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배치를 바꿀려고하는데요

느리게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2-02-01 01:29:28
이사를 하고싶은데

집은 안팔리고

집안분위기를 바꿔볼려해요

중2되는 아들 맘잡고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싶어서요

맘같아선 책상책장 다 버리고 새로 깨끗하게 꾸미고싶지만
휴...
그렇게 쉽게 버릴수없네요

기존책상책장 그리고 옷장등 다 방을 바꿔서 배치를 다시 하고싶은데

이삿센터를 불러야하나요?


IP : 119.194.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리게
    '12.2.1 1:31 AM (119.194.xxx.248)

    폰으로 쓰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저나 남편이나 애나 같이 짐옮곃다가는 쌈날 거예요

    워낙에 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져있어서요

    이런 소소한 일도 해줄까요 이사센타에서요?

  • 2. 애들 짐을
    '12.2.1 1:43 AM (14.52.xxx.59)

    사람 부를게 뭐 있나요,
    그냥 원글님이 하세요,
    가구 밑에 담요 한자락 찔러넣고 담요 끌면 힘 하나도 안 들어요
    책장도 책 든채로 옮기는 요령입니다

  • 3.
    '12.2.1 7:05 AM (121.151.xxx.146)

    아이들 책상이나 옷장이라면
    옷이나 책들을 다 빼면 가벼워요
    혼자서 옮기셔도충분합니다

    애들이랑 남편이 있으면 좋겟지만
    다들 분위기가 안좋다면 아무도 없을때 혼자 하셔도 충분할거에요

  • 4. 네오
    '12.2.1 8:29 AM (175.213.xxx.150)

    손바닥쪽이 고무가 코팅된 목장갑있죠.
    그걸로 고무면이 가구쪽으로 향하게 가구를 받혀서 옮기시면 큰힘 안들이고도 쉽게 이동 되용.
    귀찮더라도 책이나 옷들은 다빼서 옮기시면 혼자서도 충분하지요.
    대강의 배치는 잡아보고 시작하셔야 수월해요. 사이즈가 안맞아서 원위치해야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용 ㅋㅋ

  • 5. 느리게
    '12.2.1 3:36 PM (119.194.xxx.248)

    조언주신분들 감사해요

    혼자해볼까요

    다리붙잡고 늘어지는 울 늦둥이가 좀 혼자놀아줘야하는데 !

    하두 큰애가 늦둥이동생 본후 겉돌고해서
    이사결심도하고 집이 안나가기도하고

    또 애가 이사를 원치안고
    어쨋든 저도 집안배치라도바꾸고

    큰애 신경좀 쓸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84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건가요~? 나우루 2012/03/12 731
80983 김진애 의원 전략공천 아고라 청원 서명 10 부탁드려요... 2012/03/12 935
80982 아이돌보미 면접 보라 오라는데.. 2 구청에서 하.. 2012/03/12 2,430
80981 다 아버지때문이예요 5 당신은 없지.. 2012/03/12 1,441
80980 박원순 시장님 12 irom 2012/03/12 1,529
80979 연말정산 돌려받으려면 어느 부분 소비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13 세금폭탄 2012/03/12 2,666
80978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833
80977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1,523
80976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1,931
80975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626
80974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1,189
80973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479
80972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921
80971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1,224
80970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6,702
80969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3,986
80968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1,983
80967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1,964
80966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190
80965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1,592
80964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1,556
80963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2,786
80962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2,305
80961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2,829
80960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