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엠비씨에서 끝난 방송 애들만 비행기태워보내고 엄마아빠애들 모두 왜우나요??

급질요!!!~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2-02-01 00:03:41

아 82하다가 끝에만 봤어요..

연변에서 왔다는것같은데..

엄마나 아빠는 다 한국에 있고 애들만 비행기태워서 중국인지에 보내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떨어져살다가 잠깐 며칠동안만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지냈나봐요..

울고불고 아이들도 울고불고 엄마아빠도 울고불고..

끝에만 본 저도 눈물이 찔끔나는데..

무슨 사연인건가요??

부모님은 다 멀쩡하구요..아이들도 마찬가지고...근데 왜 헤어져야만하는사연인건지..

아이들은 초등정도 되보이구요...

도대체 왜 아이들만 비행기태워 보내고...서로울고불고하면서 대체 왜 보내는건지 무슨 사연인지.........

이해가 안되서 넘 궁금하네요..

IP : 110.35.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 12:06 AM (114.207.xxx.143)

    원래 연변사람들..
    부모만 한국와서 이른바 중국동포로 돈벌어 중국 가족에게 돈 보내잖아요.
    아이들이 이번에 한국방문한 거에요.

  • 2. 아돌
    '12.2.1 12:07 AM (116.37.xxx.214)

    본 방송은 안봤고 예고 봤는데
    연변에서 일하러 온 부모님을 만나러 아이들이 온거였어요.
    생이별 안타깝네요.

  • 3. ..
    '12.2.1 12:10 AM (110.35.xxx.232)

    아니 그 어린애들을 두고 돈벌러 온건가요??
    다큰애들도 아니고..그냥 그렇게 힘들고 슬픈데..연변에서 돈 벌면서 같이 살면 안되는건가요??...
    너무너무 슬퍼하던데........

  • 4. 오즉하면..
    '12.2.1 12:39 AM (118.223.xxx.63)

    오즉하면 그런 애들 두고 돈 벌러왔겠어요.
    주위에
    식당이나 공장에 많죠.
    좀 따뜻한 시선으로 어루만지고 더불어 잘 살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5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703
67614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960
67613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949
67612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2,093
67611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580
67610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477
67609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476
67608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1,217
67607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1,188
67606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6,162
67605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402
67604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561
67603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316
67602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583
67601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2,140
67600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4,120
67599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2,119
67598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8,170
67597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2,111
67596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372
67595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307
67594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2,001
67593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796
67592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992
67591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