단위로 성적 좋은 아이들 입학시켜 농어촌으로 상위권 입학 많이 시키는 학교들도 있지 않나요. 이런 학교는 실상 그 동네 아이들은 잘 입학하지도 못하던데...

    대학입시 정말 단순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 15. 찬성
    '12.2.1 6:11 PM (175.120.xxx.187)

    저도 대찬성 입니다.
    요새 입시 너무 복잡해서....

  • 16. 대찬성
    '12.2.1 7:08 PM (112.169.xxx.247)

    농어촌입시전형없애고 농촌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으로 가면 비리!!!비리~~~없지 않나요? 이 모든 복잡한 전형 없애고 수능으로만 가면 시골에 있는 진정한 실력있는 아이들도 좋고.
    요즘은 본인만 열심히 하면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실력쌓을수 있으니 여러가지 복잡한 전형 다없애버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수능으로만 가면 대한민국 조용해지고 학생들 실력은 up되고 대찬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23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15 저... 2012/02/06 3,353
67722 시어머니 생신상.. 2 메뉴 2012/02/06 943
67721 자꾸 윗층에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속상해요 2012/02/06 2,163
67720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618
67719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787
67718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482
67717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1,917
67716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1,896
67715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207
67714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665
67713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217
67712 댄싱퀸 영화 2012/02/06 759
67711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792
67710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1,112
67709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726
67708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734
67707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199
67706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205
67705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287
67704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881
67703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300
67702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782
67701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523
67700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1,013
67699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