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홍성호박사 나오는데

yaani 조회수 : 16,347
작성일 : 2012-02-01 10:19:41
정말 감각도 있고 솜씨도 있고
과거 여성편력만 아니면 참 괜찮은 남자인거같애요
그러니 여러 여성들이 매력을 느꼈겠죠?
이미숙하고 이혼안했음 같이 나왔으려나?
이윤성하고 형님, 동서 하면서요
 괜히 심심해서 함 적어보아요


IP : 175.125.xxx.2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0:20 AM (110.13.xxx.156)

    이미숙이랑은 보면서 참 안맞겠구나 싶었어요 성격적으로

  • 2. ...
    '12.2.1 10:21 AM (203.249.xxx.25)

    이미숙이랑은 왜 결혼했을까?? 안타까움..;;;

  • 3. ..
    '12.2.1 10:25 AM (114.207.xxx.201)

    저분 큰따님이 44살정도 됐으니, 정말 동안이시죠? 나이를 거꾸로 먹는 분 같아요.

  • 4. 이플
    '12.2.1 10:29 AM (115.126.xxx.146)

    매력은 개뿔...여자 하나 망쳐놓고..
    그것도 공개적으로 아는 한명이지..얼마나 될지..

    매스컴타서...다른 여자들 헌팅중인지...
    매스컴에 꽤 든든한 연줄이 있는듯..

  • 5. ffff
    '12.2.1 10:41 AM (210.105.xxx.118)

    요즘 장사 안되는가 보네요
    굳이 형제가 단체로 나와서 매스컴 타는 이유 뻔하죠
    병원 홍보

  • 6. yaani
    '12.2.1 10:43 AM (175.125.xxx.237)

    그럴 수도 있겠네요

  • 7. ..
    '12.2.1 10:43 AM (125.241.xxx.106)

    역겨운 사람중의 한사람
    왜 티비에 나오는지
    이미숙과 이혼해서
    이여자 저여자 하고 살아서
    ??????
    형제가 창피한줄도 모르고

  • 8. 바랑둥이
    '12.2.1 10:45 AM (222.106.xxx.120)

    저 초등학교때 같은데 그래도 기억이 생생한거보니 그당시 큰 스캔들이었죠.. 가슴수술 잘하는걸로 유명해져서 여자연예인들과 그렇게 바람을 피웠다네요.. 대학교다닐때부터 자신을 뒷바라지한 조강지처 버리고 스캔들 주인공인 미스코리아와 동거하다가 이미숙과 결혼발표하는바람에 그 미스코리아 혼인빙자로 고소한다고 기자회견하고.. 이미숙은 조강지처 딸이 다니는 여고에 영화행사로 갔는데 거기서 딸이 울면서 뭐라고 해서 여학생들한테 망신당하고..
    그러더니 결국 이미숙과도 이혼... 가끔 아침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매력적이긴 한데 솔직히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하테 관심받는게 좋은가봐요.. 저 같으면 불쾌한 사생활로 그렇게 떠들썩했으면 그냥 눈에 안뜨이고 싶을 것 같은데말이에요..

  • 9. 패랭이꽃
    '12.2.1 10:50 AM (190.48.xxx.132)

    참, 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이니까 1986년 쯤 되나 그때 스포츠 신문들이 홍성호박사와 이미숙 결혼 그리고 임지연씨 사진을 엄청 실어댔던 기억이 나요. 그때 임양은 22세, 홍씨는 37세, 이미숙은 27세 정도로 기억나요. 그 당시에도 센세이션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한 여자 인생이 완전히 꼬였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정도로 나쁜 놈이었구나 생각됩니다. 조강지처와 딸 셋 버리고 자기보다 15세 어린 완전 여자아이를 농락하고 또 임신시켜 새장가 간 나쁜 남자가 지금도 버젓이 TV에 나오나요? 임지연씨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임지연씨 본인 책임도 적지 않겠지만 아무 물정도 모르는 어린 여자아이, 결혼해서 세 자녀를 둔 알 것 다 아는 남자 중 누구 책임이 더 막중할까요? 놀랍게도 제가 갑자기 임지연씨가 생각나서 왜 그녀가 그런 삶을 택했나 생각을 해보니 이 남자가 떠오르고 오늘 자게에 올라오네요. 이 남자가 작정하고 임지연씨를 꼬시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인생이 잘 풀렸을까? 생각도 하고요.

  • 10. 패랭이꽃
    '12.2.1 10:54 AM (190.48.xxx.132)

    임지연씨에 대해서는 나중에 그녀가 쓴 자전적 형식의 소설에 나오지만 그녀가 후처의 딸이었고 자존감이 매우 낮은 여성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버지같이 따스하게 다가오는 남자를 거부하지 못했고 좋아했고 불나방처럼 덤벼들었고. 결국 그 상처가 너무 크다보니 극복을 못한채 이 사람, 저 사람 만났구나 싶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력없는 가족들 대신 가장의 십자가를 진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련하고 아픕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삶을 꾸리길 바라네요. 이미숙씨야 자기 챙길 거 다 챙겼을 테니 별 감정은 안 드네요. 정말 아무 감정도.

