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44951
그때야 뭐 시기적으로 지금만큼 이명박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잘 알려졌던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그 사람을 왜 믿었냐"는 말을 쉽게 던질 수는 없겠고,
상인들도 가든 파이브 입주 후의 대박 욕심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결과적으로 무리한 청계천 사업의 피해를 뒤집어 쓴 셈이라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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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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