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각자 원하는 메뉴 시켜서 따로 먹고 싶은데요.
친구는 꼭 다른 메뉴로 시켜서 같이 먹자고해요.
왜 그런지 저는 제거 짜장을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지
볶음밥 하나, 짜장 하나 시켜서 둘이 같이 나눠 먹으면
먹은것 같지가 않아요.
저는 각자 원하는 메뉴 시켜서 따로 먹고 싶은데요.
친구는 꼭 다른 메뉴로 시켜서 같이 먹자고해요.
왜 그런지 저는 제거 짜장을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지
볶음밥 하나, 짜장 하나 시켜서 둘이 같이 나눠 먹으면
먹은것 같지가 않아요.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저도 친구분처럼 다른 음식 시켜서 나눠먹는거 좋아하거든요. 친구분한테 말씀하세요.
저는 나눠먹는 것도 별로고 남의 음식 맛보는 것도 별로고... 그냥 깔끔하니 제 음식만 딱 먹고 싶은데요,,,,
제 친구들은 다른 거 같더라구요.
아니 친구들도 그렇고 계모임 계원들도 그렇고.. ^^;;
배는 나눠먹는 편이 천천히 먹으니 훨씬 빨리 불러지는 거 같아 양에대한 혹은 나눠 먹는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편인데 그냥 첫 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거 자기가 먹었음 좋겠어요..
이것저것 시키자고 친구가 말하면 표정관리 어려워요..ㅎㅎㅎ
저는 나눠먹는거 싫어요.
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자는 사람이 제일 싫음
저도 나눠먹는 거 싫어요.
먹은 거 같지도 않고, 분식도 아닌데 이것저것 섞어먹기도 싫구요.
맛을 제대로 모르게 됨.
저도 싫어요.
이것저것 먹고 싶으면 각자 먹을 거 시키고
둘이 같이 먹을 거 따로 시키면 모를까..
양도 적거나 많아지는거 같고.. 얼마 먹었는지 감도 안잡히고..
그리고 별로 안친한데 한번 먹어보자..이런 것도 싫어요. ㅋ
전 혼자 먹는 것도 좋아하고 나눠먹는 것도 좋아해요
단, 나눠먹는 건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만...ㅋㅋㅋ
제가 온전히 하나 다 먹고 싶을 날은
주문 전에 미리 얘기해요
오늘은 내꺼 시켜서 혼자 먹겠다고...
전 메뉴 따라 달라요.
보통 한식은 자기 거 먹고 상대방건 서로 맛보기 정도.
양식이나 분식은 나눠 먹는 편인데 그것도 상대와 뜻이 맞을 때만이죠.
양식도 격식 차리는 곳이나 코스 요리는 자기것만 먹지만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데선 스테이크 샐러드 스파게티 종류별로 시켜서
개인접시에 덜어 먹어요. 보통 여자친구들이나 가족과는 그렇게 해요.
다들 다양하게 먹길 원하고 사실 개인접시 세팅 되어있고 1인분 양이 좀 많잖아요.
한가지만 먹으면 질려요.
분식집이라면 김밥 떡볶기 튀김 1인분씩 시켜서 나눠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