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 직장인이구요,남편하고 같이 오토로 운영될(매장에 점장 하나 두고 아르바이트 쓰는 형식)
매장을 알아보고 있어요.1억정도 여유자금이 있습니다.
저희가 알아본 업종은 홈플러스 입점된 피자 가게 인데요
이게 괜찮을지 판단이 잘 안서서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니다.
피자맛은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은데, 지금 주인분 말로는 손실없이 운영도 잘되는거 같구요.
지인들 의견은 이것도 유행이고, 요즘 도미노나 미스터피자도 할인받으면 더 맛난 피자를 먹는데
굳이 홈플러스에서까지 사 먹겠느냐고 하네요.한두면 호기심에 사먹는다고..
지금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 차라리 은행에 그냥 넣어두라는 분도 계시구요.
또,다른 투자상담사는 닭강정을 추천하더라구요.그런데 닭강정은 홈x에 너무많은% 내야해서 망설여집니다.
상품성이 있는지 확신도 안서구요.
아무래도 오토로 운영되니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갈거고, 왠만큼 팔지 않아선 남좋은 일만 시킬거 같은데.
혹시 지금 운영중이시거나 경험이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