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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삭제

비상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2-01-31 21:15:03


[원글 삭제..]


많은 분들의 고마운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여기에 글을 올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저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몇몇 인격적으로 수준이 낮은 댓글을 단 분들 때문에 부득이 원글을 지우게

된 점을 사과드립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특히 죄송하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듯 저는 비록 성숙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 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남에게 막말로 지적을 하는 모습은 참 볼썽 사납네요.

아무튼 댓글 다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P : 175.198.xxx.1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9:19 PM (114.207.xxx.186)

    저도 주식 오래하고 있습니다만, 님을 이해할수는 없네요.
    속이 상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삽시다.

  • 2. 빨리빼세요
    '12.1.31 9:21 PM (115.143.xxx.81)

    제가 한때 몸담았던 회사 상장설이 돌았는데요...
    12년 지났는데 아직도 비상장입니다..

    그 부인이 회사에서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 말만 믿고 거액맡긴님이 실수하신듯?

  • 3. ...
    '12.1.31 9:22 PM (182.208.xxx.23)

    세상에 반드시 예측대로 흘러가는 투자는 없어요. 40% 손해도 아니고 40% 이득인데 예상치만큼 수익 안나왔다고 열불까지 내실 필요 있을까요?

  • 4. 음..
    '12.1.31 9:25 PM (122.32.xxx.10)

    음... 점쟁이도 아니고, 하느님도 아니고 주식에서 100% 확실하다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제목만 보고는, 그 지인이 무슨 큰 손해를 입힌 줄 알았어요. 열불내실 일이 아닌데요...
    비상장 회사들이 상장을 계획했다가 미뤄지는 일은 꽤 있구요, 아예 상장이 취소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전에 상장해서 파란을 일으킨 YG도 상장이 연기됐다가 상장 된거에요.
    회사에 사정이 생기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고 이렇게까지 화내실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상장이 늦어져서 원글님이 생각하는만큼 수익이 안나신다면, 일단 필요한 돈을 다른 곳에서
    융통하시고, 나중에 3월에 상장되고 난 다음에 수익을 취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친구분한테 따지신다면 일단 속은 풀릴지 모르지만, 이렇게 수익 취할 판을 엎으시는 게 되겠네요.

  • 5. ....
    '12.1.31 9:27 PM (14.52.xxx.134)

    저기ㅎㅎㅎ 님이 주식을 전혀 모르시나봐요
    이게 무슨 확정수익 적금상품도 아니고 투자판단은 본인이 해야지
    그게 무슨 말인가요 그럼 애널리스트들이 기업분석해서 투자종목정하고 목표가정해서 내놓고 그수익 안나면 그책임 져야하는건가요? 같은주식이라도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수 있어요 그리고 결국 돈 넣는 사람이 책임지는거지 이건뭔가요 ㅎㅎ 화가난다니
    지금시점에 그정도면 진짜 좋은종목 추천해준거 맞네요
    뭐 추천자가 불법세력이여서 본인이 끌어올리고 내리고 혼자 다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시장상황따라가는건데

    앞으로는 본인판단으로만 주식하시길

  • 6. ...
    '12.1.31 9:29 PM (218.236.xxx.183)

    원글님 글 보니 예전에 두루넷인가 비상장주식 샀다가 한푼도 못건진 분들 생각납니다.

  • 7. 비상
    '12.1.31 9:31 PM (175.198.xxx.129)

    ㅇㅇ님/님이 잘못 해석하신 걸 보니 제가 글을 잘못 썼나 봅니다.
    자기들끼리 상장해서 주식을 올려놓고 장난을 친 게 아니라
    비상장 주식들은 상장 되기 전에 위원회에서 상장시기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날짜가 나옵니다만 항상 그 때에 상장되는 건 아니죠.
    그리고 상장되기 직전에 주식은 급격히 오릅니다. 그리고 상장 후에는 쫙 빠지는 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상장되기 직전에 타이밍을 맞춰서 파는 겁니다.
    저의 박탈감은 상대적인 겁니다.
    200-300%를 생각하고 있다가 40%가 되니까 허탈해서 그런 것이니데 그런 제 심정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단순히 40%의 수익을 냈으니까 기분이 좋을 수 있는 상황인가요? 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도 때문에 화가 났고 그것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솔직히 말을 하며 절 위로했다면 전 기분이 괜찮았을 겁니다.

