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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가 안나와요~ ㅠㅠ

광화문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2-02-01 09:56:55

안녕하세요.

이층 단독주택에 이층에 전세로 살고있는데요.

지난 설때는 변기가 얼어서 물이 안나오더니

오늘 아침엔 온수가 안나와요 ㅠㅠ

찬물로 양치질하고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요...

어제밤까지 아무 문제없었고 난방도 잘되고 찬물도 나오는데요

온수쪽으로 수도를 돌리면 물이 뚝 끊기면서 아예 물도 안나와요.

동파인가요?

이럴 경우 누가 고쳐야  하나요?

일층이 집주인인데요. 연락은 했는데 ... 시큰둥 하면서 "원래 물 잘 안쓰죠? "

이러길래 아침저녁 온수를 어떻게 안쓰냐고 매일 쓰고 어제 저녁에도 문제없이 썼다 했죠.

만약 사람을 불러야 하는 상황이라면 집주인과 저 누가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아....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IP : 121.160.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2.1 9:59 AM (116.33.xxx.76)

    먼저 보일러 물보급이 필요한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 2. ....
    '12.2.1 10:01 AM (115.161.xxx.209)

    어제오늘같이 추운날은 밤에 물 조금 틀어놓고 자야 동파 안되요....
    집주인은 아무 책임이 없답니다;;
    수도관 열어봐서 터져있으면 사람불러야되고요
    터지지않고 그냥 얼어만있으면 거기 따뜻하게해서 녹이시면 물 나올거에요

  • 3. 아파트
    '12.2.1 10:01 AM (182.212.xxx.101)

    아파트도 얼때 있어요.

    보일러 아랫쪽 연결관들이 있는데 그중에 온수 표시되는 부분의 파이프에

    드라이로 녹여주세요. 응급으로 그렇게 하면 녹기도 해요. 보일러에 어느게 온수파이프인제 써있을거에요.

    전기 난로도 그 앞에 켜놓고 파이프 겉에 쌓여져 있는 커버 치워놓고 드라이해보세요.

    뜨건물 틀어놓구요.

    제가 작년 재작년 그렇게 녹여서 썼거든요. 저 아파트 살아요~~~

  • 4. 광화문
    '12.2.1 10:06 AM (121.160.xxx.107)

    감사합니다. 보일러가 외부에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자꾸 저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집주인이 고쳐주는건 아니군요.....
    여자 혼자 살다 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저씨께 연락드렸는데..
    집주인하고는 상관없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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