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학시 용돈은 어떻게

궁금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2-01-31 23:40:41

 

시댁 조카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합니다.

저는 축하금으로 30정도 주려고 하는데

신랑은 적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게 안 준다고요

요즘은 대학 입학 축하금으로 얼마큼 주는 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30이 정말 적은 돈인가요

IP : 121.170.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11:44 PM (121.139.xxx.226)

    액수는 각자 사는 형편따라 다른 듯 싶어요.
    올해 대학 진학하는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엄마들 모임 나가보니 몇백만원 받아서 등록금 만들었다는 분도 있고
    10만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각각이더라구요.

    저는 시동생이 50만원 주더라구요.
    근데 이건 다 빚이라 생각해요.

  • 2. ㅇㅇ
    '12.1.31 11:48 PM (114.207.xxx.143)

    한푼도 안받았어요.
    주지도 않을 거예요

  • 3. 폭신폭신빵
    '12.1.31 11:53 PM (210.219.xxx.16)

    저는 입학떄

    30 ~100 까지 다양하게 주셨었는데

    30도 너무 많다고 느껴졌어요

    30주시면 조카입장에서는 와 되게 많다 이렇게 느끼실꺼예요

    전혀 안적어요

  • 4. 에고
    '12.1.31 11:54 PM (121.143.xxx.218) - 삭제된댓글

    그거 다 빚이예요

    우리딸 작년에 아주버님이100만원 주시던데

    나중에 조카 대학들어가면 그정도 줄 생각이네요

  • 5. 먹고 살만한 형제들
    '12.1.31 11:55 PM (39.112.xxx.27)

    한푼도 안주고
    제일 살기어렵다는 큰시누이가
    30만원 주셨어요
    5년전쯤에요
    아이도 그 마음을 아는지
    큰고모를 엄청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요
    형편이 된다면
    등록금에 보탤 수 있게
    100만원 정도 주셔도 좋을 듯 해요
    아주 경우 없는 사람들 아니면 나중에 다 돌아오니까요

  • 6. 푸르른
    '12.2.1 12:01 AM (175.112.xxx.88)

    모든 조카에게 동일한 금액을 줄 수 있을 만큼 하세요
    나중에 적게 주면 또 말 납니다
    저는 30 주려고 해요

  • 7. ^^
    '12.2.1 12:05 AM (175.117.xxx.117)

    저희 친정은 부조 개념으로 주고 받습니다.
    대학교는 1백만원...

  • 8. 원글
    '12.2.1 12:43 AM (121.170.xxx.169)

    백까지는 형편상 힘들것 같구요.
    4년전에 형님과 시누쪽 모두 대학입학하는 큰애들이 있어서 각각 30씩
    했는데 이번엔 울 신랑이 적다고 해서요
    요즘엔 너무 적은 돈이라구요
    물가가 틀리니 입학금도 그런가해서 다들 어떻게 주시는 지 궁금했는데
    형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
    '12.2.1 2:38 PM (182.215.xxx.151)

    저희도 딸이 올해 대학가는데, 10에서 30만원선에서 모두 주시더라구요.
    모두 빗이예요.
    형편대는데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94 갱년기, 힘들다 13 공감 2012/05/01 4,529
103993 부동산(토지) 매매계약서를 행정당국에 제출해야하나요? ... 2012/05/01 758
103992 은행원은 왜 노동자인지 모르겠네요.. 40 좋겠다 2012/05/01 7,277
103991 사랑비 보신 분들 모이세요.(스포유) 2 우왕 ㅠㅠㅠ.. 2012/05/01 1,450
103990 80년대 만화주제곡도 종종 불렀던 가수인데... 6 누구였더라... 2012/05/01 1,181
103989 남편의 칠거지악 론. 10 어이상실 2012/05/01 2,741
103988 광우병과 늘어나는 알츠하이머와의 상관관계 - 오늘의유머 2 참맛 2012/05/01 1,696
103987 쇼핑몰 사기는 어디로 신고하면 되나용? 1 쇼핑몰 2012/05/01 790
103986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살인사건…범인 추적중 1 참맛 2012/05/01 1,945
103985 왜 이렇게사람이 없나했더니 3 ㅁㅁ 2012/05/01 2,364
103984 스맛폰에서 음악 들을때 폴더 지정 할 수 없나요? 3 스맛폰 2012/05/01 838
103983 MBC노조 “임시직 기자 동료로 인정치 않겠다” 4 세우실 2012/05/01 1,647
103982 최고의 고통중에서 누구를 찾으세요 2 절대자? 2012/05/01 1,540
103981 남자아이 이름 골라주세요~~ 7 ^^ 2012/05/01 1,686
103980 키톡 게시물 어떡게 저장하시나요? 6 쪽가위 2012/05/01 1,391
103979 냄새 맡는 ‘검역쇼’…“광우병 발견하면 특허감” 6 호박덩쿨 2012/05/01 1,186
103978 고민있어요...ㅡㅡ! 룰라라룰 2012/05/01 598
103977 현명하신 82누님들께 여쭙니다 5 f 2012/05/01 1,171
103976 초등학생 학습지 많이 도움이 되나요? 11 ... 2012/05/01 6,906
103975 액취증있으신분 혹시 안*로션 아세요? 3 신세계 2012/05/01 2,051
103974 해금이 배우기 어려운가요? 1 .... 2012/05/01 2,949
103973 패션왕에서 두남자는 납득이 가는데, 여기 여자들은 연구대상감이.. 3 패션왕 2012/05/01 1,917
103972 아래,,,운동장 김여사 피해학생 상태 궁금해 하시는 분 계셔,,.. 20 맘이 아파요.. 2012/05/01 11,135
103971 박진영이 종교를 찾고 있나보네요. 아니면 찾았는지... 6 ㄴㄴㄴ 2012/05/01 4,471
103970 운동장 김여사 피해 아이..그 이후 어찌 됬는지..글이 없네요 ;; 2012/05/01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