  • 8. dd
    '12.1.31 9:33 PM (115.136.xxx.29)

    원글님 심정 아주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지금 너무 흥분상태셔서(글쓰신 상태가 아니라 수익에 대해서요)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 9. ...
    '12.1.31 9:35 PM (218.236.xxx.183)

    그러니까 비상장 주식을 상장 하기전에 급격히 오르고 하는것도 다 경기를 타는 일이예요.
    지금 경제상황이 안좋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 와중에 40%라도 벌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
    '12.1.31 9:35 PM (121.134.xxx.19)

    주식은요... 누구 탓할거 없어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한거잖아요
    그나마 40% 수익이 어딥니까
    마이너스 아닌게 다행이죠

  • 11. 그래서
    '12.1.31 9:36 PM (114.207.xxx.186)

    300% 버시면 수수료는 얼마나 주려고 하셨나요?

  • 12. 비상
    '12.1.31 9:38 PM (175.198.xxx.129)

    좀 더 부연설명을 하면, 그 거래회사의 실적이 대단합니다. 예상적중률이 90%가 나왔으니까요.
    그러니까 저는 10%에 해당이 된 불운한 경우죠.
    위에 언급했듯이 300%다 다 바란 것도 아닙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300이 40이 된 건 실패한 투자가 아니냐는 겁니다.
    레인지를 많이 벗어났잖아요. 만약 50%를 예상했는데 마이너스가 왕창 난 것과 비율적으로 비슷한
    벗어남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다 좋습니다. 처음부터 수익률을 먼저 말하면서 위로를 했으면 전 괜찮았을 텐데
    수익률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 밝은 목소리로 지금 빼셔도 된다고 하고.. 사실은 대표에게 직접
    들은 정보가 아니라 팀장을 통해서 걸러 들은 정보인데 그 팀장이 지내고 보니까 과장이 좀 심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니 화가 난 겁니다.

  • 13. 비상
    '12.1.31 9:41 PM (175.198.xxx.129)

    그래서 님/수수료는 수익금액의 10%로 정해져 있습니다.

  • 14. 헐!!
    '12.1.31 9:42 PM (221.165.xxx.203)

    투자에 끼워준 친구부인께 감사할 일 아닌가요?
    손해본것도 아니고 수익이 안난것도 아니고 무려 40%로 났는데...
    원글님이 열불난다는거 친구나 친구부인이 알면 엄청 섭섭하겠네요

  • 15. ...
    '12.1.31 9:44 PM (182.208.xxx.23)

    이거 따지시면 님 친구분 잃을 확률 커요. 실제로 친구가 투자하라는 종목 믿고 샀다가 피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40% 수익률 갖고 이렇게...ㅋㅋ 그냥 입장을 바꿔서 님은 그 친구분이 돈 투자하면 40 아니라 30프로라도 수익 보게 해줄만한 투자처 알고 계시나요? ^^; 은행 이자 생각해보세요.

  • 16. 비상
    '12.1.31 9:49 PM (175.198.xxx.129)

    음.. 댓글들을 보니 제가 무리한 생각을 한 건가 보네요.
    제가 나약한 인간이다보니 진정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 회사 실적이 반반 정도의 확률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하면 윗님들 말씀처럼 수익을 낸 것만으로도
    만족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회사는 위에 언급했듯 확률이 90%를 기록하고 있고(수익 확률이 아닙니다. 예상치대로 맞힌
    확률입니다.) 대표가 우량 주식들만 구해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익률이 100~350% 사이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경우는 10%의 맞추지 못한 확률에 들어간 데다가 수익률도 꼴찌로 나온 셈이죠.
    그러니 상대적 허탈함이 느껴지는 겁니다. 그 회사의 실력을 생각하니까요.

  • 17. dd
    '12.1.31 9:50 PM (114.203.xxx.117)

    저는 마이너스 손해가 났는줄 알았어요.
    물론 예상과 벗어난 수익이라 실망은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님이 열불 내시면 이해하실 수있는 사람 몇 분 없을겁니다. 주식이잖아요.
    은행 예금이자처럼 확정! 준다는 것도 아니였고, 주식인데,.... 40%만 되도 전 감사합니다 할것 같은데요..
    너무 큰 기대를 하신게 문제인것 같네요.

  • 18. ...
    '12.1.31 9:59 PM (180.71.xxx.244)

    예상보다 큰 수익률이 안 나와 심정적으로 맘 상한건 100% 이해합니다. 근데 열불낼 일도 아니고 친구에게 따질일도 아니에요. 실제 손해 -40%라 해도 할말 없는게 주식입니다.
    저 그러지 않아도 남편 주식으로 몇천대 손해 봤는데 어디인가요? 20%라도 감사하며 받을텐데...

