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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안 오길 바랬는데....흑....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2-01-31 14:50:58

오늘 일기예보 제대로 안보고 차 가지고 출근했어요.

어쩐지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잘 뚫린다고 좋다고 왔어요.

오후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일하면서 계속 창문 밖만 봅니다.

제발 눈아 밤에 와라와라와라와라......지금 오네요...

 

어째요...이따 5시쯤 퇴근해요....괜찮을까요?

IP : 117.110.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2:54 PM (211.109.xxx.184)

    어디세요? 전 신도림 구로 쪽인데 아직 안오는디...

    너무 걱정되시면 차를 놓고 가세요 ㅠㅠ

  • 2. 원글이
    '12.1.31 2:56 PM (117.110.xxx.131)

    서울은 아직인가요? 그러고보니,제가 지금 서울과 인천 경계선상에 있군요.
    전 집이 서울이라 이따 퇴근은 서울로 가야되요...그때까지 서울이라도 안내렸음 좋게센요...
    차는 두고갈수가 없어요...여기 주차장이 지상이라서요...정말 창밖만 하염없이 보고 있네요...

  • 3. 김포 양촌
    '12.1.31 2:59 PM (183.109.xxx.212)

    펑펑 앞이 안 보인다네요. 펄펄 내린다고 ^^;; 신랑이 걱정이 태산입니다. 서울로 퇴근해서 와야 하거든요. ㅠㅠ

  • 4. ..
    '12.1.31 3:01 PM (1.225.xxx.68)

    압구정은 지금 조금씩 날린다는데..

  • 5. ..............
    '12.1.31 3:50 PM (121.173.xxx.51)

    인천. 부평..
    3시부터 지금까지 펑펑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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