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꿀빵 맛있는 주문처좀 알려주세요.
맛있게드셨던곳이나 알고계신곳 꼭 알려주세요.
1. ...
'12.1.31 7:42 PM (124.5.xxx.240)통영꿀빵... '오마사꿀빵'으로 사료되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주문할 수 있을거예요.
맛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이상 직접 원조집 할아버지네 가서 사 먹어 본 이가...^^)2. 통영다녀온이
'12.1.31 7:42 PM (110.9.xxx.36)오미사꿀빵이 원조래요.
통영 여행중에 젤 맛없었던게
원조라던 충무김밥과 오미사꿀빵이었어요.
두군데 다 메스컴도 많이 타고 원조라는 곳이었는데도요.
꿀빵은 차라리 콘도내 빵집이 나았을 정도.
저는 비추이지만,
오미사꿀빵이 원조라니 함 검색해보세요.3. 통영
'12.1.31 7:43 PM (61.81.xxx.21)전 먹을만 하던데요.
달아서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먹을 수 있겠던데......4. 이어서
'12.1.31 7:43 PM (124.5.xxx.240)네네... 서울 경기 입맛인 저+1인 입맛에도 오미사꿀빵보다 그냥 빵집 단팥빵이 더 맛있어요.
혹시 통영 갈 일이 있을때 겸사겸사 맛볼 수는 있는 정도? ^^5. ..
'12.1.31 7:44 PM (114.202.xxx.219)원조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보이는 꿀빵집에서 즉석에서 한 개 사먹으니 맛있었어요.
그게 꿀이 엄청나서 식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즉석에서 따뜻할 때 먹으면 먹을만 해요.
15명 정도가 먹었는데 2개 먹은 사람은 없었어요
너무 달아서요.6. 예전에
'12.1.31 7:49 PM (180.66.xxx.199)통영 갔을적에 오미사 꿀빵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지난 12월 여행때 다시 들렀는데 중국산 팥을
쓰더라구요.. 부러 주문해서 까지 먹을만한 건 아닌 듯..7. 오미사 꿀빵이 원조
'12.1.31 8:03 PM (116.124.xxx.129)인데 주문해서 드실 정도는 아니구요. 주문하실 거라면 영주의 정도너츠(저흰 영주에서 먹었는데 전국적으로 지점이 있었어요. 서울에도 있더라구요. 찹쌀 도너츠인데 생각보다 자꾸 입에 들어가서 한 상자를 뚝딱 ^^;)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팥 좋아하시면)&야채빵, 전주 풍년제과의 생강 전병, 김전병, (땅콩 좋아하시면 땅콩 전병도) 추천드려요. 다 택배 하는 곳이에요.
8. ...
'12.1.31 8:24 PM (220.72.xxx.167)저도 오미사꿀빵을 택배비까지 물면서 먹을만할까 싶구요.
택배비가 아깝지 않은 건 군산 이성당 단팥빵하고 야채빵 이외엔 없는 것 같아요.
여행가서 일부러 찾아먹을 정도의 맛이라고는 인정하나 택배비까지 감수해도 좋을 만한 건 이성당만 인정...9. ...
'12.1.31 8:27 PM (180.64.xxx.147)택배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직접 가서 먹어봤는데 정말 통영 가서 제일 실망한게 저도 오미사꿀빵이랑 충무김밥이었어요.10. 완전실망...
'12.1.31 8:50 PM (125.132.xxx.151)유명하다니 사서 먹어보긴 했는데요... 팥을 웬만큼 좋아하시는 분 아니면 그닥 매력을 못느끼실거에요.
게다가 하루 지나니까 팥을 둘러싸고 있는 빵은 더 퍽퍽해지고, 겉의 시럽은 더 찐득찐득...
비추입니당11. ...
'12.1.31 8:54 PM (125.134.xxx.196)개당 거의 천원인데 중국산을 쓰는군요..
12. 지하철2호선
'12.1.31 9:17 PM (211.234.xxx.188)선릉역 정도너츠 사드세요.몇개만 감질나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13. 졸린달마
'12.1.31 9:28 PM (175.125.xxx.78)저는 추천합니다...지난번 통영갔을때 오미사꿀빵 문 닫아서 새로 뚫은 집인데요...꿀단지라고 검색해 보니
싸이트도 있네요...저희 부모님 넘 맛나게 드셔서 여러개 사왔구요...동네 분들에게 택배로 시켜서 선물도 했어요...제 입에는 꼭 맞던데...14. 저도
'12.1.31 9:35 PM (14.52.xxx.59)일부러 택비내고 먹었는데 냉동실 자리차지하다 버렸어요
빵도 굳고 꿀도 굳고,,가서 먹으면 모를까 택배는 정말 아니더라구요15. 맞아요..
