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대학교고민 좀 봐 주세요

아들내미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2-02-01 08:24:24

차의과학대학교(식품공학)-포천

한경대학교(토목안전환경공학-야)-안성-국립대

건양대학교(나노바이오)-논산

이렇게 원서를 넣었는데 집이 일산이고 차의과학대는 셔틀이 있어서 통학이 가능해요

차의과학대는 예비번호를 뒷번호를 받아 작년대비 가능성은 없고, 건양대에서는 예비번호가 빨라 가능성이 있는지

교수님과 합격생들 모임에 나오라는  연락이 왔었어요

한경대는 어제 합격통보를 받았구요

에효~

공부 안하는 아들 결과가 이렇지만 재수에 뜻은 없어보이고 세군대 다된다면 어디가 좋을지 조언 듣고 싶어요

차ㄱ의과학대를 가장 선호하긴 합니다만...

부끄럼 타는 성격에 자식이 뭔지 제가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35.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고3엄마
    '12.2.1 8:30 AM (121.151.xxx.146)

    예비번호는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우선 합격한 한성대에 등록시켜놓고
    건양대학교와 차의과학에서 연락오면 그때 하는것이 좋겠지요

  • 2. 과로 봐서는
    '12.2.1 9:54 AM (1.238.xxx.61)

    저는 식품공학이 좋은 것 같아요...셔틀도 있고...

  • 3.
    '12.2.1 3:56 PM (123.212.xxx.106)

    나노바이오는 이름만 바꿨지 애매하기 짝이없는 분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8 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6 1,038
67617 행동이 느려터진 아이 속터져 죽겠어요. 12 속터져 2012/02/06 3,726
67616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2,297
67615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3,462
67614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2,015
67613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700
67612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949
67611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940
67610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2,086
67609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571
67608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464
67607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468
67606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1,209
67605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1,176
67604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6,155
67603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391
67602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555
67601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307
67600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575
67599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2,134
67598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4,118
67597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2,115
67596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8,164
67595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2,106
67594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