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2-01-31 23:05:10

분양을 받았습니다.

남동향으로 8층인데요..전체28층중에 8층이라 아쉽긴 하지만..나름 만족하고 있었죠.

조망은 안나오더라도....뒷동이라 조용할거 같아서요..

       왕복             104동        103동

   4차선도로                                                     33층 아파트  -.-    

                           101동        102동

--------------------왕복4차선 대로---

101동.102동.104동은 왕복 4차선 대로변이라 시끄럽고 먼지도 많이 날릴거 같은반면,그나마 103동은 조용할거란 기대때문에 만족하고 있었던거죠...

(사실 이미 당첨된거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그런식으로 위안을 삼았다고 해야할거같긴해요^^)

그런데....

102동 15층이 급매로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거긴 정남향이구요...전망 기가막히게 좋죠..

대로변 건너엔 다 원룸이라 막히는게 없거든요....단점이라면   시끄럽고 먼지같은거......정도...

참..아파트 구조상

8층 남동향은 4bay이면서 주방옆으로 발코니가 있어 환기가 잘되고,세탁실이 있다는거고요..

15층 남향도 4bay이지만,정면으로 나있는 창문 말고는 옆으로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환기문제가 걸리는 구조입니다,

글로 표현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이해가 되실까 모르겠네요~~

 

남향에 전망좋은거보면 정말 끌리는데..(구조가 별로이고 소음..먼지....)

그냥 조용히 뒷동에서 살아야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결정은 제 몫이긴 하지만...

아파트 분양은 이게 처음이라...여러 아파트를 살아본것도 아니라서 남동향,남향 장단점도 잘 모르겠구요~~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8.232.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89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42
    104588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391
    104587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32
    104586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294
    104585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41
    104584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31
    104583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303
    104582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1,024
    104581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70
    104580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1,985
    104579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368
    104578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539
    104577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118
    104576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276
    104575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810
    104574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605
    104573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256
    104572 통합진보당에 사퇴운운하면.. 3 마니또 2012/05/02 899
    104571 엄마들의 스뎅대접들처럼 르쿠르제 스타우브도 애물단지 될날이 오겠.. 4 세월이 가면.. 2012/05/02 3,532
    104570 생]청계_광우병촛불집회생중계_커널 1 사월의눈동자.. 2012/05/02 886
    104569 자동차 접촉사고 조언주세요 8 asdf 2012/05/02 2,016
    104568 중학생인데요.중간고사 끝나고 학원에서 하루 쉬는날 준다니깐 남편.. 9 조언부탁드려.. 2012/05/02 2,339
    104567 사람들 만날때 정치얘기 하시나요? 18 g 2012/05/02 2,283
    104566 감사한 베이비시터 이모님 사례를 하고싶어요 7 싱글이 2012/05/02 2,396
    104565 튀김기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2/05/02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