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한지 보셨나요

소망2012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2-01-31 23:25:45

구조조정이란 미명으로 정리해고..

 

최본이 말하죠

우리 천하그룹 임직원은 이 사태를 매우 안타깝게 여긴다.

지금 (시위 현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겐 권고사직으로 보아 퇴직금과 3개월 임금까지 주겠다.

 

노노갈등과 분열을 조성

남는 자들은 해고에

업무방해죄로 형사고소

불법행위로 민사고소

 

여치의 말대로

흑자를 냈음에도

임원들은 더 많이 인센티브를 받아감에도..

젤 밑에 있는 노동자는 자르고 비정규직 만들고..

 

왜 함께란 말은 차별이란 말보다 못할까요?

 

 

IP : 175.12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밌어요
    '12.2.1 12:07 AM (211.176.xxx.219)

    삼국지 초한지 좋아하는 초5아들이랑 같이 안놓치고 잘보고있어요 오늘은 가슴아픈 장면이 많아서 아들아이가 울면서 보네요 현실과 똑같다하니 믿지 못하겠다네요 아이가 커서 세상일외면하지 않고 사는데 조금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 이거 보면서
    '12.2.1 12:36 AM (175.125.xxx.98)

    1789년 프랑스혁명 때를 생각했어요. 천부인권사상이 처음 등장했던..

    그 때에 제1신분과 제2신분인 성직자와 귀족들은 어떻게 여겼을까요?

    뭐라고... 모든 인간이 다 평등하다고? 말도 안돼!!!
    그들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야.. 신분이 엄연히 다른 걸..


    지금은 재벌들이 그러겠죠

    뭐라고 모든 이익을 나누라고? 말도 안돼!!!
    그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는 것들이야.. 엄연히 계급이 다른 걸..

  • 3. ...
    '12.2.1 12:40 AM (112.168.xxx.112)

    한진 생각나더라구요.
    배당금얘기 나올때..

  • 4. 그쵸..?
    '12.2.1 12:44 AM (175.125.xxx.98)

    저도 한진 생각했어요..

    그리고 조국교수가 원희룡의원 데리고 한진중공업 찾았을 때 가족들의 반응..
    이때까지 한번도 여당의원이 와본 적 없다는 이야기...
    독일대통령까지 김진숙위원에 대해 편질 보낼 정도였는데
    우리 당국이나 언론에선 전혀 무반응을 보였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65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953
83864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187
83863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812
83862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771
83861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847
83860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348
83859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768
83858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362
83857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364
83856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782
83855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5,005
83854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852
83853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792
83852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018
83851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450
83850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805
83849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664
83848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706
83847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859
83846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829
83845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172
83844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390
83843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410
83842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839
83841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