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다 되가는 여자가 전화해서는..

생리적 언어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2-02-01 11:26:23

'피 나와,, 허리 아퍼' 그러네요.

생리 시작되었다는 소리에요.

'니 말 들으니까 토 나와,, 골치 아퍼' 그랬어요.

저 말이 사실이라 진실이래요.  왜 사실대로 사용하는 언어를 싫어하냐고 일장 훈계하네요.

너무 싫지 않나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1:27 AM (182.208.xxx.23)

    죄송한데 님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 2.
    '12.2.1 11:28 AM (203.244.xxx.254)

    저런 식의 표현하는 사람 싫어요. 생리시작해서 허리아프다면 되지..뭐하러 원초적 표현은 하는 건지 초딩도 아니고..

  • 3. 달거리한다는말도잇는데
    '12.2.1 11:29 AM (211.173.xxx.96)

    피나와...아하하하

  • 4. ㅋㅋ
    '12.2.1 11:31 AM (112.169.xxx.238)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거 ㅡㅡ;;;
    허리아퍼정도는 낫네요. 첫마디는 싫을듯...

  • 5. ....
    '12.2.1 11:32 AM (211.244.xxx.39)

    정말 싫다...;;
    전 터졌다는 말도 그래요.......
    그냥 "그날"이라 하면 되지........

  • 6. 윗님
    '12.2.1 11:40 AM (112.169.xxx.238)

    그런 사람은 그날이야 하면 못알아 들어요.
    뭔~날???? 하고 물을겁니다.

    원초적인게 생활화 되서요.ㅋㅋ

  • 7.
    '12.2.1 11: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네요
    나이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야지
    5살 짜리도 아니고...

  • 8. ..
    '12.2.1 11:53 AM (125.152.xxx.7)

    친한 사이라 그리 말 한 거 아닐까요?

    장난스럽게 하신 것 같은데...

  • 9. 그래도
    '12.2.1 1:19 PM (211.246.xxx.242)

    친한사이라도 듣기거북하네요

  • 10. **
    '12.2.1 1:41 PM (110.35.xxx.49) - 삭제된댓글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지요
    솔직히 글로 읽어도 기분 별로 안좋네요
    참 이상한 곳에 진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라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엄마 똥 마려' 라고 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만 돼도 '엄마 화장실 가고싶어요'나 '배아파요'로 표현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77 역술인의 예언. 한명숙님 야권연대 안하면 진답니다 8 예언 2012/02/04 2,697
67076 천주교가 거짓교회라는 개신교의 이 참람한 드립을 보라! 1 호박덩쿨 2012/02/04 967
67075 장터에서 과메기 구입해보신분들 추천해주세요 3 ... 2012/02/04 1,047
67074 토렌트 사용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3 궁금 2012/02/04 1,155
67073 47세 선배언니 결혼 준비 25 산부인과 2012/02/04 8,757
67072 20대 후반) 핑크색 리본 가방 봐주세요 ^_^ 2 리본앓이 2012/02/04 923
67071 요즘 면세물건 구입시 세관단속 심한가요? 6 오돌이 2012/02/04 1,962
67070 옷 안사입기 힘드네요 3 이런 2012/02/04 2,301
67069 아이가 엄마보다 이모가 이쁘다네요 10 11살 2012/02/04 2,822
67068 아이얼굴 꿰맨 상처 흉 잘 아무는 연고 추천부탁드려요. 9 걱정맘 2012/02/04 5,145
67067 친정아버지 칠순 관련해서 많은 궁금증 올립니다. 경험하신분들 알.. 4 마음만바빠 2012/02/04 1,605
67066 일주일에 드라마 몇편 보나요? 6 드라마 2012/02/04 906
67065 아기이유식은 꼭 해야하는거겠죠? 17 초보맘 2012/02/04 3,206
67064 내일(2.5) 가볼만한 전시회(예술,문화,미술) 있을까요? 3 일상 2012/02/04 980
67063 진중권왈 10 아침 2012/02/04 1,510
67062 지인의 약국개업,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선물고민 2012/02/04 2,270
67061 브브샘플옷을 샀는데 5 지하상가 2012/02/04 1,190
67060 온라인에 쌓인 개인정보 ‘잊혀질 권리’ 조화로운삶 2012/02/04 613
67059 목초사육 소고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소고기 2012/02/04 1,592
67058 7살 딸아이가 자꾸 악몽을 꾸고 낮에도 무섭다고 그러네요. 6 엔틱 2012/02/04 2,427
67057 장터에 만원짜리 이불..... 12 ㅠ.ㅠ 2012/02/04 3,875
67056 비누, 샴푸, 치약, 세탁세제 등의 유통기간 궁금 2 회원장터 2012/02/04 3,170
67055 혹시 ir 업무에 대해 잘아시는 분 계신가요? 4 구직자 2012/02/04 1,767
67054 드디어 2/22 존박- 앨범 나온답니다.(티저영상있음) 3 아기다리 고.. 2012/02/04 826
67053 예전에 비듬글 올렸는데 지루성 피부염이라네요..ㅠㅠ 11 맘처럼 2012/02/04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