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가는 횟수(큰거)

화장실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2-01-31 19:01:13
하루에 화장실에 큰거 몇번 보세요?

다들 변비라고 하면 며칠씩 화장실 못가서 힘든거라고 하고
좋은 습관은 하루에 한번 아침에 보는 거라고 하던데요.

전 제 생각에 너무 자주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루에 평균 두번 정도요.

가끔 좀 많이 먹은 날은 세번도요.
아 고구마 먹은 날도 좀더 자주요.

이게 비정상인가요?

사실 물도 많이 먹어서 화장실에 자주 가는 편이긴 한데.
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큰거도 하루에 여러번 가는게 안좋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뭐 설사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예요.

다들 어떠신가요?

묻고나니 좀 부끄럽네요.  내용이. ㅠㅠㅠ

IP : 222.112.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1 7:02 PM (182.208.xxx.23)

    전혀 비정상 아니고 그게 건강한거에요. 물론 변이 설사처럼 물변이면 문제겠지만;; 원래 동물들은 먹고 바로 싸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아실듯. 자주 싸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주 못싸는게 문제입니다.

  • 2. 화장실
    '12.1.31 7:08 PM (222.112.xxx.184)

    아 그런가요? 다행이다.

  • 3. 그게바로 저예요.
    '12.1.31 7:12 PM (221.164.xxx.41)

    먹으면 먹는대로..
    때론 귀찮아서 변비 걸린다는 곷감을 쌓아두고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이래서 살이 안찌나 봐요.
    원글님도 마른 타입이시죠?

  • 4. 화장실
    '12.1.31 7:16 PM (222.112.xxx.184)

    그런 분들이 꽤 있나보네요.

    근데 전 마른편은 아니예요.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 5. ...
    '12.1.31 7:16 PM (59.86.xxx.217)

    장이안좋아서 먹는대로 화장실로 가는건 아닌가요?
    영양분이 몸으로 골고루 가기도전에 다 쏟아버리면 안좋은거잖아요

  • 6. 그게바로 저예요.
    '12.1.31 7:16 PM (221.164.xxx.41)

    사상의학 책보니까
    소양인이 그런 체질이 많던데요(저도 소양인)

    소양인은 변보는것이 원활하지않으면 큰병이 오는 암시래요.

    그러니까 소양인 체질이면 상관없을듯해요.

  • 7. 화장실
    '12.1.31 7:19 PM (222.112.xxx.184)

    그게 설사나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건 아니예요. 정상적이거든요.

    아 소양인 체질이요? 찾아봐야겠네요.

  • 8. 저는
    '12.1.31 8:59 PM (114.207.xxx.186)

    이틀에 한번 어떤땐 삼일에 한번 변비없구요. 그냥 장이 게으른가봐요. ㅠㅠ

  • 9. 흑...
    '12.1.31 9:22 PM (115.143.xxx.59)

    저는 키도 크고 장도 길어서인지..
    3일에 한번가네요..어느정도 차야 나와요..이틀에 한번은 정말 자주가는거구요..
    원래 변비끼가 좀있긴해요..
    길어지면 4-5일에 한번..흑...

  • 10. 존심
    '12.1.31 10:46 PM (175.210.xxx.133)

    흔히 곧은 창자라고 하나요.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고고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86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326
79485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279
79484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457
79483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412
79482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130
79481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042
79480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2,052
79479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445
79478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3,388
79477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정말모름 2012/03/06 2,121
79476 병설유치원 지각하면 안되나요? 7 초보운전 2012/03/06 7,916
79475 한라산 등반 전 아침 식사 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4 한라산 2012/03/06 2,976
79474 영양제 먹이시나요? 2 아이들 영양.. 2012/03/06 1,225
79473 여드름, 뾰루지 이런건 몇살까지 나는걸까요? 21 아놔 2012/03/06 5,355
79472 카톡으로 6년전 헤어진 첫사랑이 절찾는군요 6 황당한밤 2012/03/06 6,798
79471 아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조언구합니다. 11 원합니다. 2012/03/06 2,771
79470 뇌 관련 책들 소개합니다 (책 추가합니다-브레인다이어트] 30 브레인 2012/03/06 5,455
79469 아이 공부때문에 엄마인 제가 한없이 무너지네요 2 ........ 2012/03/06 1,986
79468 요즘 카메라들 성능이 엄청나네요 ㅎㅎㅎ 2 은계 2012/03/06 1,838
79467 학교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 동의서에 동의한다고 체크해야 하나요.. 10 급식과 학비.. 2012/03/06 2,469
79466 오늘, 놀러와에 나온.. 9 2012/03/06 2,529
79465 제가 이곳을 몰랐네요 ㅜ.ㅜ 익명게시판.......... 3 시크릿매직 2012/03/06 1,470
79464 적금 이렇게들수있나요? 1 일자무식 2012/03/06 1,015
79463 중등 여자아이 속옷 사이트 와이어 2012/03/06 932
79462 이챕터스 이틀째인데 넘 쉬운 책을 읽혔네요 4 초5맘 2012/03/06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