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주에 시엄니생일했는데요

생일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2-01-31 21:02:51
시누가족와서 갈비하고 회사다가 식사했고
아침에 미역국끓여 드셨는데
낼이 진짜생신이예요
뭘해야할까요
명절지난게 엊그제라 나물도 그렇고
생선도 있고 미역국도 아직있는데 또끓여야하나싶네요
아침에 그냥출근하기도 그렇고 뭘하면 좋을까요
노하우 부탁드려요
IP : 175.200.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1.31 9:07 PM (182.208.xxx.23)

    잔치는 이미 했다고 봐야 할 것 같고 그래도 생신이니까 미역국만 새로 끓여드려요. 단, 이전에 끓인 미역국이 고기 넣은 거였다면 이번엔 굴이나 전복 같은 거 넣어서 좀 다르게요. 근데 힘드시겠네요. ㅠㅠ 저라면 한번 상차리는 것도 힘든데..

  • 2. ..
    '12.1.31 9:08 PM (114.202.xxx.219)

    생선과 미역국이 있으면 나물 정도 새로 해서 차리면 되지 않나요?
    너무 반찬이 없으면 좀 그렇고 하니
    나물 정도 새로 해서 상차려 드리면 되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럴 경우 좀 애매해서
    생신상은 나가서 해도
    미역국은 달일에 끓여요
    생신 아침에 드리려구요.

    미역국과 생선 등이 다 있으면
    그냥 차려 드려도 될 것 같아요

  • 3.
    '12.1.31 9:12 PM (114.203.xxx.124)

    그렇게까지 하시나요?
    출근도 하셔야 한다면서요. 생신 축하 인사만 해도 되지요.

  • 4. ...
    '12.1.31 9:14 PM (119.196.xxx.109)

    맞벌이하시는데 뭘 그렇게까지요..
    그냥 있는 미역국 있는 반찬 ,

  • 5. 어른들
    '12.1.31 9:15 PM (124.49.xxx.4)

    가족끼리 미리 생신 챙긴건 챙긴거고 생신 당일 미역국 없으면 나중에 뒷말 나올 수 있으니
    미역국이라도 새로 끓이세요.

  • 6. 아바타
    '12.1.31 9:16 PM (211.178.xxx.209)

    축하드린다고 전화 드리세요.
    뭘 더하세요.에구 숨막히네요

  • 7. ...
    '12.1.31 10:28 PM (122.36.xxx.11)

    축하전화만.
    뭐든 과한건 나쁜 거예요

  • 8. ...
    '12.1.31 11:23 PM (180.64.xxx.147)

    같이 안살아도 생신날 아침엔 두 며느리 중 한명이 와서 밥해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물론 생신 앞 주 주말에 세끼를 다 함께 먹는 생신을 치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62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13
104661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732
104660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194
104659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02
104658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14
104657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35
104656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48
104655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16
104654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070
104653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243
104652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088
104651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13
104650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361
104649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06
104648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664
104647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1,986
104646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047
104645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1,997
104644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715
104643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456
104642 베이비시터가 애 자꾸 재운다고 했잖아요. 8 욕나옴 2012/05/02 3,968
104641 용태용 살아있었군 18 아싸라 2012/05/02 8,903
104640 산후우울증 언제끝날까요 7 6 2012/05/02 2,028
104639 4살아이들 정말 보기힘드네요. 3 아기엄마 2012/05/02 1,537
104638 장터시계 사고픈데 5 자유 2012/05/0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