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사주에 대해 아세요?

따듯함 조회수 : 16,574
작성일 : 2012-01-31 21:12:32

제가 무관사주에요.

관이 없는 사주요.... 관은 남자와 직장을 뜻한다는데.....

남자를 사귀어도 1년 이상을 못가고..아니 정확히 6개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직장도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는데도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

여자는 어려서는 부모 그리고 남자. 직장에 이 한몸을 의탁을 하며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30대 중반에 부모한테 의탁할 수도 없고...

남자든 직장이든 어느한곳에 의탁까지는 아니어도 기대고 싶은 맘이 항상 드는데 저는 그러지를 못하네요.

저 외모도 괜찮은거 같아요...성격도 애교있구요...

사주를 봐도 미인사주라고 하고..애교있다는 성격이란것도 나와더군요...(요건 참 신기)

왜 이리 만나도 항상 트러블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생기는지..

결혼도 한번 깨지기도 했군요..

항상 이별로 맘이 아파요.

남친이 지겨워져서 또는 문제가 있어 헤어지는게 아니라...

항상 맘 아프게 이별을 해야하네요...

자신이 무관사주면서도 잘 사시는 분 있으세요?

지장간에 편관이 하나 있기는 한데...너무 약하다고 하네요..

결혼도 너무 하고 싶고 알콩달콩..살고 싶고

미혼이지만 주부9단으로 살림도 재밌고 즐거운데....왜 전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요......

너무 슬프네요...

IP : 118.91.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재사주와
    '12.1.31 9:15 PM (210.230.xxx.14)

    여자쪽이 무관 사주라면 남자쪽이 무재 사주에 해당되면
    둘이 잘 산다고 들었어요.

    상대방 사주와 궁합을 꼭 보세요.

  • 2. ㄱㄱㄱㄱ
    '12.1.31 9:27 PM (115.143.xxx.59)

    여자사주 자체가 무관이면..좋은남자를 못만나는건데..무재사주 만날확률이 낮지않나요?
    제 여동생 사귀던 남자가 무관사주여서 저희가 반대했었네요..
    직장도 그저그렇고..앞으로도 비젼이 안보인다고 그러더군요..사주에 여자도 별로없고..아무튼 안좋았던거같아요.결국은 헤어지게 했네요.

  • 3. zzzz
    '12.1.31 9:33 PM (14.52.xxx.134)

    음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친구도 그런데 연하만나더군요 연하가 어리지않ㄱ고 듬직하니 그런데 사주상으로 보니 남편쪽이 무관과 맞는 무신 사주라 아주 잘만난거다 라더라구요

    둘은 뭐 좀 친구가 답답해 하긴 하지만 잘지내요 ㅎㅎ

  • 4. 무재사주는
    '12.1.31 9:35 PM (1.245.xxx.8)

    뭔가요? 재물이 없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34 한미FTA 큰일이네요 5 한미FTA반.. 2012/03/17 1,630
84433 갤2 isc업데이트를 했는데요 3 2012/03/17 1,072
84432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부탁했는데 이런점이 궁금해요 7 마그돌라 2012/03/17 9,981
84431 자외선 차단제가 그렇게 피부에 안좋은가요? 6 자차 2012/03/17 3,548
84430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3/17 623
84429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2012/03/17 865
84428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원숭이 2012/03/17 1,041
84427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비빔국수 먹.. 2012/03/17 2,013
84426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430
84425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223
84424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315
84423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749
84422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887
84421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573
84420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155
84419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512
84418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025
84417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374
84416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928
84415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126
84414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877
84413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292
84412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048
84411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187
84410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