'12.1.31 9:35 PM (116.121.xxx.57)꿀빵. 실온에서 조금 놔두면 금방 딱딱해지고.. 이에 붙고...
즉석에서 두어개 맛보고 끝나는게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팥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경주빵이나 경주 찰보리빵 추천합니다.16. ....
'12.1.31 9:46 PM (58.120.xxx.54)달디 단 단팥, 완두콩거피낸거, 호박(전혀 호박맛 아니었어요)을 소넣고 좀 팍팍한 동그란 도너츠처럼 튀겨 물엿에 담궜다 중국산 땅콩부순거 뿌린거예요.
절대로 택배비까지 물면서 먹을 맛 아니예요.17. 방송 믿지 마세요
'12.1.31 10:03 PM (59.21.xxx.53)먹어본 사람입니다
18. 택배로
'12.1.31 10:04 PM (180.68.xxx.19)먹을 정도는 아닌듯요. 저도 차라리 팥 좋아하시면 경주 황남빵이나 찰보리빵이 나을듯요.
19. 제발
'12.2.1 12:42 AM (58.143.xxx.202)오미사꿀빵...허허 정말 별로에요. 그냥 단팥빵드세요...ㅎㅎ
20. 통영사랑
'12.2.1 1:02 AM (211.202.xxx.137)그거 이상하게요
최근 1년 사이에 통영 시내 (강구안?- 사람 많이 다니는 거북선 있는 항구 쪽)에 꿀빵집이 미친듯이 많이 생겼어요. 다니다가 보이는 꿀빵만 파는 집은 다 새로 생긴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집들 다 갑자기 생긴 집들이고 맛도 다들 별로에요
특히 위에 원래 땅콩 안 뿌려요 팥 맛으로 먹는 거에요
옛날부터 있었던 꿀빵집은 여객선 터미널 뒤쪽 시장 끝에 버스 정류장에 있는 제과점임.
그리고도 택배는 비추입니다.21. 별로
'12.2.1 3:41 PM (58.233.xxx.73)저 단거. 팥빵 다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택배로 주문한 찐빵 먹고 있는ㅎㅎ
근데 거제 사는 동생이 사가지고 온 오미사.. 먹어봤는데 별로였어요.
저뿐 아니라 온 가족이 별로라고 다시는 그 빵 얘기도 안꺼내는~
(울 가족들 평범한 P사 케이크도 앉은 자리에서 한판 다 먹는 식성인데)
차라리 통영에서 먹었던 다른 집 꿀빵이 낫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163 |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 내일 | 2012/02/02 | 1,660 |
66162 |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 | 2012/02/02 | 5,396 |
66161 | 뇌 mri를 찍었어요. 12 | 나무 | 2012/02/02 | 3,888 |
66160 |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 글쎄요 | 2012/02/02 | 3,151 |
66159 |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 무서운사람들.. | 2012/02/02 | 3,240 |
66158 | 남편이 수상해요 1 | 알아볼 방법.. | 2012/02/02 | 1,357 |
66157 |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 가방 | 2012/02/02 | 1,161 |
66156 |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 coty | 2012/02/02 | 1,725 |
66155 |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 매일 | 2012/02/02 | 1,915 |
66154 |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 한복 | 2012/02/02 | 1,845 |
66153 |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 대놓고 말할.. | 2012/02/02 | 1,376 |
66152 |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 행복한 하루.. | 2012/02/02 | 823 |
66151 |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 문의합니다... | 2012/02/02 | 1,106 |
66150 |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7 | 마흔 | 2012/02/02 | 1,969 |
66149 | 근육에 포도당 주사 맞아 보신 분 계신가요? | 아파서 | 2012/02/01 | 4,752 |
66148 | 넘 싫네요. 8 | 남자 6호 | 2012/02/01 | 2,232 |
66147 | 프뢰벨 은물교사 함께해요~ | 주여니 | 2012/02/01 | 1,132 |
66146 | 대한항공에서 주는 빵이름 아시는분... 5 | 야식 | 2012/02/01 | 2,583 |
66145 | 추위때문에 걱정이예요... 오래된아파트(86년입주) 2 | 걱정 | 2012/02/01 | 1,889 |
66144 | 우울증이 심해져요 5 | 마음병 | 2012/02/01 | 1,897 |
66143 | 나탈리포트만 입은 저패딩 7 | 제발 | 2012/02/01 | 2,399 |
66142 | 약간 지저분한 내용입니다. 화장실이 막힐 정도의 변비 4 | 죄송함다 | 2012/02/01 | 2,050 |
66141 | 아.....진짜......한가인. 74 | 리아 | 2012/02/01 | 16,154 |
66140 | 도로연수 추천해 주세요^^ 4 | 도로연수 | 2012/02/01 | 1,012 |
66139 | 여자가 떨어지려고 하자 1 | 우꼬살자 | 2012/02/01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