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엄마(작은 어머니)라는 말에, 뜻 2를 떠올린 친구 =ㅁ=
1. 친구네작은엄마계신가
'12.1.31 9:37 PM (115.143.xxx.81)뭐눈에 뭐만 보인다나..그런 얘기만 생각나고...
저런 대화에서 문맥상 보통 뜻1로 생각하지 않나요...음냐;;;2. ..
'12.1.31 9:39 PM (1.225.xxx.68)그러게요, 그 친구가 왜 2번으로 생각했을까요? ㅋㅋㅋ
3. 특이하네요...
'12.1.31 9:40 PM (122.32.xxx.10)친구분 생각이 진짜 특이하네요. 작은 엄마를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다음에 그 친구를 만나서 오해를 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겠는데요.
원글님 아버님께서 엄하게 첩 두고 사는 남자로 오해받을 수 있겠어요. 참 특이해요..4. 그러게요
'12.1.31 9:41 PM (180.230.xxx.93)그 친구가 그런 환경에 있는 듯 해요.
오해 없도록 다시 한 번 대화를 해야 겠어요 ㅋㅋ5. 원글
'12.1.31 9:46 PM (220.116.xxx.187)왜 저런 생각을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전화해서 아니라고 해명(?) 하기도 이상하고..
혹시, (방언으로) 작은 엄마 = 소실 인 지방이 있나 싶기도 하구.6. 친구아버님이 외아들
'12.1.31 9:56 PM (218.238.xxx.133)그 친구분 아버님이 외아들이어서 작은엄마 라는 단어를 1번으로 쓰는걸 잘 몰라서가 아닐까요?
근데 보통 작은아빠 작은엄마 많이들 쓰는데
그럼 작은 아빠는 ㅋㅋㅋㅋㅋ7. 원글
'12.1.31 10:01 PM (220.116.xxx.187)전 제 친구 가족 관계 잘 몰라요. 아빠 엄마 친구 남동생 (키도 크고, 잘생기고 머리도 좋다함. 매우 탐남 ㅋㅋㅋ) 있는 거랑, 몇 년 전에 외할머니 편찮으실 때 아빠가 출장 중이여서 엄마가 힘들어 하셨다 정도만 알아요.
근데, 작은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
'12.1.31 10:02 PM (119.64.xxx.75)ㅎㅎ 그러게요. 친구분 아버님이 외아들이라서 "작은엄마라는 인척관계에 지식이 없다"에 한표.
9. **
'12.1.31 10:03 PM (110.35.xxx.49)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60~70년대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작은 엄마를 아버지의 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싶네요ㅡㅡ;;;
그런 뜻도 있다지만 친구분 환경이 좀...이상할 듯해요10. ㅎㅎㅎ
'12.1.31 10:44 PM (58.127.xxx.200)ㅋㅋㅋㅋ친구분이 순간 착각 하셨을 수도 있죠 황당하시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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