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예정일 일주일쯤 지났는데요(28일주기)
제가 언젠가 40일만에 생리한적도 있어서
아직까진 그냥 소변검사도 안해봤거든요(실망하기 싫어서ㅠ.ㅠ)
검색해보니, 병원가도 아직 안보인다고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요
일단 이번주내에 소변검사해볼건데요
양성 나오면, 언제쯤 병원가보면 좋을까요??
만약 임신이라면 지금 5주쯤 된거 같거든요
가면, 초음파로 검사하나요?? 혈액검사하나요??
생리예정일 일주일쯤 지났는데요(28일주기)
제가 언젠가 40일만에 생리한적도 있어서
아직까진 그냥 소변검사도 안해봤거든요(실망하기 싫어서ㅠ.ㅠ)
검색해보니, 병원가도 아직 안보인다고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요
일단 이번주내에 소변검사해볼건데요
양성 나오면, 언제쯤 병원가보면 좋을까요??
만약 임신이라면 지금 5주쯤 된거 같거든요
가면, 초음파로 검사하나요?? 혈액검사하나요??
테스트하고 왔다니까 초음파 바로 하더라고요.
전 5주때 첨가서 애기집보고
8주때 다시가서 심장소리듣고왔어요~
5주면 질초음파 할거같네요
둘째땐 8주에 갔어요..
큰애땐 하혈을 해서 그때 갔고..
둘째땐 혈안보이길래 궁금했지만 그냥 집에서 8주 기다려 갔어요...
5주에 가서 아기집 보이면 ok지만..
만약 안보이면 별별 놀랄소릴 다듣더라고요..(사실 안좋은 경우보단 착상늦은 경우가 더 많던데)
온갖 무서운 소리를 운운하며 심지어 피검사도 시키는;; (개인적으로 과잉진료라 생각함)
사실 아기집 안보여도 기다리는거말곤 별 방도가 없고요...
아기집 보여도 기다려야 해요..아기 심장뛰는소리 들릴때까지...
일찍갔다가 맘고생에 돈만쓰고 고생한 지인들 얘기 들어 그런지
둘째땐 8주까지 기다려서 갔어요...
(지인들 결과적으로 아이문제없었음..
그들 같은병원간것도 아니고 아는 사이도 아닌데..레파토리 완전똑같은;;)
주수는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 세는거 아시죠??
댓글 완전 길어졌네요...
보통 심장뛰는 소리 들으면 산모수첩을 줍니다..
기다리기 힘들면 6주 .. 기다리실 수 있으면 8주에 가세요..
전 둘째때 8주에 갔었는데 아기는 7주 사이즈였어요..착상 늦었던거 같구요..
5주에 갔었음 제 지인들과 비슷한 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수와 상관없이 복통이나 하혈 있으면 빨리 가시는게 좋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생리를 해버렸어요 ㅠ.ㅠ
너무너무 기다렸던 임신인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197 |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 손님 | 2012/03/09 | 1,482 |
81196 |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 걱정이 태산.. | 2012/03/09 | 3,408 |
81195 |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 상위20% | 2012/03/09 | 18,656 |
81194 |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 | 2012/03/09 | 1,433 |
81193 |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 | 2012/03/09 | 2,120 |
81192 |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 음 | 2012/03/09 | 925 |
81191 |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 바지러니살자.. | 2012/03/09 | 1,352 |
81190 |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 단풍별 | 2012/03/09 | 1,147 |
81189 |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 싱크로율ㅋㅋ.. | 2012/03/09 | 13,183 |
81188 |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 여러분 | 2012/03/09 | 1,094 |
81187 |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 골치 | 2012/03/09 | 3,575 |
81186 |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 눈썹 | 2012/03/09 | 1,439 |
81185 |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 승짱 | 2012/03/09 | 1,847 |
81184 |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 머리숱 | 2012/03/09 | 8,942 |
81183 |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 ㅇㅇ | 2012/03/09 | 1,033 |
81182 |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 이사정리중 | 2012/03/09 | 1,845 |
81181 |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 | 2012/03/09 | 3,830 |
81180 |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 향기롭다 | 2012/03/09 | 1,932 |
81179 |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 4살모델 | 2012/03/09 | 4,739 |
81178 |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 자랑질 | 2012/03/09 | 1,652 |
81177 |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 | 2012/03/09 | 1,186 |
81176 |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 담배싫어 | 2012/03/09 | 3,483 |
81175 |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 흑 | 2012/03/09 | 2,829 |
81174 |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 혹시 | 2012/03/09 | 2,460 |
81173 |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 휴우 | 2012/03/09 | 2,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