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이 크십니다
1. 앗!
'12.1.31 5:49 PM (1.226.xxx.213)로긴을 부르는 글이네요!!!
어느날 갑자기부터 백화점의 모든 점원이 아렇게 말하는데 정말 들읃때마다 정말 괴로워요.
어떻게 바로잡으면 좋을지 걱정될지경....
텔레비젼에서는 언제부턴가 팔다리는 가늘다 -> 얇다 가 되어버리고
소변은 누다 -> 싸다 가 되어버리고 ....ㅠㅠ2. 아악........
'12.1.31 5:50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정말 다들 왜들 그러는건지요..........저도 빵집에서' 5천원이세요' 이런 말투 정말 싫어요...........!!!
원글님이 들은 말들도 진짜 심하네요....너무 싫어요...ㅠㅠ3. ~세요
'12.1.31 6:14 PM (211.224.xxx.193)온라인 쇼핑몰마다 주인장이 쓰는말이 저 세요체예요. 사람들질이 떨어져보여요.
4. ㅇㅇ
'12.1.31 6:27 PM (222.112.xxx.184)저도 저런 말 들으면 으~~~오글거려요.
5. ^^
'12.1.31 6:36 PM (182.208.xxx.23)ㅇㅇ님 말씀처럼 백화점 근무자들은 이해해줘야 하는게 맞는 어법 (예 : 2만원입니다) 쓰면 손님이 불쾌해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고객 니가 몰라서 그런거에요~라고 하는 백화점이 있을까요? 서비스노동자들에게 얼마나 엎드려 기기를 강요하는데요~~~ 틀린 어법이라도 2만원이세요, 2만원 나오셨습니다 라고 해줘야 대접 받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일하는 사람이 무식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들도 알면서 그렇게 하는 면이 많고 그러다보니 입에 붙어 고치기 어려운 거죠.
6. ...
'12.1.31 6:38 PM (112.168.xxx.112)저런 말 쓰는 사람들 질떨어져서 보기 싫다는데 한 표 더 보냅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거의 100%, 대부분의 블로거들, 마트나 백화점 빵집 커피가게 등등...
정말 미치겠어요.ㅜㅜ7. 물건에
'12.1.31 7:15 PM (112.158.xxx.5)존칭 붙여 부르는거 전 아주 소름끼치게 싫은데...이런게 요즘 써비스업체의 대세가
되어버렸네요...
참 어법에 맞게 물건에 존칭 안 붙였다고 불쾌해하는 손님이 진짜로 있기는 있는건가요?
있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 할텐데 그 소수를 위해서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을 강요하는
써비스 업체의 마인드가 정말 불쾌하네요..8. ..
'12.1.31 8:06 PM (118.222.xxx.201)내 이놈의 백화점에다가 당장.....
9. ...
'12.1.31 8:28 PM (61.81.xxx.82)이런 말 들으면 귀를 틀어 막고 싶어요...
아가씨들이 생글생글하며 남발하는 모습이 참 저렴해요.10.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12.1.31 8:55 PM (119.192.xxx.220)정말이지 오염의 주범은 한국인이라니까요 ㅠ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862 | MB 친인척, ‘가족애’로 뭉친 그들 | 세우실 | 2012/02/01 | 591 |
65861 | 여자가 악기전공하는건 괜챤은가요? 23 | 얼떨떨 | 2012/02/01 | 4,979 |
65860 | 이갈이 2 | 치료? | 2012/02/01 | 829 |
65859 | 갤S2 날씨로딩이요~~~++ 5 | 왕짜증 | 2012/02/01 | 1,136 |
65858 | 지금 네이버 카페 1 | 아들만셋맘 | 2012/02/01 | 955 |
65857 | 월남쌈에 어울리는 메뉴 한가지만요 ㅠㅠㅠㅠ 9 | teresa.. | 2012/02/01 | 2,324 |
65856 | 피부질환 잘보는 병원 좀 추천 좀 해주세요.. 3 | ,. | 2012/02/01 | 782 |
65855 | 급하게 한복이 필요한데 싸게 구입할곳 어디일까요? 2 | 한복 | 2012/02/01 | 882 |
65854 | 여자나이 40대,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고 계신가요? 32 | 우리 | 2012/02/01 | 7,420 |
65853 | 챠일드 세이브-방사능을 걱정하는 카페 4 | 님들도 안들.. | 2012/02/01 | 1,221 |
65852 | 책장을 주문해놓고왔는데... 1 | 은새엄마 | 2012/02/01 | 638 |
65851 | 쌍커플 재수술 하고 싶어요. ㅜㅜ | ... | 2012/02/01 | 1,458 |
65850 | 이런 우스운 일도 있었네요. 2 | 씁쓸한 헤프.. | 2012/02/01 | 1,326 |
65849 | 이렇땐 어떠신가요 ? | 친구의저건이.. | 2012/02/01 | 557 |
65848 | 미샤 상설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3 | 미샤 | 2012/02/01 | 1,630 |
65847 | 환청/환시와 귀신들림의 차이점. 6 | 냠... | 2012/02/01 | 6,415 |
65846 | 4계절중 겨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ㅜ 14 | mmmm | 2012/02/01 | 2,223 |
65845 | 집에 손님 오는 거 어떠세요? 11 | 음 | 2012/02/01 | 4,363 |
65844 | [원전]일본산 냉동고등어·냉장명태서 세슘 또 검출 2 | 참맛 | 2012/02/01 | 1,170 |
65843 | 박근혜, 기자들 향해 “촉새가 나불거려서…” | 세우실 | 2012/02/01 | 1,922 |
65842 | 시립도서관예약도서 2 | 나이듦 | 2012/02/01 | 803 |
65841 | 5세여아 책 추천해주세요. 1 | 책읽어주자 | 2012/02/01 | 813 |
65840 | 자녀가 선천성 갑상선 질환인 분 계신가요? 1 | 에구 | 2012/02/01 | 1,187 |
65839 | 세계 최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몰락! | safi | 2012/02/01 | 1,213 |
65838 | 어제 백분토론 보다 궁금해서요.유지나 교수 원래 횡설수설하는 스.. 4 | you | 2012/02/01 |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