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하고 밥 먹을때 내 메뉴 독식, 아님 여러 메뉴 공동 식사, 어떤거 좋아하세요?

무한 개인주의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2-02-01 13:24:10

저는 각자 원하는 메뉴 시켜서 따로 먹고 싶은데요.

친구는 꼭 다른 메뉴로 시켜서 같이 먹자고해요.

왜 그런지 저는 제거 짜장을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지

볶음밥 하나, 짜장 하나 시켜서 둘이 같이 나눠 먹으면

먹은것 같지가 않아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2.1 1:27 PM (175.112.xxx.103)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저도 친구분처럼 다른 음식 시켜서 나눠먹는거 좋아하거든요. 친구분한테 말씀하세요.

  • 2. 저도 원글님편..
    '12.2.1 1:31 PM (203.232.xxx.1)

    저는 나눠먹는 것도 별로고 남의 음식 맛보는 것도 별로고... 그냥 깔끔하니 제 음식만 딱 먹고 싶은데요,,,,
    제 친구들은 다른 거 같더라구요.
    아니 친구들도 그렇고 계모임 계원들도 그렇고.. ^^;;
    배는 나눠먹는 편이 천천히 먹으니 훨씬 빨리 불러지는 거 같아 양에대한 혹은 나눠 먹는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편인데 그냥 첫 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거 자기가 먹었음 좋겠어요..
    이것저것 시키자고 친구가 말하면 표정관리 어려워요..ㅎㅎㅎ

  • 3. ..
    '12.2.1 1:32 PM (112.168.xxx.112)

    저는 나눠먹는거 싫어요.
    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자는 사람이 제일 싫음

  • 4. ..
    '12.2.1 1:37 PM (211.253.xxx.235)

    저도 나눠먹는 거 싫어요.
    먹은 거 같지도 않고, 분식도 아닌데 이것저것 섞어먹기도 싫구요.
    맛을 제대로 모르게 됨.

  • 5. ..
    '12.2.1 1:47 PM (203.206.xxx.114)

    저도 싫어요.
    이것저것 먹고 싶으면 각자 먹을 거 시키고
    둘이 같이 먹을 거 따로 시키면 모를까..
    양도 적거나 많아지는거 같고.. 얼마 먹었는지 감도 안잡히고..
    그리고 별로 안친한데 한번 먹어보자..이런 것도 싫어요. ㅋ

  • 6.
    '12.2.1 2:53 PM (211.210.xxx.30)

    전 혼자 먹는 것도 좋아하고 나눠먹는 것도 좋아해요
    단, 나눠먹는 건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만...ㅋㅋㅋ

    제가 온전히 하나 다 먹고 싶을 날은
    주문 전에 미리 얘기해요
    오늘은 내꺼 시켜서 혼자 먹겠다고...

  • 7. ㅇㅇㅇ
    '12.2.1 5:26 PM (121.130.xxx.78)

    전 메뉴 따라 달라요.
    보통 한식은 자기 거 먹고 상대방건 서로 맛보기 정도.
    양식이나 분식은 나눠 먹는 편인데 그것도 상대와 뜻이 맞을 때만이죠.
    양식도 격식 차리는 곳이나 코스 요리는 자기것만 먹지만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데선 스테이크 샐러드 스파게티 종류별로 시켜서
    개인접시에 덜어 먹어요. 보통 여자친구들이나 가족과는 그렇게 해요.
    다들 다양하게 먹길 원하고 사실 개인접시 세팅 되어있고 1인분 양이 좀 많잖아요.
    한가지만 먹으면 질려요.
    분식집이라면 김밥 떡볶기 튀김 1인분씩 시켜서 나눠 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97 왜 한가인 연기가 어색한지 알았어요 29 .. 2012/02/03 13,719
66596 중학생 교복 사려고 하는데요 8 .... 2012/02/03 1,517
66595 명동쪽 상품권샵 싼곳 정보좀 부탁드려요~ 폴리폴리 2012/02/03 710
66594 누렇게 변색된 장롱 뭘로 닦나요? 1 장롱닦기 2012/02/03 1,202
66593 아이 생일파티하는데 집에서 할려구요..배달음식만 시켜주면 욕먹을.. 14 생일파티 2012/02/03 7,061
66592 사망시 무조건 구속인가요? 4 차사고 2012/02/03 2,274
66591 갤럭시S 녹음기능? 4 2012/02/03 8,252
66590 맞벌이 가정에는 강아지 키우는 거 힘들겠죠? 16 .. 2012/02/03 6,538
66589 호위무사 운이요. 누구 닮은 것 같은데 29 해품달 2012/02/03 2,833
66588 우주복같은 다리 마사지기 괜찮을까요? 8 궁금 2012/02/03 2,692
66587 로라애슐리 가구 어떤가요? 식탁사려구요 3 ... 2012/02/03 4,475
66586 시사인 3인3색 토크 콘서트 가고싶다 2012/02/03 1,034
66585 박원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은 행정을 실현시키겠.. 1 호박덩쿨 2012/02/03 1,428
66584 마술사 이은결 참 좋아요 6 아침 2012/02/03 2,022
66583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 2 ... 2012/02/03 3,285
66582 초4심화 3 문제집 2012/02/03 1,495
66581 혹시 현미김치 드시는 분 계세요? 7 스끼다시내인.. 2012/02/03 5,506
66580 미국사는 친구에게 직접 담근 장을 보내고 싶은데요 2 실타래 2012/02/03 1,096
66579 업소용 청소기 좀 추천해주세요~ 학원청소 2012/02/03 1,080
66578 중학교에서 영재반을 하면 어떤 도움이 될까요? 3 궁금해요 2012/02/03 1,960
66577 4계절 내내 동일종류 바지 입는 남편 7 또 있나요 2012/02/03 1,848
66576 연대 동문 회관에서 결혼하신분 계심 알려주세요 10 Fresh 2012/02/03 8,562
66575 박은지기상 캐스터,,,의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ㅇㅇ 2012/02/03 5,005
66574 지은지 5년된 34평 아파트 난방비 20만원 적당한건가요? 17 궁금 2012/02/03 8,569
66573 목동고등학교 어떤가요? 5 해피밀크 2012/02/03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