  • 19.
    '12.1.31 10:06 PM (175.200.xxx.208) - 삭제된댓글

    친구분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하십시오. 쏟아내십시오.
    꼭 그렇게 하셔서 그 친구분에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친구분에게 친구라는 이름의
    내 모습과 마음을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손해를 보셨다면 그 친구분 어떤 봉변을 당하셨을지..
    세상이 참 싫어지네요.

  • 20. 비상
    '12.1.31 10:08 PM (175.198.xxx.129)

    흠 님/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 때문에 이 세상을 싫어하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21. 저라면
    '12.1.31 10:09 PM (211.177.xxx.105)

    주식하면서 다른 사람 말 믿고 하다가 손해 안 본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길텐데,
    저는 당췌 원글님이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제가 친구 와이프이고,
    원글님의 이글을 본다면
    다음에 수익 30000% 장담하는 종목이 생긴다 해도
    절대절대절대절대 안 알려줄 거같아요.

  • 22. ..
    '12.1.31 10:10 PM (115.136.xxx.195)

    친구부인에게 화날문제가 아닌데요.
    비상장주식은 님이 표현한게 맞아요.
    그래서 상장도 주식시세가 좋을때 나와야해서 시기가 유동적이구요.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는것은 그정도로 평가가 좋은 주식은
    개인에게까지 차례가 오지 않아요.
    인기가 좋기 때문에 경영권있는 쪽에서 선택하죠.
    건너 건너 님까지 왔으면 친구부인이 정말 빽이 좋아서
    끌어온것이던가 자기몫을 건네줬을수도 있지요.

    확실한 수익이 보장된것이라면 소문빠른 그바닥에서 누구나 차지하려고
    할텐데요. 아뭏든 보니까 친구분 부인은 잘못한것 없고, 님 배려해준것인데
    님이 작은 수익에 만족을 못한것 같네요.

  • 23. --
    '12.1.31 10:15 PM (72.213.xxx.138)

    주식 안하지만요,
    주식이 원금보장 안된다는 것 쯤은 상식으로 알고 삽니다.
    원글님 입장을 위해서 경제가 님을 위해 돌아가길 바라시는 건 이 세상이 님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아집이죠.

  • 24. 비상
    '12.1.31 10:16 PM (175.198.xxx.129)

    고양이하트 님/ 제가 너무 병신 같아서 죄송합니다.
    다만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저는 님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인간 같다는 생각이네요.

  • 25. 그래서
    '12.1.31 10:19 PM (125.252.xxx.85)

    주식은 급하게 써야 될 돈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예측하기 힘들고 변수가 많기 때문이죠.
    원글님 기대에 많이 못 미쳐 서운하신 감정은 충분히 이해 됩니다만
    다른곳에서 융통하시고 더 기다려 보시던가 아니면 다음 기회를 기약하심이
    정신 건강에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친구 와이프 분께는 수익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시는게
    다음에 좋은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는 길이 될듯 합니다.

  • 26. 지금이라도
    '12.1.31 10:25 PM (113.10.xxx.38)

    빼시는게 낫지않나요?? 그러다 다 날린 사람 있어요. 친척중에.

  • 27. .....
    '12.1.31 10:27 PM (211.49.xxx.211)

    가슴에서 열불이 나신다기에 위로해 드리려고 들어왔는데...

    참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화를 내는 주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애초에 친구 부인을 믿고 투자한 나를 탓하는것도 아니고
    1월에 돈이 꼭필요해서 지금 돈을 빼야하는 지금의 상황이 화나고 답답한것도 아니고

    300%를 기대했는데 40%수익이 난게 화가나는건 이해가는데
    그 대상이 잘못 예측하고 정보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은 친구부인탓이라니요.

    애초에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본인의 몫 아닌가요?

  • 28. 좋은아침
    '12.1.31 10:27 PM (119.149.xxx.167)

    원글님 이해합니다. 자금계획 다 세워놨는데 ..
    얘기하세요 .. 이러저러해서 속상하다
    뭐~ 그다음은 상대방이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 나랑은 인연이 안닿길 바랄께요
    잘먹고 잘사세여

  • 29. 비상
    '12.2.1 5:13 AM (175.198.xxx.129)

    ..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그 분이 빽이 있어서 그런 주식을 끌어온 게 아니라
    그 분이 근무하는 회사가 바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해주는 회사입니다.
    그러니까 증권회사 같은 곳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증권회사..
    즉, 그 분은 증권맨처럼 회사에 할당된 주식을 갖고 영업을 한 것입니다.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이 그 분의 업무이고 저는 투자자 중의 한 명인 것이죠.
    아마 개인적 거래로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글로 정확히 전달하지 못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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