  • 11. 예뚱
    '12.2.1 11:40 AM (115.92.xxx.145)

    저는 홍성에 있는 호박 사라는 줄 알고 클릭.ㅋㅋ

  • 12. ...
    '12.2.1 1:36 PM (61.73.xxx.33)

    그래도님 얘기 들으니 항상 궁금했던게 써보게 되네요..

    홍박사님이 진짜 실력이 있는가? 궁금했어요..

    그분 인터뷰 보면 거의 명의수준으로 자신을 치장하시는데, 제 친구가 눈수술하는데 가격이 다른 곳의 2배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자연스럽게 잘 되긴 했어요..

    친구가 그 병원 갔다오더니 제일 물 좋은 곳은 바로 성형외과라고..ㅎ 이쁜 애들은 다 거기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의 친구가 성형외과 전문의였는데 b* 성형외과가 순이익이 엄청나더라구요..다들 깜짝 놀랐다는.. 매출인줄 알았어요..

  • 13.
    '12.2.1 1:41 PM (14.52.xxx.59)

    저도아는 분이 그 병원 가셨는데 완전 빠지셔서 밥 한번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정말 사근사근 친절했다고 하는데 얘기 들어보니 상담을 무리없이 잘하더라구요
    성형후 만족도가 높게끔 의사가 알아서 잘 하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 14. 살빼자^^
    '12.2.1 1:44 PM (1.245.xxx.2)

    제친구 10년전에 거기서 쌍꺼풀하고 코수술했는데 잘됬어여..
    그리구 그 선생님 엄청 매너좋고 그때도 30대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 15. 제발
    '12.2.1 1:57 PM (203.233.xxx.130)

    저희엄마도 성형상담한번 받고 오시더니 사람이 참 젠틀하고 유명한 의사라고 거만하고 그렇지 않고 친절하더라고 칭찬하시더라구요. 근데 다른 곳보다 월등히 비싸서 포기...하지만 실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인정해요. 자연스럽고 예쁘다구요. 홍성호에서 하고 잘못되거나 망친 사람 얘기는 아직 못들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친절해도...놀다가 버릴때는 차갑겠죠...

  • 16. 쓰레기 집구석 형제들...
    '12.2.1 8:52 PM (218.55.xxx.185)

    이 아침부터 왜 역겹게 방송에 나오나하고 채널 돌려버렸어요
    그림만 거실에 명품걸어놓고 잘난척하면 뭐해요
    형제가 쌍으로 남한테 몹쓸짓하고 남의 여자 뺏거나.. 여자 데리고 노는게
    일평생 삶의 가치관이니...ㅉㅉㅉ
    김국진이 훨씬 낫더이다...

  • 17. ..?
    '12.2.1 9:36 PM (112.146.xxx.72)

    김국진과 완전 이혼하고 그후에 만난거 아닌가요...

  • 18. hh
    '12.2.1 9:52 PM (121.130.xxx.78)

    근데 김국진도 오래 사귄 여자 버리고 결혼했었어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되었다면 연예활동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바람핀 건 홍성호지 동생 홍지호는 이혼하고 이윤성 만난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지만 홍지호는 바람둥이는 아닐 거 같은데요.

    제 친구도 홍성호에서 20년 전에 코수술 했는데 자연스러워요.
    연골 빼서 했다든가? 근데 자연스럽게 하려다 보니 별로 높지는 않아요.
    그때 에피소드 한 가지.
    제 친구가 다른 친구랑 같이 상담을 갔었데요.
    근데 같이 간 친구가 이뻤어요.
    홍성호가 키가 좀 아쉽지만 (아마 165정도?)
    미스코리아 한번 나가보지 않겠냐고 했답니다.
    근데 그 친구의 친구가 집안이 상당히 잘살고 학벌도 좋아서
    아쉬울 거 없이 싫다고 거절.
    그리고 둘이 홍성호 소문대로 여전하네 그러며 웃었답니다

  • 19. 하하
    '12.2.1 9:55 PM (101.98.xxx.57)

    하하 위에분...홍성 호박 ㅋㅋㅋㅋㅋ

  • 20. hh
    '12.2.1 10:01 PM (121.130.xxx.78)

    저도 아침방송 봤는데
    위의 두 형들이 아주 말을 잘하더군요.
    조근조근 위트있는 화술이 보통이 아니예요.
    형들에 비하면 막내는 그냥 버벅대는 수준.
    근데 이윤성이랑 아주 사이가 좋아보이고 이윤성도 편안해 보이긴 하더군요.
    이제 서로 맞는 짝을 만난건지....
    제일 큰 형은 가정사가 복잡하지 않겠지요?

