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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콧털 삐죽나온거 어떻게생각하세요?

보리 조회수 : 5,307
작성일 : 2012-01-31 18:42:31

보통 일상생활하다가 남자랑 가까이서 대화할때 있자나여

그럼 콧털이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 자주 목격하실텐데요

머 바쁘고 그래서 관리못한걸수도 있긴한데 그런 모습을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IP : 27.1.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6:43 PM (182.208.xxx.23)

    싫죠~~ 눈꼽만 껴있어도 보기 싫은데.. 제가 비위가 약해서요 ㅠㅠ

  • 2. ..
    '12.1.31 6:45 PM (221.151.xxx.62)

    아~드러...그후로 눈마주치기 싫어서
    애매하게 뒷배경보면서 얘기합니다.
    자~마크씨 또 뭐가 궁금하세요?

  • 3. 시선
    '12.1.31 6:46 PM (223.33.xxx.13)

    무신경함에 ...
    콧털관리는 기본입니다.

  • 4.
    '12.1.31 6:46 PM (112.168.xxx.112)

    이사람 마크에요?

  • 5. dma
    '12.1.31 6:46 PM (175.113.xxx.4)

    정말 싫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 제 남편이에요.
    맘먹고 싫은 소리하면 열받을 얼굴로 고개 돌리고 손가락 넣어 잡아 뽑대요.. ㅠ ㅠ
    얼마전에 부모처럼 따르는 형이 한마디 하니까 고쳐졌는데 언제까지 갈런지 몰라요.
    게으른 사람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 6. ..
    '12.1.31 6:47 PM (125.152.xxx.176)

    헐~님......뭐라고요??? 마크라고요???ㅋㅋㅋㅋ

  • 7. 보리
    '12.1.31 6:47 PM (27.1.xxx.77)

    근데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콧털이 정말 빠르게 자라자나여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지않나여?

  • 8. dd
    '12.1.31 6:49 PM (58.234.xxx.212)

    빨리 자라는거랑 뭔 상관 호감있던 사람도 콧털보이면 바로 정떨어지던데

  • 9.
    '12.1.31 6:50 PM (175.112.xxx.103)

    진짜 마크님???
    어쩐지 물어보는게 비슷하다 해서 닉네임 봤는데..ㅠ
    속았어 속았어...;;;;

  • 10. 고양이하트
    '12.1.31 6:54 PM (211.246.xxx.253)

    관리 안하는 남자죠

    꼴보기 싫름

  • 11. 보리
    '12.1.31 6:55 PM (27.1.xxx.77)

    콧털은 정말 바쁘다보면 까먹고 관리못하는데요 남자들은 이게 정말 빨리 자랍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그걸 이해를 해줬으면 하네여

  • 12. ㅠㅠ
    '12.1.31 7:02 PM (125.177.xxx.193)

    더러워보여요..

  • 13. ㅌㅌ
    '12.1.31 7:04 P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미남이라도 그런모습보면 완전 정내미 뚝에 완전 혐오스러워요

  • 14. ..
    '12.1.31 7:13 PM (115.136.xxx.195)

    남자가 여자보다 콧털이 빨리 자라는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집도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해줘요.

    콧털나온 남자 아무리 옷을 잘입어도 지저분해보이고,
    보기싫습니다.

  • 15. 마크 맞네
    '12.1.31 7:19 PM (59.86.xxx.217)

    마크 12.1.31 5:38 PM (27.1.xxx.77)

  • 16. 우웩
    '12.1.31 7:30 PM (1.246.xxx.47)

    젤루 비위 상하는 경우가 코털이지요. 완전 수습불가지요.

    이미지 그대로갑니다.

    더럽고 ..우엑. 토나올것같고.

    지퍼내려온 남자보다. 코털이 더 드럽고 불결해요.

    미친콧털 용서할수엄따.

  • 17. 대한민국당원
    '12.1.31 7:34 PM (116.121.xxx.254)

    콧털 삐죽나온거 어떻게생각하세요? 머리로 생각하죠. ㅋㅋ;; 입으로 xx하기도 하고, 한 여름에 속옷 다 비치는 여성하고 둘다 꼭같구나 속으로 말하기도 하지요.ㅎㅎㅎ

  • 18. ..
    '12.1.31 7:48 PM (1.225.xxx.68)

    마크야 넌 코털도 삐져나오니?
    참 추접스리 가지가지한다.

  • 19. 옆집
    '12.1.31 7:58 PM (121.165.xxx.86)

    우리 옆집 아저씨 꼿털이 손가락 한마디 만큼 슝슝 나왔는데도 안짜르네요 옆집 아줌마랑 친한데 옆집 아저씨가 술한잔 하자고 울부부 자주 부를 때면 미친듯이 제머리를 쥐어짜요 몃시간을 술자이에서 콧털 볼생각하면 돌아버리겠어요 처음엔 콧털로 기차머리도 따겠다고 흉봤는데 이젠 옆집 아줌마도 같이 게으르고 더러워 보여요 이젠 술자리도 핑게대고 안가네요 토할것 같아요

  • 20. ...
    '12.1.31 8:24 PM (112.149.xxx.175)

    삐져 나온 코털에 코딱지가 매달려있는거 보면 더 가관이죠
    속 안좋을때 보면 토쏠림
    주기적으로 코털가위로 좀 다듬어 줘야할것 같아요

  • 21. :-(
    '12.1.31 9:22 PM (1.245.xxx.8)

    제가 이는 여자분도 그런 분이 계셔요.
    좀 나이가 드신 분인데 볼때마다 많이 민망하더만요.
    몇년 째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마 말은 못해주겠고...

  • 22. ..
    '12.2.1 12:12 AM (125.152.xxx.168)

    위에 4번 째 댓글 읽다가 킥킥대고 미친 듯이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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