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써든 15년된 식탁을 작은 테이블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버리긴 너무 애착이 가는 물건이고
함부러 물건을 버린다는게 죄스러워서요.
의자는 위를 떼서 베란다의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탁은 경우가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할 때 써든 15년된 식탁을 작은 테이블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버리긴 너무 애착이 가는 물건이고
함부러 물건을 버린다는게 죄스러워서요.
의자는 위를 떼서 베란다의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탁은 경우가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탁 다리가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으면, 다리만 나사 풀러서
목공소 같은데 같은 길이로 잘라달라고 한 뒤에 그냥 사포로 갈고 다시 고정 시켜서
키높이 낮춘 테이블로 사용가능한데요..
만약 다리가 분리가 안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네요..
저는 그냥 톱 구해서 아파트 마당 구석에서 제가 잘랐는데요.
자로 양쪽 길이 정확하게 재서 톱으로 자르고 마트에서 기스나 소음방지로 붙이는 부직포사서
붙여서 사용해요.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식탁다리는 속이 비어있어서 자르기 좋구요.
통원목이라도 잘라보면 집에서 충분히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