  • 21. 보면서
    '12.2.1 10:06 PM (121.147.xxx.151)

    참 그 집 삼형제 주구장창 아침 프로에 잊을만하면 셋트로 나오더군요.
    막내도 그렇고
    이미숙 전남편도 아무리봐도 참 인상이 별로고
    그렇게 티비에 가끔 나와주셔야 병원 손님이 많다고 들었지만
    제발 눈에 안 띄었으면~~~

  • 22. ..
    '12.2.1 10:08 PM (175.113.xxx.96)

    어? 성형외과..부작용소송심해서 해외에 잠시나갔던걸로 알고있는데..
    다시 개업해서 잘하나봐요..

  • 23. 제발
    '12.2.2 1:01 AM (203.170.xxx.234)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김청이랑 나와서 둘이 수작하는데 공중파 맞나 싶게 토나왔어요
    제친구 20년전 쌍수했는데 아직도 넘 티나요
    그당시 안풀려야된다고 엄청 굵게 해놔서요

  • 24. 흥,,,,
    '12.2.2 1:08 AM (125.186.xxx.54)

    친한동생 거기 쌍겹하러갔다 엄한 코수술했는데 영 아니라 얼마전에 딴병원에서 재수술한지 얼마안되었네요~

  • 25. 실패
    '12.2.2 9:44 AM (203.235.xxx.87)

    우리 회사 여직원 거기서 쌍커풀수술 했는데 한쪽이 잘못되어서 재수술해줬는데
    2년정도 지난 지금도 한쪽눈이 보기에 영 불편해요.
    가격은 다른 병원보다 비싼데 실력은 그닥...
    근데 그때 수술하러 갔을 때 그 의사 주름살 제거수술했는지 상담받는 내내
    썬그라스 끼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많이 친절했다고 하네요.

  • 26. ...
    '12.2.2 10:00 AM (122.254.xxx.219)

    거기에서 엄청 수술많이 받았네요
    욕하면서도 수술은 거기에서 ㅋㅋ
    이중적이라니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19 봉주4회 초반부터 빵빵~터지네요.ㅋㅋ 2 ddd 2012/02/01 1,625
64918 이베이이용 도움좀 부탁드려요 4 어수룩한 엄.. 2012/02/01 493
64917 최진실씨도 자살선택 안했으면..??? 10 ... 2012/02/01 5,429
64916 올리브티비 메이?? 4 .... 2012/02/01 993
64915 어린이집은 원래 직장맘을 위한 곳이잖아요.. 10 .. 2012/02/01 2,287
64914 암치료중인 친정엄마 칠순을 어떻게하면 뜻깊게 보낼까요? 꼭 댓글 부.. 2012/02/01 733
64913 밤 10시 넘어 아파트에서 굿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사람인가요.. 8 ... 2012/02/01 1,676
64912 올해 7세, 학교 가기전 일년 어떻게 보낼까요??? 2 7세 2012/02/01 1,225
64911 윤계상이 요즘 좋아지네요..^^ 10 하이킥 2012/02/01 2,143
64910 밤중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10 ㅋㅋ 2012/02/01 3,033
64909 뉴스 타파 첨보는데....강추합니다. 3 알바 조심 2012/02/01 847
64908 7살,9살 아이인데,, 보약 먹이는거 어떨까요? 1 한약 2012/02/01 589
64907 시골에 사는데 동네 회비를 내라고 하네요 2 몽실 2012/02/01 1,750
64906 아직 못구한 클라우디아 쉬퍼 운동 비디오 9 컴터와 하나.. 2012/02/01 1,707
64905 (급질)명란젓이 쉰듯한데ㅠㅠ 5 울고파 ㅠㅠ.. 2012/02/01 1,427
64904 장염걸렸는데 뭐 먹어야 될까요 8 ㅇㅇ 2012/02/01 2,594
64903 뉴스타파 유투브동영상 안되서요ㅠㅠ 답답해 2012/02/01 406
64902 내 나이 서른 여섯, 무슨 꿈을 가질까요..? 11 나안죽었어 2012/02/01 2,949
64901 영어유치원 진도 좀 봐주세요. ,, 2012/02/01 522
64900 자게 분위기 참 이상해졌어요. 28 내파란하로 2012/02/01 3,533
64899 옵티머스원인데요가로로화면이안되서요 4 두리뭉실새댁.. 2012/02/01 472
64898 방금 kbs뉴스보고 기암을 햇네요.. 18 mango 2012/02/01 17,798
64897 종달새의 비상 좋아하는 분? 有 5 ..... 2012/02/01 780
64896 코감기하고 비염하고 다르죠? 2 비염 2012/02/01 1,048
64895 남편생일인데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넘추워 2012/02/01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