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 졸업식, 인증샷은 필수!

10/26부정선거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2-01-31 16:57:02

정말 ~~ 아주~~~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졸업식에 한복!!! 여학생들 정말 곱고~~예뻐요~~
이런 문화 더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연합뉴스 사진밖에 없네요..ㅠ.ㅠ

http://news.nate.com/view/20120131n17590?mid=n0411

http://news.nate.com/view/20120131n17276?mid=n0411
IP : 175.196.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2.1.31 5:02 PM (2.50.xxx.20)

    한복값이 비싸지 않나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ㅠㅠ

  • 2. >>>
    '12.1.31 5:03 PM (203.152.xxx.13)

    보기엔 이쁜데...
    학부모로서는 부담 백배네요.

  • 3. 정말 이쁜데
    '12.1.31 5:06 PM (112.168.xxx.63)

    단체 대여나 이런걸로 저렴하게 한 거면 몰라도
    사서 입기엔 부담이긴 하죠.ㅎㅎ
    아님 학교측에서 졸업식 복장으로 한복을 아예 구비하고 있으면 몰라도...

    한복 좀더 저렴해져서 많이 입을 수 있게 했음 좋겠어요.

  • 4. 우와
    '12.1.31 5:07 PM (125.186.xxx.131)

    이뻐요^^ 제대로 된 한복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것들도 있으니까요(그래도 비싸긴 하죠?^^) 우리애도 저렇게 입혀서 졸업했으면 좋겠네요~

  • 5. ㅠㅠ
    '12.1.31 5:10 PM (1.225.xxx.229)

    전 한복광팬이예요....

    워낙 입을 기회가 없다보니
    명절이면 연휴내내 한복으로 버티는 사람이예요...

    제 눈에도 너무 이뻐요...

    그런데요
    한복이 값이 만만한 가격이 아니예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친구들 다 어여쁘게 꽃단장하고 오는데
    형편때문에 엄마 한복을 빌려 입어야 하는 친구들이나
    그나마도 빌려입을 형편도 안되는 친구들은
    너무 맘이 안좋았겠어요....
    두고두고 평생 졸업식의 기억이 가슴의 상처가 되었겠네요...

  • 6. 미르
    '12.1.31 6:04 PM (121.162.xxx.111)

    네, 예쁘죠.
    위에 분들 말씀처럼, 조금은 경제적인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기 한복이 없는 학생들에게 빌려줄 한복을 미리 학교가 준비해 두는 조치가 있다면
    금상첨화 이겠네요.
    대학생들 졸업가운 빌려주듯이....

  • 7. 오죽했으면...
    '12.1.31 6:20 PM (116.34.xxx.21)

    한복입고 졸업식을 할까요.. 교복찢고 난리들 치는것 그나마 좀 막을려고 한 듯하네요.
    한창 이쁠때라서 그런가 자태들도 꽤 곱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9 서재용 의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2/01/31 423
64368 통영꿀빵 맛있는 주문처좀 알려주세요. 21 한번은먹어봐.. 2012/01/31 3,137
64367 키165 원빈얼굴vs키180 옥동자얼굴 23 2012/01/31 5,500
64366 시댁 형편 친구랑 비교하신 분 보세요 좀 전에 2012/01/31 1,071
64365 세상을 잘 살 자신이 없어져요 2 .... 2012/01/31 1,307
64364 지하철로 인천공항에서 센트럴시티 가는 법 3 시간표 2012/01/31 1,813
64363 편강을 끓여 먹어도... 2 추워요 2012/01/31 838
64362 단팥빵 잘 안다고 합니다..절대 모르지 않는다네요 14 남자들도 2012/01/31 3,566
64361 대송진공항아리" 어떤가요? 2 항아리 2012/01/31 713
64360 이렇게 눈 오는 날엔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히잉 2012/01/31 2,074
64359 급해요)부동산이나 ,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집주인이 동종업종에.. 해결책없나요.. 2012/01/31 694
64358 별거 아니지만 티비보고 따라한거... 1 먹는 걸로 2012/01/31 766
64357 고등학생 딸아이가~~자꾸살이쪄요~ 9 대학만가라 2012/01/31 3,314
64356 이번에 조카 졸업선물로 카메라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3 퇴계동기범맘.. 2012/01/31 801
64355 대리석식탁의자 천갈이 해보신분 만족하세요? 3 28만원 2012/01/31 1,714
64354 '우봉고' 라는 보드게임 재미있나요? 2 질문 2012/01/31 1,145
64353 녹색 면허증 2 ㅋㅋ 2012/01/31 968
64352 단팥빵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4 gg 2012/01/31 2,433
64351 화장실 가는 횟수(큰거) 10 화장실 2012/01/31 1,726
64350 李대통령 "1년 허송세월하면 10년 잃는다" .. 10 세우실 2012/01/31 1,134
64349 지금 식당인데 저만 들어오면 손님들이 많아져요 26 이상한 소리.. 2012/01/31 4,463
64348 새우젓이 삭았네요 1 마사 2012/01/31 542
64347 휴대폰에서수신내역까지알려면 1 어쩌다..... 2012/01/31 1,462
64346 설마 이 정도 운동으로 근육무게가 붙진 않았겠죠? 3 위로가필요한.. 2012/01/31 1,161
64345 삶은 오리알이 많은데... 어찌 먹으면 좋을까요? 1 오리알 2012/01/31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