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들었는데 인터뷰 중 그랬대요.
김희선 남편이 무심하다고.. (그래도 기본 이상은 가겠지만..)
그러니 김희선 왈
"아니 별로 애교도 없고 무심해요.. 다른 여자도 아니고.. 나 김희선인데!
아니 김희선한테 무심한게 말이되요? 나 김희선을 델고사는데!!"
ㅋㅋ
가식은 없는거 같아요~~ 솔직
친구에게 들었는데 인터뷰 중 그랬대요.
김희선 남편이 무심하다고.. (그래도 기본 이상은 가겠지만..)
그러니 김희선 왈
"아니 별로 애교도 없고 무심해요.. 다른 여자도 아니고.. 나 김희선인데!
아니 김희선한테 무심한게 말이되요? 나 김희선을 델고사는데!!"
ㅋㅋ
가식은 없는거 같아요~~ 솔직
밉지 않은 자뻑인데요? ㅋㅋ
ㅋㅋ 근데 본인은 고친데 하나 없다고 얘기할 때는 좀 웃기던데요. 그런 면은 그닥 솔직 안 한 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자뻑도 좀 보기는 그렇죠
김희선이 그렇게 미칠정도로 이뿌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그 부스스한 두터운 쌍꺼풀눈..다크써클낀것같은 느낌에 눈과 눈사이가 먼거랑
이마도 원숭이상이고 막 엄청난 미모라고는 생각이 안됨
근데 나 이쁘잖아~이쁜걸로만 다 된다고 들이대면서 말하는 여자들이요~!
정말..우낀여잡니다 어디가서 밖에서 제 3자들 앞에선 절대 그런 소리 말라고 하세요
욕 바가지로 먹어요~!
그나마 윗님은 가족이시니까 듣고 봐주죠..타인이 보면 우웩 합니다
아 저도 저 말 남편한테 써먹고 싶어지네요..
표정이 궁금 ㅋㅋㅋ
이뻐요님
그 정도면 밖에서 나 이쁘잖아... 해도 욕 안먹겠습니다.
다들 웃으면서 '인정'! 할거에요....ㅎㅎㅎ
이쁜게 태어나는것도 축복인듯해요 ^^
어딜가나 대접받긴하잖아요 ^^
요즘은 남자도 잘나야 돈도 더 잘버는 시대라고하니 ㅎㅎ
예전에 이런소문이있었어요 말그대로 고등학교에 떠돌던소문~
김희선이 싸울때 항상 이랬대요
'너 나보다 이뻐?' 이러면 다들 암말 못했다는 ㅋㅋㅋ
그런 웃기고도 그럴듯한 소문^^
싸울때도 그랬다구요?
어우..왜캐 새대가리 같지? ㅋㅋㅋㅋㅋㅋ
진짜..적당히 해라잉~~~~
정말 같은 여자가봐도 눈에 띄게 예쁜 여자들이 있는거 같아요
누구나 공감할 정도의 미인이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그냥 자체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부러워요 ㅎㅎ
제눈엔 진짜 이쁜거 같아요.
김희선.
매력을 떠나 제 눈엔 미모로는
여자는 김희선
남자는 장동건, 원빈...그래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못나도
남편에게는 만큼은
내가 어때서? 이정도면 이쁘구만.. 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물론 딴여자도 아닌 나 김희선..인데..라고 하는건 좀 그렇긴하네요.
그녀가 딴여자라고 말하는 무수한 평범녀중에 저또한 있을테니까..ㅋ
전 그런 성격 별로 밉지 않더라구요..솔직히 이쁘긴 이쁘잖아요..ㅋㅋㅋ솔직히 김희선 얼굴 가지고 괜히 겸손한척하는거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겸손한척 하면 그게 더 밥맛없을듯 싶거든요.. 제친구중에서도.. 김희선같이 그런 스타일 친구있는데.. 전 괜찮더라구요...적어도 뒤에 가서 호박씨는 안깔것 같고 어떻게 보면 푼수같기는 해도..그냥 재 왜 저래..???그런 느낌은 없더라구요..
역시 김희선이네요.
글만 봤도 웃음 나고 재밌어요.
김희선 답다 싶은 말이네요 뭐.
제가 아는 지인(언니)도 이뼈요
워낙 우리 세계엔 미녀가 없기도 했지만
(저 얼굴이면 이 직장 다닐수밖에 없었겠구나 싶은...)
