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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배치를 바꿀려고하는데요

느리게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2-02-01 01:29:28
이사를 하고싶은데

집은 안팔리고

집안분위기를 바꿔볼려해요

중2되는 아들 맘잡고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싶어서요

맘같아선 책상책장 다 버리고 새로 깨끗하게 꾸미고싶지만
휴...
그렇게 쉽게 버릴수없네요

기존책상책장 그리고 옷장등 다 방을 바꿔서 배치를 다시 하고싶은데

이삿센터를 불러야하나요?


IP : 119.194.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리게
    '12.2.1 1:31 AM (119.194.xxx.248)

    폰으로 쓰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저나 남편이나 애나 같이 짐옮곃다가는 쌈날 거예요

    워낙에 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져있어서요

    이런 소소한 일도 해줄까요 이사센타에서요?

  • 2. 애들 짐을
    '12.2.1 1:43 AM (14.52.xxx.59)

    사람 부를게 뭐 있나요,
    그냥 원글님이 하세요,
    가구 밑에 담요 한자락 찔러넣고 담요 끌면 힘 하나도 안 들어요
    책장도 책 든채로 옮기는 요령입니다

  • 3.
    '12.2.1 7:05 AM (121.151.xxx.146)

    아이들 책상이나 옷장이라면
    옷이나 책들을 다 빼면 가벼워요
    혼자서 옮기셔도충분합니다

    애들이랑 남편이 있으면 좋겟지만
    다들 분위기가 안좋다면 아무도 없을때 혼자 하셔도 충분할거에요

  • 4. 네오
    '12.2.1 8:29 AM (175.213.xxx.150)

    손바닥쪽이 고무가 코팅된 목장갑있죠.
    그걸로 고무면이 가구쪽으로 향하게 가구를 받혀서 옮기시면 큰힘 안들이고도 쉽게 이동 되용.
    귀찮더라도 책이나 옷들은 다빼서 옮기시면 혼자서도 충분하지요.
    대강의 배치는 잡아보고 시작하셔야 수월해요. 사이즈가 안맞아서 원위치해야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용 ㅋㅋ

  • 5. 느리게
    '12.2.1 3:36 PM (119.194.xxx.248)

    조언주신분들 감사해요

    혼자해볼까요

    다리붙잡고 늘어지는 울 늦둥이가 좀 혼자놀아줘야하는데 !

    하두 큰애가 늦둥이동생 본후 겉돌고해서
    이사결심도하고 집이 안나가기도하고

    또 애가 이사를 원치안고
    어쨋든 저도 집안배치라도바꾸고

    큰애 신경좀 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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