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를 맞아.. 108배 시작하신분덜 계세요??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2-01-31 17:59:32

전  시작했답니다.... ㅋㅋ

108배하는데  15분걸려서 두번

200배...  30분합니다

실내운동으로는 이보다 제격인게 없는것 같아요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IP : 211.204.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왕자
    '12.1.31 6:02 PM (112.152.xxx.29)

    작년에 며칠 했다가 의지 부족으로 요즘 못하고 있어요.
    운동도 되고 마음수양도 되고 참 좋은것 같아요.
    내일 부터는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 2. ...
    '12.1.31 6:03 PM (112.158.xxx.111)

    저 해보고 싶은데, 이거 갑자기 시작하면 관절에 안좋을까요?

    자세가 안좋으면 무릎에 무리가 간다고 들어서.. 제가 좀 많이 뚱뚱하거든요. 해도 되나 걱정되요.

  • 3. 네.. 저도
    '12.1.31 6:04 PM (119.194.xxx.183)

    하다가 안하다가.... 수족냉증인 저에게 딱 맞는거 같구요.

    계속 하면 변비가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 요가에 가기 시작해서 안 했는데 오늘 처럼 눈이오거나 가기 싫은때는 절운동 해야겠다고 어제 남편

    이 꼭 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운동인거 같아요.

  • 4.
    '12.1.31 6:04 PM (211.204.xxx.174)

    맞아요 의지부족
    돈도안들고 참 좋은운동인데 말이죠

  • 5.
    '12.1.31 6:13 PM (114.200.xxx.206)

    저 몇번 해봤는데 하고 나면 전 왜그리 어지러운지
    동영상보고 잘 따라한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러네요

  • 6. 절운동 효과있어요.
    '12.1.31 6:30 PM (203.236.xxx.21)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하는게 문제지만.ㅎㅎ
    크림베이지님 108배하는법 이런식으로 찾아보면 동영상 있을꺼예요.

  • 7. ^^
    '12.1.31 6:32 PM (182.208.xxx.23)

    저도 몸이 찬데 108배 하니까 훈훈해지고 효과 좋더라구요.

  • 8. 꼭... 동영상 보시고..
    '12.1.31 6:57 PM (119.194.xxx.183)

    잘 기억 했다가 하세요.. 그냥 막 하면 무릎아파요..
    전 동영상 찾아서 10번 정도 보고 천천히 따라 하니 기본 자세가 나오구요.
    꼭 원을 그리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서.. 그냥 절 하듯이합니다.

    그리고 두텁게 이불 이나, 이불매트 접어서 두툽하게 해서 절하세요 그래야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고 궅은살같은거 생기지 않게 하세요. 전 항상 도톰한 이불 접어서 한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할수 있게요~

  • 9. 꿈꾸는섬
    '12.1.31 8:54 PM (211.216.xxx.137)

    지난주부터 정초기도가 있어서 매일 금강경 10독씩(오전,오후 5독씩) 하고 108배도 두 번씩 합니다.
    오랜만에 절을 했더니 근육이 뭉쳐서 며칠 고생하다 이제 거의 적응이 되어 갑니다.

    절은 자세와 호흡법이 중요하기에 가능한 청견스님의 동영상,또는 여건이 되시는 분은
    법왕정사에 직접 가서 지도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손동작 하나하나, 발가락을 꺾어 주는 것,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붙인 채로 기마자세를 하는 것
    등등이 모여서 부드러운 원을 그리듯 하나의 절을 이루어 갑니다.
    처음 절을 하는 분이시라면 108배를 다하려 하기보다 정확한 자세를 익힌다는 생각으로
    천천히(자신의 자세를 관찰해 보세요)횟수를 늘려나가시면 적응이 잘 되실거에요.

    금강경 독송은 얼마전에 엔지니어님 블로그에 갔다가 '소리내어 읽는' 경험에 대한 글을 보고 공감이
    가던 차에 마침 정초기도와 겹쳐서 시작했더니 참 좋아요.
    기도는 주말에 끝나지만 앞으로 절과 독송은 꾸준히 해나가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06 직장맘으로 3/1일부터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3 직장맘 2012/02/07 1,034
66805 지하철 탑승기 4 지하철 에피.. 2012/02/07 1,000
66804 이사견적 흥정하시나요? 1 이사 2012/02/07 1,026
66803 (대학 신입생) 다음주에 서울로 방 구하러 가면 방 구하기 너.. 2 ... 2012/02/07 1,082
66802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5 워킹맘 2012/02/07 1,823
66801 답답한 마음 bumble.. 2012/02/07 788
66800 남자선생을 원하는 여성계의 진실 13 김진실 2012/02/07 2,076
66799 워킹홀리데이 13 호주 2012/02/07 2,119
66798 남자가 신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임신,, 괜챦을까요??.. 2 아리 2012/02/07 1,535
66797 쌍커풀 수술. 선호하는 눈.. 9 - 2012/02/07 3,488
66796 1999년 이후 신축 아파트는 ‘발암 쓰레기 시멘트’로 지었다”.. 4 sooge 2012/02/07 1,631
66795 나꼼수에게 바른 태도를 요구하지 마세요. 33 꼬꼼수 2012/02/07 2,187
66794 은행 상품권을 샀는데요 1 질문있어요 2012/02/07 765
66793 강남 바로 옆이라는 곳에서는.. 잉잉2 2012/02/07 968
66792 고양이 만화 13 선플장려회 2012/02/07 1,275
66791 돈 많이 드는 자식, 돈 적게 드는 자식 7 ... 2012/02/07 3,796
66790 회사직원이 올케에게 서운하다며 하는 얘기... 3 이해불가 2012/02/07 2,280
66789 고독한 글자 10 사주관련 2012/02/07 1,795
66788 돌쟁이 아기 하루 2시간씩만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어때요.. 34 .. 2012/02/07 5,793
66787 스맛폰 1 .. 2012/02/07 538
66786 딸한테는 딸기 주지 말라구요? 28 음.. 2012/02/07 13,188
66785 소니 디카 어떤가요? 2 ... 2012/02/07 753
66784 서울 중구쪽에 도시락 배달 해주는 곳 있나요? agnes 2012/02/07 796
66783 채소 손질하는 팁이 있을까요? 2 ... 2012/02/07 1,077
66782 다이어트 제대로 하면 뱃살부터 빠진다는 견해 6 2012/02/07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