그 언닌 정말 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이쁜 언니였어요
근데 언니 성격이 정말 끝장이였어요
그래 나 이쁘다
근데 이쁜데 뭐 하는 성격이였어요
이쁘지도 않는 사람이 이쁜 척하면 피곤하고 왜 저러니 하고 뒷담화 결국 하게 되는데
이 언닌 이쁘니까 이쁜 척(척이 아니고 )해도 틀린 말 아니니까 그냥 수궁하게 되는 ㅋ
제가 이 언니 덕을 많이 본것 같아요
이 언니랑 친하니까
이 언니를 추종하는 직장 상사나 남자 동료들이 괜히 저한테까지 쓸데없이 친절하게 대해주더라는 ㅋㅋ
근데 이 언니 말로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남자사람들의 대쉬가 장난아니래요
진짜 짜증난다고 ;;;
늙으나 젊으나
높거나 낮거나
많거나 적거나
ㅠㅠ
본 적있어요.. 김희선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학교가는거 봤는데.. 예쁘긴 예뻤어요..
전 그말 할때 김희선! 이뿌던데요^^
택시 1,2편 다 몰아보면서...역시...... 김희선 나이 들어도 엄마가 되도 미모가 죽지 않는구나. 참 이뿌다 싶었네요.
76년생이니 37살인데, 그 나이에 그 미모면 이뿐거 아닌가요?
근데 김희선남편은 굳이 김희선이 아니여도 그정도로 이쁜여자를 많이 만나봤고 또 얼마든지 만날수있기때문에 그닥 김희선때문에 목메이고 그러진않을거같네여
완전 이쁘고 성격 완전 통통 튀고...여자라도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 어중간하게 이쁘장한 애가 되게 이쁜 줄 알고 공주틱한 거랑 비교되요.
김희선이 안이쁘면 어떤사람이 이쁜걸까요?취향 이런걸 떠나서 이쁘잖아요..ㅎㅎ
옛날에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왔던 배우인데 ..거의 조연. 잠깐 본적이 있는데도 연예인 포스 미모가 있던데요.
주연급 여자배우들 외모는 일반인과 견줄수가 없는거죠.
82는 다들 김희선보다 이쁜분들이 오나보네요.
그런말 유머로도 할만하죠
우리나라에서 김희선하면 예쁜 여자연예인으로 손꼽히는데 ㅎ
전 유머로 들려서 밉지 않네요
근데 전
김희선이 이쁜건 인정하는데 그닥 매력적이진 않더라구요
전 예쁜여자보다 매력적인 여자가 좋아요 ㅎ
우리나라에서는 예쁜외모이죠 하지만 서양에서는 흔한얼굴
전 개인적으로 한가인 같은 얼굴이 더 미인 이라고 생각해요
옆모습이 예쁜여자가 진정한 미인 이라고 하죠 김희선은 옆모습은 안 예쁜듯
중국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촌스러워요
진짜 레알은 한가인인듯 (서양에서도 먹히는 얼굴)
젊은 애들사이에서는 김희선 한물간지 오래죠...
한국 뜨세요. 서양 드립이네.
김희선이 결혼하기 몇년전에 공항에서 봤어요
큰 선그라스 썻는데도 얼굴이 조막만한게 정말 장난아니게 이쁘더만요
저게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이뻣어요
말하는 인형같더라고요
10년전쯤 반포 센트럴시티 극장에서 '와니와 준하'영화 시사회때 봤는데요. 그때 주진모랑 같이 영화 찍었던...감독이랑 인사온 적 있었어요. 긴머리 싹둑 자르고 왔는데도 정말이지 얼마나 이뻤던지...키도 은근 컸구요. 날씬 날씬...정말 광채가 장난아니었답니다. 같이 갔던 그 당시 남친도 정말 이쁘다고.ㅎㅎ 얼굴만 작아서 이쁜게 아니에요...얼굴 작기로는 고아라도 만만치 않던데...며칠전 고아라도 봤는데 얼굴만 작지 아 정말 이쁘다는 느낌은 못받았거든요...정말 김희선 미모는 탑중에 탑인 것 같네요..
