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체크카드 고객의 동의 없이 sms문자

요금 받아감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2-01-31 14:23:50

제가 신*체크카드 오래전부터 거래하고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는 사람이거든요.

체크카드 처음 나온후로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 신용카드결제시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3달전부터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야금야금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체크카드를 아예 안사용하는건 아니고 5번중 1번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 오늘 인터넷 뱅킹 조회하다보니

"프리미엄sms 300원" 이라고 1월 13일 체크카드통장에서 빠져 나갔더라구요.

사실 요즘 300원 돈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고객 동의 없이 지맘대로 빼갈수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빠져 나갔거나 고객한테 문자로라도 알려 주고 빠져나가면

이해하겠는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가뜩이나 국민들이 자기돈 맏겨두고 수수료(최소600원~최대1200원) 내고

찾는다고 뭐라해서 나라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쥐새끼처럼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가네요.동의도 없이...

나라에서는 앞으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공제를 앞으로 더많이 해주겠다고

하는것 같던데 벌써 이런식으로 돈을 야금야금 빼가니...

이런거 어디다 고발해야 하나요.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 해야 하나요?

아님 카드본사 책임자한테 뭐라 해야 하나요?

아님 소비사보호원이나 소비자불만 프로그램에 고발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IP : 121.135.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1 2:27 PM (203.244.xxx.254)

    그거 본인이 신청해야지 신청되고, 그 결과로 돈이 나가는 건데요..
    원래 그런 문자를 받은 적이 없는데, 이 달부터 문자 받기 시작하신 건가요? 그런 거면 은행에 전화하시고 신청한 내역 보여달라고 하세요.

  • 2. 원글
    '12.1.31 2:46 PM (121.135.xxx.116)

    방금 카드사서 전화 왔는데요. 글쎄 제가 체크카드말고 신* 레이디 가족카드 만들시 sms문자 신청해서 빠져 나갔다는거에요 제가 신* 거래 통장이 2개 있거든요.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을까요?" 했더니 자기네가 거짓말 한거 아니라면서 다시 확인해보구 전화 준다네요 어이가 없네요 ...
    보안과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할수가 있는건가요?

  • 3. 원글
    '12.1.31 3:10 PM (121.135.xxx.116)

    위에 음님 답변을 못했는데 수년전부터 체크카드썼는데 그때도 쓸때마다 문자 받고 그랬지만
    단 한번도 sms프리미엄 요금이라고 빠져 나간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화가 나는것은 사전에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동의도 없이 지맘대로 돈을 출금해 갔다는거에요.
    시스템이 바꼈으면 바꼈다고 알려주고 고객의 동의를 구하고 빼가든가 그리고 제가
    앞전에 말했듯이 하나는 체크카드 결제 통장 나머지 하나는 신용카드결제 통장인데(이부분이 중요->" 카드사에서 어떻게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갈돈을 체크카드결제 통장에서 빠져 나갈수 있고
    이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신*카드 시스템이 의심스럽네요.

  • 4. 저도
    '12.1.31 3:49 PM (119.194.xxx.157)

    그래서. 700 원씩이나 빠져나가서 카드사에 전화하고 해지시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보니 수법이 결제나 사용했을때 sms 하시겠어요?? 하면 보통 사람들이 네~~ 하지 아니요 안 하자나요. 근데 요금이 부과 되는걸 공지를 안하는거 같아요. 나쁜 카드사들 ....

    전 700원씩 내서 신랑이 머라머라~~ 하고 롯*꺼 사용 하지 않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95 무관사주에 대해 아세요? 4 따듯함 2012/01/31 16,496
65694 눈에 한관종인지? 8 눈오는 날 2012/01/31 3,489
65693 저번주에 시엄니생일했는데요 8 생일 2012/01/31 2,634
65692 멸치 뱅어포 같은... 밑반찬 10 여쭤볼께용 2012/01/31 2,396
65691 일반 회사원(직급불문 샐러리맨) 남편들, 회식없는 평일에 몇시에.. 13 퇴근시간 2012/01/31 2,384
65690 아이 피아노 교재.. 간추린 체르니 30으로 제대로 할 수 있을.. 2 피아노 2012/01/31 2,065
65689 그럼 남편을 @@씨라 하는 건 10 어떤가요? 2012/01/31 2,295
65688 과메기 어디에서 주문해 드세요? 8 과과 2012/01/31 2,494
65687 발목이 가느다라한지도 많이 보나요? 13 qkfahr.. 2012/01/31 6,671
65686 아이패드 충전하는데 전기가 삐리리 2 나는엄마 2012/01/31 1,085
65685 머리수술로 입원하는데,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요긴한 거요.. 6 또질문 2012/01/31 1,371
65684 구몬 수학 시작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7 7살 아이 .. 2012/01/31 2,902
65683 서울역이나 종로구 중구쪽에 2 요조숙녀 2012/01/31 1,135
65682 팔꿈치에 물이 차요. 1 팔꿈치 2012/01/31 3,508
65681 연말정산 회사에 제출하는거요 1 .. 2012/01/31 1,344
65680 집이 팔리지 않아요 .. 19 미치기 일보.. 2012/01/31 8,247
65679 단팥빵 얘기가 나와서..아이스크림 사오라고 했더니 10 체리주길레 2012/01/31 3,223
65678 넘 자주 가게 되네요? 피부과 2012/01/31 977
65677 장볼때 각 매장마다 맛있는게 따로 있지요? ... 2012/01/31 865
65676 이런 직장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2012/01/31 5,516
65675 고양이 송곳니 발치 해보신분 ㅠ.ㅠ 8 이가 아파요.. 2012/01/31 7,142
65674 중학생 남아, 학원마치고 틈만 나면 잠을 잡니다 15 김태선 2012/01/31 3,713
65673 도대체 종아리와 발목살은 어떻게 빼나요..?? 13 애엄마 2012/01/31 8,613
65672 피자헛에서나오는 홈샐러드 각 메뉴 이름아시는분 계셔요 2 피자 2012/01/31 1,063
65671 바보 빅터 읽었는데 뭔가 답답해서 2 .. 2012/01/31 979