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장염끼가 있어서 이틀 병원에서 수액맞았고 (탈수때문에 입원)
바로 좋아졌어요
근데 명절때라 주치의 라고 해야하나요? 특진 교수님으로 지정되었던데
회진도실때 한번 뵙고 퇴원시는 못뵈었어요
그래서인가요? 퇴원시 퇴원비낼때 일주일후 외래진료를 꼭 오셔야 한다며
외래진료비를 미리 수납하더라구요
그게 오늘인데 너무 춥고 사람맘이 안아프니 먼 종합병원까지 안가고 싶은맘이네요
반차까지 내야해서요
사실 동네병원에서 치료가능했던거 같은데 명절이라 응급으로 갔거든요(탈수)
만일 안가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이게 의무조항인가요?
취소시 환불은 되나요?(2만원정도)
주민증 같은거 들고가서 환불 받으면 돼요...
꼭 병원 다시 진료받으러 안가도 돼요. 병원에서야 오면 좋지요. 돈 버는거니까
그리고 더 좋은건 님처럼 예약해놓고 안오고 돈도 환불 안받아가면 더 좋지요....
걔네들 환불금 통장으로 이체해주면 좋을텐데..그것까지는 안해주더라구요
진료 안받으면 환불 받을 수 있어요
다음 진료는 원래 수납 해도 되고 안해도 되거든요
그 직원이 물어도 안보고 수납까지 했나보네요
전화 하셔서 진료 취소하고 진료비 환불 해달라 하면
해줄거예요,그렇게 해서 병원에서 남긴 돈이 어마어마하답니다
미리 취소 안하고 지나버려도 그돈 안없어지나요?
기차표가 생각난다는...지나번 땡..하는..
미리 취소하고 환불받으면 안될까요? 오전에요...진료는 오후거든요
해줘요. 안가셔도되요. 절차는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우선 취소전화 하시고 나중에 환불받으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