미모지존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가 안이쁘다고 욕먹는곳 도대체 어느정도 시길래?? 김희선인데..... 얼마든지 할만하지
김희선이니 그렇게 말하고도 욕 안먹죠.ㅋㅋ
원래 인터뷰하면 본인 그렇게 평가했었잖아요.귀엽고 또 이쁘기도해서 그런말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한창때 동대문 시장에서 본 고모 왈.
화장을 옅게하긴 했는데 무슨 밀랍위에 살짝 분칠한 듯 곱더라...사람같지 않게 이뻐! 라고 표현 하시더라구요.^^
김희선, 귀엽네요....
그런데
김희선같은 여자도 남편이 무심하다고 하니 웬지 모를 위안감.....ㅋㅋㅋ
남자들은 다른 사람이 이쁘다 그래야 스스로 더 만족한답니다.
그래서 남들이 자기 와이프를 어떻게 보는가를 은근 신경 많이 쓰는 동물들이랍니다.
남들에게 이쁘게 보이는것도 중요하지요^^
김희선 안예쁘다는 분들 취향차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되지만
실물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많은 거로는
김희선이 갑인듯.
고 담이 고소영? ㅋㅋㅋ
통계는 안내봐서 확실하진 않네요 ;;;;;;;;;
저도 얼마전 택시1편을 우연히 봤는데..
진짜 진짜 대박...........
예쁘다예쁘다를 연발하면서 진짜 감탄하면서 봤네요.
솔직히 저는 김희선 연예인활동했을때 한번도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왠지 너무 밍밍한 얼굴이랄까...눈도 쌍꺼풀이 너무 두터워서 부담되고,코도 작고,특히 눈썹이 항상 연하게 그려서 진짜 밋밋한 느낌.......
그런데 결혼하고 출산하고나서 한 연예프로에 나와 화보촬영같은걸 하는데 깜짝...진짜 예쁘더라구요.
그러더니 택시보고 완전 놀랐어요.
아마 그전엔 드라마에서 화장을 안한 얼굴이었던거같아요.연하게 했던가..화장하고 꾸미니 진짜 너무 예쁘던데요.
솔직히 요즘 왠만한 여자 연예인들보다 월등한 미모인듯해요.
전 김태희가 제일 이쁜줄 알았는데.....;;
그리고 성격도 진짜 털털하고..쾌활하고..사랑스러운거같아요.김희선이나 되니까 그런 진담섞인 농담이 통하지 않을듯싶네요.
그렇게 진짜 예쁜사람들이 스스로 예쁘다고 하는거,솔직히 자의식과잉같은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반응같은거에요.본인이 예쁜줄 알고,남들한테도 그렇게 대우받으며 살아왔으니까 그냥 그렇다는걸 알고있어서 당연한 언행이 나오는거지..오히려 덜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자뻑에 심취해있다는..
전 이쁘다고 막 그럼 우리 신랑 난리난리~~ 대학때 같이 교양수업들은적이 있나봐요.
실제로 보면 진짜진짜 안이쁘다고 난리난리, 원숭이 같다고 했나?
암튼 진~~짜 안이쁘다고 뭐가 이쁘냐고 막 그래요 -_-;;;;
우쒸
여튼 김희선보다 훨~~씬 안이쁜 여자랑 살면서 쳇.
그래도 제가 딸은 김희선, 다른 여자 연예인 딸들보다 몇만배 이쁜딸을 제가 낳아서리 큰소리 뻥뻥 치고 살고 있어요ㅋㅋ
예전 김희선이 결혼전에 우리 아빠 택시를 탔었는데 술을 엄청 진탕 마시고 진상을 떨었나 봐요.
그 이후로 울 아빠 김희선 안티 되었어요.
아니 김희선도 택시 타요??
매니저가 차로 모시든가
대리운전 부를 거 같은데...
유독 좀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원래 그냥 그래요
절대 안탈것 같은데...?????
김희선이 가식 없는 사람같아 보이긴 했어요.
솔직당당한 것도 그 사람의 매력이죠.
신혼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거 부럽긴 하네요.
저거보고 대게 잼있었어요.
진짜 결혼생활하는구나 느꼈어요.
개콘의 그 여자연예인 같아요.....ㅋㅋㅋㅋ
좋은 의미로 끼리끼리 만나는 거니가까요.
김희선 외모에 굽신굽신하며 납작 엎드릴 남자 많은데
그런남자는 또 성에 안 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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