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쌈 대접할려고 하는데, 미리 싸놓기 vs 손님들이 즉석에서 싸 드시기

초보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2-02-01 13:33:26

결혼 1년차이고, 집으로 친구 3명을 초대했어요

애들은 밥 시켜먹자 하는데 그래도 대접을 하고싶어서요

 

월남쌈, 쌀국수를 하거나

토마토 스파게티를 할려고 해요

 

둘중엔 어떤게 좋나요?

그리고 월남쌈을 할 경우, 싸놓는것과 손님이 싸서 드시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IP : 203.234.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 1:37 PM (203.244.xxx.254)

    사실 귀찮으니까 누가 싸놔주는 게 더 좋아요..
    근데 싸놓으면 몇 개 없어서 양이 적은 느낌.. ㅋ

  • 2. ...
    '12.2.1 1:38 PM (182.208.xxx.23)

    토마토 스파게티보단 월남쌈이 좋죠. 만드는 분이 품이 들어서 그렇지...
    그리고 전 직접 싸서 먹는 게 좋아요~

  • 3. 저도
    '12.2.1 1:40 PM (112.153.xxx.24)

    친구들초대에 월남쌈 한적있어요.

    모든재료 준비해 세팅해놓았다가 고기구워 직접 싸먹게했더니 재밌어하고 좋아하던데요.

    메인메뉴가 따로있고 곁들이음식으로 하면몰라도 월남쌈이 메인이면 직접싸먹는게 좋아요.

  • 4. 경험상..
    '12.2.1 1:56 PM (116.127.xxx.192)

    남자들은 싸줘야 먹고, 여자들은 싸먹는거 좋아합니다...

  • 5. 빙 둘러서
    '12.2.1 2:31 PM (110.15.xxx.248)

    큰 접시에 늘어놓으면 색이 이뻐서 화려해보이는데 싸놓으면 좀 없어보이긴 해요
    다른 메인 메뉴가 화려하면 싸놓는게 먹기 편하구요
    아니면 싸먹게 준비만 해놓으세요

  • 6. ^^
    '12.2.1 2:31 PM (211.210.xxx.30)

    각자 싸먹는 게
    본인이 먹고 싶은 재료만 넣어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 rice paper만 물에 적셔서 개인접시에 놔주니까 좋던데요
    소스만 개인별로 준비해 주시면 될 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75 요즘 제가 넘 무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8 파란 2012/02/11 2,110
69974 기도로 병 고친다고 하더니 결국 죽게 만드네요 2 답답해서 2012/02/11 1,787
69973 친구아기 돌잔치에 가는데요 축의금을 친구에게 직접 주는건가요?.. 1 궁금 2012/02/11 2,101
69972 분당아파트요.. 12 겨울안개 2012/02/11 4,403
69971 사춘기아이들 있는 집 부부관계 3 19금 비슷.. 2012/02/11 6,393
69970 르쿠르제 냄비 태웠는데 지우는방법 알려주세요 6 궁금 2012/02/11 3,906
69969 핸드폰 산지 닷새 됐는데 개통철회 가능한가요 3 .. 2012/02/11 1,351
69968 요즘 신라면 맛없지않나요? 14 ... 2012/02/11 2,773
69967 스마트폰 저렴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2/11 1,378
69966 감자가 많은데 뭘 해먹을까요? 11 .... 2012/02/11 1,895
69965 대한민국 양극화 심한가요? 4 safi 2012/02/11 1,659
69964 포트메리온은 계속 인기가 많은건가요? 4 !!!!! 2012/02/11 3,708
69963 일상속에서는 어떤게 더 유용하게 쓰일까요? 4 dslr ?.. 2012/02/11 1,312
69962 코스트코 비지비 꿀 가격 3 코스트코 2012/02/11 3,687
69961 동양종금...스마트폰.. 1 ??ㅏ 2012/02/11 842
69960 여러분~~~저 라섹합니다.잘한다고 말해주세요 14 쬐끔걱정 2012/02/11 2,208
69959 6세 야뇨증이요,, 4 2012/02/11 1,673
69958 속상해요 3 중매쟁이 2012/02/11 890
69957 손톱옆에 굳은살 자꾸 잘라내면 더심해질까요? 1 민티 2012/02/11 4,938
69956 마음..어떻게 다스리고 사세요. 스트레스로 신체변화가 오네요- 4 좀 살자 2012/02/11 2,160
69955 유럽여행 갔다오신 분 8 현수기 2012/02/11 2,178
69954 남편 결혼하고 20키로 쪘서요 7 으휴 2012/02/11 1,785
69953 전화영어 효과있을까요? 6 지루한 토욜.. 2012/02/11 2,966
69952 부모가 자식 못 이긴다는 말 옛말인거죠? 1 ... 2012/02/11 1,165
69951 이성당빵 택배주문요 11 빵좋아 2012/02/11 2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